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일 재보선 승리가 마치 김무성 자신이 공으로 착각하고 붕 뜬 상태에서 공무원 연금 협상과는 아무 관계없는 국민연금을 연계시킨 덜컥 수에 걸려 박근혜 정부 공공개혁의 하나인 공무원 연금 개혁을 망처 놓았다.
유승민의 경우 노무현 정권 당시 TK 친노계 수장인 이강철과 대구 동구 보궐선거에서 지는 게임을 박근혜 당시 대표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당선된 것은 이미 진부한 내용이라 각설하고
4월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유승민은 양극화의 가치를 해소 하고자 노력한 노무현전대통령의 노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하였다.
참으로 기가 찾다. 2005년 대구 동구 보궐선거 당시 유승민의 유세 주제는 박정희대통령이 일으킨 경제 노무현이 망친다는 것이 주요 골자 였는데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노무현 칭찬 하는 것 보고 가증스러움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솔직하게 유승민에게 묻고 싶다. 노무현 정부는 분당등 강남벨트 뿐만 아니라 수도건 아파트 값이 자고 나면 1억식 천정부지로 오르던 부동산 양극화가 역대 정부중 가장 심했던 정부라는 것을 유승민 만 모르는 것 같다.
이번 4.29 보궐선거의 가장 큰 승인은 성완종 리스트로 위기감을 느낀 박사모 동우회 등 애국세력의 결집과 혹 패배시 박근혜정부의 4대 개혁의 동력 상실을 우려한 많은 분들의 분투가 승리의 가장 큰 요인이다.
종편의 앵커 및 종편에 출현한 생계형 사이비 평론가들의 헛 다리 짚기 평론에 우쭐해있을 김무성, 유승민에게 하나 알려 줄 것이 있다.
내가 사는 성남중원의 경우 이번 4.29 재보선처럼 2005년도에도 금년과 같이 보궐선거 가 있었다. 이번에 당선된 신상진 바로 2005년 에도 보궐에 나가 초선의원이 되었다.
2005년 당시 당대표였던 박근혜 현 대통령님이 우리 성남 중원에 선거 지원을 오시면 상대원시장, 단대오거리 등 주요 유세장소에는 어디서 모였는지 인산인해 였다. 수많은 인파로 교통이 마비 되곤 하였다.
2015년 보궐선거에서는 김무성을 비롯하여 김문수등이 거의 상주 하다 시피 지원 유세를 펼첬지만 단대오거리, 상대원시장 등에 선거대책본부 관계자와 겨우 당원 80여명 내외가 모였을 뿐이다.
현장 열기도 천양지차다. 나도 투표권이 있던 유권자 의 한사람으로 개표 하는날 몸살이 날정도로 이번에 신상진 후보를 열심히 도왔다.
왠지 아는가?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국정동력 상실을 막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했다.
김무성,유승민 때문에 도운 것이 아니다.
오로지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하여 도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들이 잘해서 이긴 것인 양 착각하고 공무원 연금 개혁을 벼랑 끝으로 몰 고간 김무성, 유승민 에게 측은지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착각도 유분수지!
첫댓글 김무성 성남유세때 모인 사람들은 대통령 좋아하는 분들이 입니다 김무성씨 좋아하는 분들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동우회 몆분과 보수층에서 모인겁니다
맞읍니다,김무성이와유승민이을 견제 해야 합니다,
김무성 유승민 헛발질 달인입니다..
새누리가 이긴건 전부 박근혜 대통령님 골수팬들이죠..
절대 김무성 유승민 보고 찍은사람아무도 없죠 ^^
맞읍니다,김무성이와유승민이을 견제 해야 합니다,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글이네요.
국민을 모셔야하는데 국민을 아래사람으로 생각하는데서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