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를 투여받는 동안 암환자는 면역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감기나 기타 감염성 질환에 많이 노출될 수 있다. 이때 종합 감기약이나 해열 진통제를 손쉽게 구입하여 복용하는 수가 있는데, 흔히 접하는 종합감기약인 화이투벤은 아세트 아미노펜이 한 알당 180mg, 판콜, 판피린은 300mg, 테라플루 라고 하는 물에 타먹는 감기약에는 무려 650mg이나 들어있다. 모르는 사이에 아세트아미노펜 최대량을 초과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감기증상 발생시 반드시 담당의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한다.
첫댓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