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 독서교육 중에 애 엄마 전화 옴 아침에 등교하자마자 전화올 때는 조부모상 소식인 경우가 더러 있어 얼른 교실 밖에 나가서 전화 받음 “선생님 제가 출장을 나와있는데 오늘 아침에 우리 애랑 통화를 못했어요. 우리 애가 엄마 목소리를 듣고 싶어할 거 같은데 전화 좀 바꿔주세요.”
2. 크리스마스 즈음이었음. “옆 학교 교장선생님은 산타복 입고 하교지도해서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는데 우리 교장선생님은 그런 행사를 진행하실 계획이 없으신지..”
3. 초품아였음. 체육대회 때 그늘에 서있는 선생님을 보며 “애들은 땡볕에 뛰고 구르는데 선생님이 그늘에 서 있다.”
4. ADHD 진단 받았는데 약을 안 먹임. 주변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는 행동을 해서 지도했더니 학교 찾아옴. “니깟게 뭔데 감히 내 애를 가르치려드냐. 너는 내가 퇴근할 때까지 우리 애 맡아주기만 하면 되는거야!”
5. 1학년은 급식 양도 작고 깍두기도 작게 잘라주고 고추장 양념도 거의 하지 않음 케첩으로 색깔 냄. 상대적으로 고학년이나 교사 식판에 비해 당연히 허여멀건하고 비어보일 수 밖에 없음.. 물론 더 달라고 하면 더 줌. 당연함.
학부모가 아이에게 급식 사진을 찍어오라 지시함. “1학년 식판이 너무 볼품없는 것이 아니냐. 학교 홈페이지에 올라가는 사진과 너무 다르다. 급식비를 어디로 해쳐먹는 것이 아니냐.”
영양선생님 극대노해서 불시 모니터링 아무때나 와도 좋다고 공지하라고 메신저로 담임들한테 안내함. 그렇게 안내했더니 다음 날 여덟명이 옴.
왔으면 조용히 모니터링하고 가면 되는데 급식지도하는 교사들 뻔히 서 있는데 본인들이 급식지도함..ㅋㅋ 여기 앉아 저기 앉아 이리와 하면서..
[중학교] 1. 중2 남학생. 다문화가정인 학생에게 “호나우딩요다, 초콜렛이다, 니거다.” 발언함. 엄히 지도하고 학부모에게 알림. 학부모 하는 말.. “우리 애가 12월 생이라 조금 느려서 그래요.”
2. 수업 시간에 핸드폰 안내고 인스타하다가 걸림. 교사가 앞으로 가지고 오라고 했음. 수업 끝나지도 않았는데 아이패드로 카톡 보내서 엄마한테 이름. 그 교과 선생님 아직 수업 중인 와중에 바로 담임한테 전화함. 핸드폰 돌려주라고.
3. 지각을 해서 지각을 했다고 그었는데 전화옴. ”지워라. 애 인생 망치려고 드냐.”
4. 수행평가 3개 쳤는데 애가 그 중에 하나를 망쳤음. 전화옴. “반영비율을 바꿔달라.”
5. 남학생 하나가 수업 분위기를 망침. 수업 중에 노래하고 일어나서 돌아다니고 교사 말을 계속 끊음. 뒤에 가서 서 있으라고 했음. 뒤에서 떠듦. 안 나아짐. 3회 경고 후 안돼서 복도로 내보냄. 창문 열고 수업은 들을 수 있게 함(수업권 보장). 전화옴. 한시간이나 애를 세워놓으면 다리가 아프지 않겠냐. 아동학대 아니냐. 매 시간 다른 아이들 수업 방해하는데 아무 조치도 못함.
너무 특정될까봐 5개씩만 적었는데 동생이랑 앉아서 이야기하면 일주일 동안 밤새워서 말할 수도 있음 진심
현장체험학습? 이 엄마는 이 친구랑 같은 조 되게 해달라. 다른 엄마는 그 애랑 같은 조 안되게 해달라고 전화옴. 동생도 나도 둘다 받아본 내용ㅋㅋ
우리는 다행히 아직 뉴스에서 나오는 만큼의 일은 겪어보지 않아서 “나야 1년만 보면 그만이지.. 니새끼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러냐ㅋ” 이러고 마는데ㅎ 그래도 서로 전화하면서 1년에 두어번씩은 욺ㅋㅋ
기숙형 고등학교인데 교사들이 빨리 출근해서 아침 밥 먹을 수 있게 격려하라고 함^^ 우리 이미 매일 다른 학교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는데^^ 지새끼 고소 당했는데 도움 안준다고 안일하고 무책임 하다는 부모도 있음^^~~~ 지새끼 공부 안하는데 전학 갈까요 말까요 해서 그건 가정 내에서 결정하셔야 한다고 현재 태도로 전학 결정해줄 수 없고 전학은 가정 내에서 결정하고 알려줘야 한다고 했더니 희망적인 얘기만 한다고 자기는 애 바닥에 놓고 밟고 싶은데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쌰~~갈^^
맘: 밤새 게임하다가 수익 숙제 안 해서 애가 학교 못 간다 한다고 전화 나: 그냥 와서 하면 된다 그런 걸로 굳이 혼내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 그렇게 넘어간 거 애도 봐서 알 텐데? 보내달라 맘: 다른 애들은 숙제 해왔는데 빈 종이 펴놓고 있으면 우리 애가 부끄럽지 않겠냐. 오늘은 숙제 검사 하지 마라. 나: ? 제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말씀 들으니까 애랑 꼭 상담을 해야겠다. 숙제 못한 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런데 6학년이 수익 한 장 못했다고 학교도 못 오고 어머님한테 대신 전화해달라 하고 친구가 검사받는 상황을 못 견디는 거면 상담 필요하겠다. 학교 보내라.
