[말씀, 직역]
1 훈계를 사랑하는 자는 지식을 사랑하나 책망을 미워하는 자는 우둔하다
21 의인에게는 어떤 재앙도 일어나지 않으나 악인듵은 악으로 가득 차게 된다
[묵상 및 적용]
세상에 의인은 앖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도 예외 없이 자기의 길을 가다가 예수님의 부름을 받게 된다.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도 수도 없이 방황하고 넘어지고 실수하며 다시 일어나기 마련이다.
그때마다 아버지로부터 주어지는 훈계의 말씀이 있다. 듣는 자는 회개하고 순종하여 지식의 말씀을 취한다. 미련한 자는 자기변명과 합리화로 마음을 단단하게 하여 회개를 거부한다.
다윗처럼 자기 부하를 죽이고 아내를 빼앗았어도, 그 심령이 주께 있으면, 선지자의 책망을 들을 때 즉시 엎드려 회개하는 마음이 있으면 성경은 그를 의인이라고 말한다.
지은지 안지은 지 모르는 죄까지 추정하여 욥처럼 제물을 드리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죄악 중에서 그것이 죄라고 깨달아 알게 된 것만 제물을 드리라고 레위기에 기록되었다.
깨달았을 때 변명하지 않고 바로 회개하는 심령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가 여호와의 마음에 합한 자인 것이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여호와 앞에 살면 모든 재앙이 비켜간다. 여호와께서 그와 그의 집을 책임지신다.
재앙에 대한 두려움, 그것이 의인 욥을 삼켰음을 기억하자. 오늘 훈계가 내 앞에 떨어진다면 즉시 엎드려 회개할 수 있는 상한 심령을 준비하여 여호와께 드릴 준비를 하자.
[고백]
훈계가 임할 때 즉시 엎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