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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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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세면대 안뜯고 고치기......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252 25.02.11 09: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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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11 09:45

    첫댓글 오막살이님 대단 하세요^^
    이렇게 어려운공사도
    혼자 다 하시고요^^
    전 주방 수도꼭지 하나도 못갈아서 덜렁거리는거 몇년을 걍 쓰고 있거든요^^

  • 작성자 25.02.11 11:12

    보통 저희가 세면대 물 조금 안내려가면
    저거 위로 잡아 당기면 빼집니다
    그럼 거기에 걸린 찌거기 요지로 제거 해서
    다시 끼우면 물이 잘내려가거든요 ㅎ
    15년정도 그러고 사용했는데 노후 되서
    잡아 당기는데 두개로 나누어졌어요 ㅎ
    아래거 뺀지로 잡아 빼냈는데 두개 들어 내다가
    노처서 위에것이 딱 맞게 들어가서 꺼낼방법이 없으니
    누굴 불러 큰공사다 싶었어요 세면대가 아래 받침이 있어
    그거 때서 불리해서 위에 사온거 다시 교채하고 해야하면
    산속에 강추위에 사람부르면 돈십만원 달랍니다 ㅎ
    다행헤 생각데로 해보니 해결이 되었네요 ㅎ
    가슴이 덜컹 했습니다
    그냥 모든게 얼어 버리는 산속이라 ㅎ

  • 25.02.11 10:05


    저 부품이 자동팝업이군요
    별도로 판매하는지 몰랐는데
    요긴한 정보네요.~♡

    잠간의 멘붕으로
    영혼가출 하셨겠네요

    해결되서 다행이요.
    덕분에
    정보하나 알아갑니다.

    날씨가 엄청추워서
    밖으로 나갈 엄두가 안나요.
    옷 단디 챙기시고
    활동 하세요~♡

  • 작성자 25.02.11 11:13

    주부들도 할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올렷습니다 ㅎ
    어제 똑같은거 3개 주문 했어요 ㅎ
    셋트로 삿으니 나중에 갈일일 생기면 갈면되서요 ㅎ
    말씀데로 영혼 가출 ㅎ
    저렇게 하면 된다를 알면 좋을듯해서 올렸네요 ㅎ

  • 25.02.11 10:07

    우와!!! 진짜 놀랍네요.
    울 삼식씨가
    하이고! ㅎㅎ 나보다 낫네!
    하네요.ㅎㅎㅎ

    정말 대단해요..
    저는 아예 생각도 못 할 일입니다

  • 작성자 25.02.11 11:16

    아공 그랬어요 ㅎㅎ
    우리가 모르면 사람 부르면
    출장비에 세면대 뜯고 위에 사온거 처럼
    그거 사서 그냥 교채 하자고 하거든요
    시간도 없지 생각해 보니까 그러면 되겠다싶어서
    위에만 파냐고 했더니 그렇게는 안팔고 셋트로 판다고해서
    그거 사다 빼서 끼우니 다행이 맞지 몹니까 ㅎ
    급하면 다 생각이 나옵니다 ㅎㅎ
    이렇게 저렇게 겪어 가면서 지혜가 생기네요
    좋은날 되세요 ^^

  • 25.02.11 10:21

    와우~~~~~
    정말 짱이십니다
    지금 제 집도 세면대가 잘 안내려가서
    거의 사용을 중지하고 있는데
    저는 엄두가 안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존경합니다~~~~

  • 25.02.11 11:06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요..
    플라스틱 우유병이나
    투명화일을 이렇게 오려서
    세면기에 쑥 넣었다가 빼는 방법도 있더군요.

  • 작성자 25.02.11 11:18

    가운데 물가도 내려가게 하는 그곳을
    위로 잡아 당기면 빠집니다
    거기 찌거기 제거 해주면 물이 잘내려가요
    그래도 안내려가면
    마트에 팔아요 트레펑인지 먼지 ㅎ
    아니면 락스 종이컵으로 한컵정도 붓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세면대에
    더운물 가득 채워서 열어주면 뚫리더라구요 ^^*

  • 작성자 25.02.11 11:19

    @샤론 . 아애 아래도 막히면
    위에 밥법도 좋겟네요 ㅎ

  • 25.02.11 11:35

    @샤론 . 예전에 지하철안에서
    이렇게 생긴걸 팔아
    사왔어요.
    안으로 집어 넣어다가
    빼면 머리카락이
    걸려 딸려나와요.^^

