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능이에요^-^ㆀ
오늘도 다요트하시느라 수고들 마느십니다효ㆀ
오늘은 정말 다리 터져 죽는줄 알았슴다..ㅡ_ㅡㆀ
그 이유인 즉슨 네일아트를 받기위해서 장장 3시간을
헤맨 것이죠.. 덕분에 다요트 효과는 뛰어납니다만..ㆀ
물론 네일아트!! 3시간 걸려서 받았죠..후후후 ㆀ
지금 손엔 온갖 큐빅들이 반짝반짝 거린답니다..훗...
물론 공짜죠... 무하하하하하핫!!!
쿡... 일기를 쓰는 와중에도 손톱위에 큐빅이 반짝거리능게..
신경쓰여서 흥분도 할수없네요..ㅡ_ㅡㆀ
손톱도 붙였는데.. 크으.. 진짜 내손톱같애.. 티가 하나도
안나요... >_<ㆀ
네일아트 자랑 그만하고.. ㅡ_ㅡㆀ
결국은 혼자 개소리였죠.. ㅡ_ㅡ;;;
오늘 먹어본것들을 집어보겠습니다~아..
(네일아트 받고 신나서 막 오버하네.. 쩝..ㅡ_ㅡ)
★아침 : 사골국, 밥 반공기 =400
(※사골국은 먹기 실었지만.. 엄마 성의를 생각해서 먹어조따..)
★점심 : 녹차 ,뻥티기 35g정도..(반봉지) = 100정도?
자일리톨 먹다 뱄었음..ㅡ_ㅡ;;
★저녁 : 뻥티기 반봉지, 바나나 = 200정도?
★운동 : 걷기 3시간.. ㅡ_ㅡ(거의 헤메기였지만)
9층까지 걸어서 올라오기...ㆀ
ㅇ ㅏ.. 오늘도 대충 만족스럽다.. 아빠가 마싯는거 사준다구 했는데..
월급탄거 가튼데.. ㅡ_ㅡ 아.. 못먹는 슬픔이라뉘..흑ㅜ_ㅜ
ㅇ ㅏ.. 마따.. 오늘은 정말 어이가 없었다..
우리반 젓가락 시스터즈..ㅡ_ㅡㆀ
(※역자주 : 젓가락 시스터즈에 대해 알고싶음
글쓴이 ●안빼면 호적에서 파라!! ㅡ_ㅡ^●로 검색..
절대 조회수를 늘리기 위함이 아님!!! )
그녀들..ㆀ 오늘도 나는 목표에 돌입했다.. 아니...
난 목표를 바꿨다..ㆀ
이번 목표..!!! 두둥~~~~~~~~
목표 : 내가 못빼면 그녀들을 찌워라!!
무하하하하핫.. 그럼 같이 다녀도.. 뚱들만 다니니
비교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나의 예리한 아주 비상한..
아주 비장한 생각이였다..캬캬캬캬
오늘도 나는 같이 다이어트를 하는 N양 P양과 함께
뻥티기를 뜯고 있었다..ㅡ_ㅡㆀ 쳇...
그런데 옆에서 그 젓가락시스터즈들은 내가 다이어트 시작하고..
그리고 오늘도 내내.. ㅡ_ㅡㆀ
재수없게 뻥티기만 축내는 것이 아닌가..!!!!!!!!
솔직히 걔넨 말랐으니깐 아무거나 먹어도 되지..ㅡ_ㅡㆀ
왜 침 묻으면 건덕지도 몇개 안걸리는 내 도시락..!!
뻥.티.기를 먹으려는지.. 암튼 원반 뻥티키 한개가
나한테는 밥 한수깔이다..ㅡ_ㅡ# 아흑 열바더..!!
하루에 꼬박꼬박 처넌씩들기때문에.. 솔직히 맛없는 주제에..
처넌이면 정말 돈낼때 손떨린다..ㅡ_ㅡㆀ
N양은 오늘 뻥티기를 업그레이드 했다며 그..그거 아시나???
왜.. 긴 지팡이 모양 과자.. ㅡ_ㅡ
아주 가끔 파능거.. 그거를 과자 크기로 자른 뻥티기를 가져온
것이다..
먹어본 사람들 알것이다.. 그게 묵히면 돌된다는 사실을....
ㅡ_ㅡ;;
저번에 그 지팡이 큰거 사서 먹다가 이빨 아작나는줄 알았다.
암턴 그것이.. 뻥티기세계에서 제일 맛도 하급인 주제에...