아 나도 이 엄마는 쟤랑 짝하게 해달라는데 저 엄마는 얘 피해달라고 한 상황 나도 겪어봄. 난 얘네 엄마한테 쟤 이리저리 끌고 다녀서 그쪽 애가 싫다 했다고 해버림. 걔 시험관인가 해서 낳았다고 지 애만 귀하고 다른 애들은 맞춰줘야 된다고 착각하더라. 자기 객관화 전혀 안 됨.
첫댓글 미친...
저렇게 자란 애 평생 끼고 살아라ㅋㅋㅋㅋㅋㅋ
디졋으면ㅋㅋ
어떤 식으로든 그렇게 키운 자식들한테 전부다 돌려받아서 고통받으며 노년보내길 ㅠ 제발~~~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본인들은 다 맞으면서 크지 않았음?
그래서 혹시 때릴까봐 저러는가 아 모르겟다 뭔지
교사도 고객서비스 근로자로 지정하고 진상이면 통화종료하거나 답변거절 할 수 있게 해야함...
우리애가 오늘 늦을것같다고 뛰어갔는데 계단에서 넘어지진 않았는지 걱정되네요. 교실까지 잘 도착했나요?
라고 18년도에 받아봄^^
그럴거면 평생 끼고 살지
기숙형 고등학교인데 교사들이 빨리 출근해서 아침 밥 먹을 수 있게 격려하라고 함^^
우리 이미 매일 다른 학교보다 30분 일찍 출근하는데^^
지새끼 고소 당했는데 도움 안준다고 안일하고 무책임 하다는 부모도 있음^^~~~
지새끼 공부 안하는데 전학 갈까요 말까요 해서 그건 가정 내에서 결정하셔야 한다고 현재 태도로 전학 결정해줄 수 없고 전학은 가정 내에서 결정하고 알려줘야 한다고 했더니 희망적인 얘기만 한다고 자기는 애 바닥에 놓고 밟고 싶은데 그런 얘기 하지말라고 쌰~~갈^^
참고로 고등학교임ㅋㅋ
맘: 밤새 게임하다가 수익 숙제 안 해서 애가 학교 못 간다 한다고 전화
나: 그냥 와서 하면 된다 그런 걸로 굳이 혼내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 그렇게 넘어간 거 애도 봐서 알 텐데? 보내달라
맘: 다른 애들은 숙제 해왔는데 빈 종이 펴놓고 있으면 우리 애가 부끄럽지 않겠냐. 오늘은 숙제 검사 하지 마라.
나: ? 제가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말씀 들으니까 애랑 꼭 상담을 해야겠다. 숙제 못한 건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런데 6학년이 수익 한 장 못했다고 학교도 못 오고 어머님한테 대신 전화해달라 하고 친구가 검사받는 상황을 못 견디는 거면 상담 필요하겠다. 학교 보내라.
그리고 개혼냄.
아 나도 이 엄마는 쟤랑 짝하게 해달라는데 저 엄마는 얘 피해달라고 한 상황 나도 겪어봄. 난 얘네 엄마한테 쟤 이리저리 끌고 다녀서 그쪽 애가 싫다 했다고 해버림. 걔 시험관인가 해서 낳았다고 지 애만 귀하고 다른 애들은 맞춰줘야 된다고 착각하더라. 자기 객관화 전혀 안 됨.
그렇게 답변하면 맘이 발작안해? 그나마 알겠다하고 보내서 선생님이 교육지도하게 하면 다행인 수준인건가...
@sokply 그분 사모셔서 남 얘기를 안 들음. 알겠다 하고 보낸 게 아니라... 자기가 얘기한 내용 남이 당연히 들을 거라고 생각하고 내 답변 내용은 머릿속에 안 들어감. 저 다음 대사가 선생님 종교 있냐 였음.
@강수혜 ㄹㅇ 난 우리 애가 어렸을 때 많이 아팠다는 말도 들어봄ㅋㅋ 그래서 귀하다고ㅋㅋㅋ 그리고 난 그 다음 대사가 선생님은 아이가 없어서 엄마 마음 모른다였음
사회 나와서 사람들과 어울리며 살도록 키워야하는데 너무 비정상적이네..
1 같은 경우엔 그럼 통화하게 해줘야해...? ㄴㅇㄱ
근데 5번 대박이다 어린 애들도 눈치 귀신 같이 알던데 부모들이 먼저 선생님 무시하면 당연히 애들도 말 더 안들을걸... 그래서 라떼는 가정에서부터 선생님 존경하라고 가르쳤는데 진짜 뭘까...
와 ㅁㅊ 저러면 그냥 학부모가 해달라는 대로 다 들어줘야해...? 안들어주면 고소니 뭐니 할 것 같은데... 교사 여시들 보통 저러면 어떻게 해...? 막 지각 지워줘라 이런 거
지각 지워주라는 거나 수행평가 반영 비율 바꿔달라는거 엄밀히 말하면 부정청탁임 ㅠ 안되는건 절대 안되는거라 해줄 수 없는데 상대하다보면 정신이 시끄러워짐 선생님 그렇게 원칙대로 해서 남는게 뭐냐는 말 들어봄
어지럽다… 이게 진짜라니
근데...학부모님 직업이 교사인데(예체능교사.중고등중에 하나) 진상인 학부모님 만나봤음...ㅜㅜ에휴 ㅠㅠ 아들맘들은 돌어버리는 건지.
전화 없애야됨 담임하고 왜 직통전화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