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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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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 연애편지.....
리디아 추천 1 조회 469 24.04.01 23:4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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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01 23:55

    첫댓글 오늘은~몸이 좀 아프다
    아니 마음이 아프다
    그래서~많이 생각난다.
    책장을 보다가....
    눈에 일기장이 들어왔다.
    차마 열어보지는 않았다.

  • 24.04.01 23:56

    에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

  • 작성자 24.04.02 00:01

    @피오렌 ㅎ. 생각날 때는 생각이 나는대로 놔둬요.
    그러다 보면~괘안아 져요.
    눈이 충혈됬어요.빨갛게. ㅎㅎㅎ

  • 24.04.02 00:02

    @리디아 .
    울고 싶을 땐 울어요.
    통곡이라도 하고나면 속이 뻥 뚫려요.

  • 작성자 24.04.02 00:09

    @피오렌 혼자가 아니라서...
    아버지가 계셔서...의연하게 지내야해요

  • 24.04.02 00:10

    @리디아 .
    토닥토닥.
    힘내세요

  • 작성자 24.04.02 00:10

    @피오렌 감사합니다
    멀리서 힘을 주시니...

  • 24.04.02 00:11

    @리디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02 05:06

    다들 그러할 듯 해요
    지나면 ~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미안함.

  • 24.04.02 01:51

    울고 싶을땐 울어야지
    큰 병이 안납니다...

    일기장에 그이의
    흔적과 사랑으로
    속풀이 하세요...
    그분도 글로라도
    영혼이 만나길
    기다릴텐데....?

    숨기지 말고요!!
    감정을 너무 자제 하면
    몸살 나요...

    지금까지도 잘버텨서
    대단함!!!
    토닥토닥...❤️❤️🌹🙆🙏🙏


  • 작성자 24.04.02 05:10

    네. 수샨님~^^
    잠이 부족한지.....눈물 나서 그런지....
    머리만 아프네요 ㅎ
    오후 되면~나아지겠죠
    고맙습니다

  • 24.04.02 05:16

    리디아언니~~^
    울고싶을때는 쏟아내세요.
    참는 울음이 더 슬프답니다.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거든
    일기장 이라도 볼수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눈물도 쏟아내버리면
    언젠가는마르더라구요.

  • 작성자 24.04.02 05:23

    그 사람이 쓰던 핸폰을 금방 해지 못했어요.
    그냥~사용했죠.
    문자를 보냈어요.
    전화도 안 받고 답장은 안 오는 번호로.....ㅎ
    몇개월이 지난 후~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느끼고는.그제서야 폰 해지하고
    그 폰은 화성에 넣어 두었답니다.
    괜히 해지했나봐요
    당시 매달 3천원만 내면 해지 안하고 계속 문자 보낼 수 있었거든요
    답장이 없더라도......

  • 24.04.02 06:33

    참 독특한 연애편지네요..
    그렇게 사랑은 시작되고~♡

    아픔도 슬픔도 산자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인거죠..

    너무마니 울지말아요
    그댈 기다리는 그이 맘 아프지않게..

    힘내세요!

  • 작성자 24.04.02 06:54

    네. 희수 언니~^^

  • 24.04.02 09:12

    난 누구인데

    당신을 사랑하고
    증거로 도장 꽉 찍고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는데
    무슨 긴 말이 필요하겠나이까

    군더더기 없는
    감성적이나 법적으로
    문학적 가치가 대단한
    명작입니다

  • 작성자 24.04.02 09:53

    그렇게나 높이 평가해주시다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솔직히 꾸미기 글짓기는 못한답니다.
    있는 그대로. 생각 그대로 표현합니다.

  • 24.04.02 11:04

    태어나 만나 인연이 되고
    사랑을 하고 세상 길 걸어가며
    모두 내 마음대로 되면 그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는 비가 내리는 날도 있고
    또 하루는 비 개인 날이 오고
    가끔 흔들리고 괴로워 하며 사는 게 삶이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 마음 많이 아프겠지만
    그래도 그분이 두고 간 흔적이 있잖아요
    아침마다 꿋꿋하고 지혜롭게
    슬기로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바랄 것 같습니다
    오늘도 리디아님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4.02 11:32

    네. 어제 ..좀 안좋은 소리를 들어서...더욱 더 그사람 생각이 났습니다 .
    있었으면~ 대신 혼내주었을 테니까요.ㅎ

  • 24.05.3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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