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서산(128m) 운산(68m) 능촌(39m) 선산(48m) 동산마산(64m) 뒷동산(33m) 만명산(100m) 함박산(47m) 노적봉(86m) 상아산(101m) 할미산(152m) 봉매산(121m) :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02. 산행 개요
- 산행일자 : 원광명(버스정류소) –서산 – 운산 – 능촌 – 선산 – 동산마산 – 뒷동산 – 만명산 – 함박산 – 노적봉 – 상아산 – 할미산 – 봉매산 – 소새울역(4번 출구)(나 홀로 산행)
- 산행거리 : 23.99km
- 산행시간 : 6시간 22분 (11:41 ~ 18:04)
03. 날씨 : 맑음
04. 산행트랙 : 첨부화일 참고
05. 대중교통
- 갈 때 : 광명사거리역(4번 출구)로 나와 약 100미터 이동 – 광명사거리역(버스정류소)에서 버스(6637번, 530번, 301번, 320번)를 이용하여 원광명(버스정류소)으로 이동 후 산행 시작.
06. 서산을 오르니 왠지 낯이 익다. 이미 다녀온 곳이다. 약 4킬로미터를 헛고생했다. 운산 구간은 등산로 좋다. 능촌, 선산 동산마산 뒷동산 구간도 큰 어려움은 없다. 만명산 구간 괜찮다. 함박산 구간은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서 편안하다. 노적봉 구간은 철책이 처져 있다. 구간을 잘 잡아야 한다. 상아산 구간은 나쁘지 않다. 정상에 풀이 마치 정글처럼 우거져 있다. 여름에는 가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할미산 구간은 절대로 가지 말아야 할 구간이다. 철책이 최소 3겹으로 처져 있는 사유지다. 임도 구간의 관리소에는 굉장히 고압적인 관리인이 으르릉거린다. 봉매산 구간도 공원이다. 아주 편안하다. 오늘도 도로를 많이 걸었다. 나름 피곤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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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오르내림, 장거리, 게다가 위아래로 열기가 치미는 도심......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