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朴 측근, 故 이춘상 보좌관 지난 15년간 단독 미공개 영상 공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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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5월 박근혜 대표가 테러에 의해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했을때 지지자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며 감사를 표하고 있는 故 이춘상 보좌관(오른쪽). - ⓒ NBC-1TV 단독방송 화면 |
취임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인선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수시로 거론되는 논리가 친박인사 라는 꼬리표 이다.
그러나 무늬만 친박인 해바라기성 정치인이 주류를 이루는 것에 회의를 느끼는 시각도 많다. 진성 측근에 대한 애매한 논리 속에 자타가 공인하는 최측근 인물이 있다.
박 당선인을 15년간 그림자 보필한 故 이춘상 보좌관이 그 주인공 이다NBC-1TV가 단독으로 취재한 고인의 생전 영상을 시기별로 재조명 해보려고 한다.
그 첫 방송으로 지난 2006년 5월 20일 일어난 박근혜
테러(편)을 선택했다. 그때 그날 신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지원 유세를 위해 유세차량에 오르려다 청중 속에 있던 범인 지충호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박근혜는 오른쪽 뺨이
10㎝ 가량 찢어지는 상처를 입어 60여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자신이 모셨던 박 대표가 세브란스병원 20층에서 사경을 헤메고 있을 때
그는 병원 1층 대로변에서 촛불집회를 하던 지지자들에게 다가가
감사의 커피를 대접하던 생생한 모습이다.
이는 고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을 때 슬픔을 참지 못했던
박근혜 당선인의 모습과 대조를 이룬다.
박근혜 대선 후보의 측근이었던 이춘상 보좌관은 2012년 12월 2일 유세에
참여 하기 위해 강원도로 이동하던중 이날 낮 12시15분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철정검문소 인근 44번 국도에서 카니발 승합차(운전자 임모씨·36)가
앞서 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미끄러지면서 도로 우측 전신주 등을 들이 현장에서 숨졌다.
[NBC-1TV 김종우 기자]
첫댓글 아름다운 인간미에 가슴저려옵니다
지금 생존하신다면 울 대톤령 얼마나 보좌 잘 하실까?
하늘 나라에서 울 대통령 지켜주소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충성!!
그분들을 생각하면
근혜님께서 을메나 외로우시겠나 싶군요,
ㅠㅠㅠㅠ
뭐라 위로를 드릴지
고인되신 보좌관 두분 이름만 나와도
울컥 거리는군요
하물며 가슴속 뻥 뚫리신 근혜님 속이야 말로 글로 우찌 다하겠습니꺼.
모쪼록 슬픔과 비통 견뎌내시어
고인되신 분들의 애국충정이 더욱 더 빛나도록 해 드립시더.
다시한번
깊은 마음으로 명복을 빕니더.
유가족분들 힘 내십시오.
대한민국은 망자님들의 거룩한 이름..결코 잊지 않을 낍니더.
대한민국 대표돌빡님 안녕하세요?
충신이 그리 되었으니 울 대통령 얼마나 그립겠나요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드릴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늘나라에서도 기뻐 하시고 보좌 해 주세요
명복을빕니다~
회원 영원한 사랑님 반갑습니다
참 말로 애석하네요
네 기뻐하시고 잘 돌볼것이네요
감사합니다
휴일편안하세요^^
유세 경쟁이 더없이 치열하던 그 때에, 미망인이 영정앞에서 박근혜님께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눈물로 건네던 말이 생각나네요... 박근혜님의 당선을 누구보다도 기뻐했을 보좌관님의 명복을 빕니다.
블레씽앤커스님 안녕하세요?
촉박한 유세현장 좀 시간 여유가 있었더라면 .....
귀중한 생명을 잃지 않았을텐데요
네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좋은 시간 되시고 휴일즐겁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