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또 안드레이 키릴렌코가 3쿼터에만 9득점을 올리는 등 17득점을 보탰고 브라이언 러셀이 13득점을 보태며 17시즌 연속 승률 5할 고지를 점령하며 이 부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종전까지 기록은 레이커스가 76-77시즌부터 91-92시즌까지 16시즌 연속 기록했다.
클리퍼스는 엘튼 브랜드가 24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하며 80-81시즌 스웬 네이터가 기록한 구단 더블더블 기록 54회에 1회차로 접근했고 코리 매게티가 부상에서 회복 이후 처음으로 선발로 나서 18득점을 올렸지만 1989년 4월 이후 단 한차례도 유타의 홈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는 징크스에서 헤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