딱딱하기는 엄청 딱딱한것이다..
암턴 오늘도 뻥티기를 축내는 젓가락시스터즈들..ㅡ_ㅡ
도저히 참을수 없었다.. ㅡ_ㅡㆀ
나는 뻥티기로 모양을 만들어가며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녀들은 옆에서 우리다이어트 한답시고 야곰야곰 먹는게
아닝가?? 그중에는 진짜 와구와구 먹는 X들도 있었다..
쳇.. ㅡ_ㅡ# 아흑 열바다..
언제나 그랬듯 그녀들의 입을 딱 잡고 뻥티기를 쏱아 부었다..
그녀들은 숨도 못쉬려고 하고 뻥티기는 입에 넣은 즉시
공중으로 양간 치솟거나 아님 공중 분해 되거나..
약간의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아,,내가 쓰능거지만
드럽다 진짜...) 후두둑 땅에 떨어졌다.. ㅡ_ㅡ
오죽하면 내가 그랬으랴..ㅡ_ㅡ#
아마도 그때의 내마음은 저녁반찬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랑
똑같았을 거다.. ㅡ_ㅡ (돈은 없는데... 먹을 사람들은 많으니...
쯧...ㅡ_ㅡ)
암턴 그래도 그녀는 좋다고 먹더군.. ㅡ_ㅡ
아휴~ 부러워.. 젠장
진짜 꼬챙이에 꾀어서 고문이라도 시키고
싶지만.. ㅡ_ㅡ
난 내머리속에 강하게 남아있는 준법정신으로 이성을 찿았다..
그리고 또한명의 다른 그녀를 찿아 새로운 업그레이드 딱딱이
뻥티기를 사정없이 강제적으로 ㅡ_ㅡ
먹여주었다.. ㅡ_ㅡㆀ
그러자 아까 당했던 젓가락녀... 벌떡 일어서더니 ㅡ_ㅡ
딱딱이 뻥티기 한줌을 들고 나에게로 오는것이 아닌가...
둘이 합세해서 나를 책상위에 올려놓고는 ㅡ_ㅡ
입을 찢더니 딱딱이 뻥티기를 집어 넣는 것이 아닌가..
아니 집어넣는것도 아니다.. 밀어넣었다..
아니다.. 박아넣었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진짜 눈물이 나왔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ㅇ ㅏ ㅇ ㅏ~
이것이 마루타 인가!!!
이것은 생체실험이야..!!!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책상아래 나딩구러져 있고..
얼굴에는 딱딱이 뻥티기 가루가 가득하고...
안면근육은 주먹에 짓이겨서 상당히 꼬인 상태였다..
어느 정도 였나 하믄.. ㅡ_ㅡ
코풀었더니 뻥티기 가루 나오더군... 쳇...
갑자기 애들이 웃었다..
거울을 보니.. 딱딱이 과자에 긁혀서..
입술이 찢어 졌더군...쳇...
그것도 아랫입술.. 가운데가.. ㅡ_ㅡ
마치 아웃사이트 캐슬때 문희준군 처럼..
처절했다.. 피는 꽤 나왔고.. ㅡ_ㅡㆀ
젓가락 시스터즈는 미안해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녀들을 포기할수없는것이다...
내가 못빼면 그녀들이라도 찌울것이다...
반듯이..!!!
그래서 마니 찌워서...여기 가입시킬거다.,,진짜!!!!
너무 배가 고파서 점심때 N양이 주는 자일리톨을
먹었는데.. 그게 진짜 순 100% 자일리톨이라...
후라보노와는 비교도 안되게 매웠다..
그걸 배고프다고 7개나 통채로 먹었으니..
먹고 매워서 숨도 못셨다.. ㅡ_ㅡ
결국은 다 울궈 냈다.. ㅡ_ㅡㆀ
겨우 먹은게 무설탕이라니.. ㅡ_ㅡㆀ
내 인생도 참 안됐다.. 젠장...흑...........
★아..그리고 내가 다이어트 제대로 하능지 멀겠다.. ㅡ_ㅡ
여기까지 보시는분은.. 꼭 리플 달아주시길...!!!!!★
아.. 그리고 오늘은 뻥티기 먹을때
별모양이 이뿌게 만들어 져서 기분이 욜라 조았다..
ㅋ ㅑㅋ ㅑㅋ ㅑ~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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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4일
●4일● 『 이번목표 : 내가 못뺌 젓가락 시스터즈들을 찌워라!!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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