  • 25.02.11 10:34

    오막살이님
    시골살이 전원생활
    진심이십니다

    저는 형광등도
    아들 불러요

    오늘은 따스하데요
    오막살이님댁
    늘 생동감이 넘쳐요
    그래도 시골살이는
    따스한게 낫지요

  • 작성자 25.02.11 11:21

    저는 땅속 배관이 깨져도 제가 고칩니다 ㅎ
    자연속에 산다는건 모든것을 스스로 할줄 알아야 하는거 같아요
    시간을 두고 할일도 잇도 바로 해야 하는 일도 있다가 보니
    기다리지 못하고 직접 하게 되더라구요 ㅎ
    오늘부터 포근하다는데 이곳은 아직 눈이 소복소복 그냥 있습니다 ㅎ

  • 25.02.11 11:37

    전 변기통안에 물 내리는
    부속을 바꿔야 하는데
    잘 몰라 불편해서
    안방 화장실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연구좀 해 봐야
    겠어요.^^

  • 25.02.11 16:15

    아래 밸브잠그고
    부속을빼서 가지고 가서
    보여주고 비슷한거
    철물점에 가서 구입하세요
    남편분이 하셔야 해요
    아내가 하기엔 힘듬ㅎㅎ
    경험자 ㅋㅋ

  • 작성자 25.02.11 16:46

    사진 찍어서 검색하면
    아마 부속 팔겁니다
    옆지기님들이 더 잘아실겁니다 ^^

  • 작성자 25.02.11 16:47

    @문선이 맞어요 ㅎ
    부속도 잘빼야 하구요
    못 빼면 사진 찍어서
    가지고 가면 알아서 줍니다
    교채 방법 물어보면 알려도 주시네요 ㅎ

  • 25.02.11 13:12

    참으로
    능력자 이시네요.
    박수만 짝짝짝
    정보는 접수 완료입니다.

  • 작성자 25.02.11 16:48

    아쉬운 사람이 우물 판다고
    혼자 다 해야 되니
    방법을 찾게 됩니다 ㅎ
    좋은시간 되세요 ^^

  • 25.02.11 13:46

    장구치고 북치고
    무실래요
    ㅎ ㅎㅎ
    우리 오막살이님 못하시는게 없쌈??

    저랑 반 썩이야는디 ㅋㅋ
    멋져요

  • 작성자 25.02.11 16:48

    산속에서 혼자 다 해결 해야 하다보니
    이것 저것 고치고 하면서
    살아가는 작은 지혜가 쌓입니다 ㅎ
    섞어 주세요 반반 ㅎ

  • 25.02.11 14:11

    에고 정말 재주도 너무 좋으세요
    그게 복잡하고 돈 많이 들어가고 공사가 큰데요
    어찌 그리 간단하게 해결 하시고 속 시원히 뚫어지게 하겼는지요
    머리도 좋고 재주도 좋으세요
    돈 버셨네요

  • 작성자 25.02.11 16:51

    세면대가 아래 받침대가 있어요
    실리콘 마감 되어 있어서
    그거 떼서 그안에 위에 사진 통부품 교채 해야 하고
    혼자 못합니다 사람 불러야 해요
    세면대 박힌 부속은 고장이 아니라서
    위에 마개만 교채 하면 될듯 해서 했습니다 ㅎ
    돈벌었어요 정말 출장비만해도 꽤달랄겁니다 산속이라
    좋은시간 되세요 ^^

  • 25.02.12 17:23

    뭐든 닥치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데
    난 무조건 남편한테 시켜요
    형광등도 저는 못 갈아요
    전기 무서워서...
    그런데 세면대 고장나면???
    남편한테 빨리 와서 고치라고 삐삐칠거에요~~ㅎㅎ

  • 작성자 25.02.12 18:02

    저는 산속이라
    형광등 하우스 안에만
    길은 형광등 한 40여개 정도 될겁니다
    고장나면 사다리 타고 제가 해야 해요
    누굴 부르면 시간도 걸리고 해서 ㅎ
    저희 옆지기는 삼실에 나가니 어쩔수가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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