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첵✅️ 오늘의 키워드는 씨앗, 지속성 예전 영상들과 글을 보며 느끼는 것은 양준일 님의 모든 말과 글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 변함없이 일관된 자세로 자신을 지켜오고 있다는 것
내가 못 가지고 있는 면을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선망하다 이내 상대를 깎아내림으로써 자신의 못난 자존심을 유지하려는 사람과 내가 못 가지고 있는 면을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배우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 10년 후의 모습은 어떨까요? 다른이의 좋은 점을 보고 더 배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는 곳이라 좋습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식물에 물을 주는 소년의 모습 설사 그것이 할 필요가 없다 해도(실리가 없다 해도) 매일 그래 왔듯이 식물에 물을 주며 식물이 잘 있는지 확인하러 간다는 대답을 듣고 그가 실리가 아닌 '관계'를 중요시하는 사람이며 묵묵히 매일매일의 해야 할 일을 함으로써 자신을 지키고 완성해 가는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
🎶오후 다섯 시면 그대를 만나는 시간🎵 - 양준일 <가나다라마바사> 꾸준하고 한결같은 다정함 내가 좋아하는 양준일의 면모❤️
비 오는 날 쓸데없이 물은 왜 주는 거야? 하고 비아냥댈 수 있겠지만 그 꾸준함, 묵묵함, 지속성, 다정함이 나와 너를 지키는 힘이 된다.
2년 전 양준일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빈티지 양준일' 커뮤니티에 쓴 글 양준일의 소신과 생각을 잘 알 수 있는 글이라는 생각이 든다. 2019년 12월 소환 이후, 14곡의 신곡을 발표하고, 7번의 콘서트를 한 것, 재부팅 양준일, 빈티지 양준일 콘텐츠와 여러 방송에서의 기록들, "MAYBE"와 "Come As You Are"... 모두 씨앗을 뿌리는 것이었다고 생각한다.
3월 18일 또 한 번의 콘서트를 앞둔 지금, 그가 하고 있는 일들이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가 만들어 나가는 history에 함께할 수 있다니! It's my honor!
첫댓글 레떼님의 물주기.. 레떼님의 루틴^^
갑자기 그날그날 꽂히는 주제?들이 있는 듯해요😂 사실 루틴 힘든데ㅋㅋ 해 보는 거죠 모ㅎ
이시간에 읽은건 비몽사몽이라
아...좋다 말고는
감상평이 안나와요
아...좋아요 ㅎ
ㅎㅎ 좋은 거 맞지요? 꾸준히 출첵하려고 하는 데까진 해 보려고 이 시간에 올립니다 루틴으로😆
@알레떼 시간을 11시 45분쯤으로 땡겨주세요
그땐 좀 멀쩡해요
@자이어트 아 자정 넘어야 다음날 글이라😂😂 첨에 자정에 써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자가 있어서 옵니다
@알레떼
다시보니 새롭네요
여기에 양준일의 모든면이 담겨 있어요😉굿잠
처음 인터뷰 영상들 봐도 그래요 푹 주무세요~~
JIY 성실과 인내 또 느끼고 감동
준나잇
네 이제 저도 잡니다 준나잇~~^--^
노래하는 철학자
잘 생긴 철학자
멋있는 철학자
양 준 일 철학자
그분 얘기 계속 듣고싶어요
준일님의 말과 글은... 준일님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오늘도 좋아요~~
알레떼님 덕분에 다시 만나게되어 감사합니다~
네 투명한 마음이 느껴져요
오랜시간 견고하게 가다듬어온 생각과 마음이 느껴져요
준일님의 삶의 메시지 곱씹을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일님이 지혜로운 선한 사람이어서 너무 좋아요
중심이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부드러운
다시 한번 내마음에 저장
감사합니다
제 마음에도 저장📸 머릿속에서 연상해봐요 씨앗을 뿌리는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