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곶돈대에서........

[리디아]

혹시 그대가 어쩌다가
사랑에 지쳐 어쩌다가
어느 이름모를 낯선 곳에
날 혼자 두진 않겠죠.

비에 젖어도 꽃은 피고
구름에 가려도 별은.뜨니
그대에게 애써 묻지 않아도
그대 사랑인 걸 믿죠
♪♬♬♬♬♭♬♬♬♬

물고기 자리 ㅡ이안

[수샨]

한국에 있음 좋겠당...
노래나 싫컷 부르고
리디아 님 하고
수다 떨게.....ㅎㅎ

[리디아]

ㅎ 그러게 말이에요

[시골바다]

가사와 노래가 4월에 알맞은 곡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갑진년 4월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리디아님을 응원합니다

[리디아]

네. 응원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일]

리디아님의
사진에 담아있는 감성이 녹아있네요
마음에 와 닿은 노래일 것 같아요

가사 전달이 정확한 호소력 깊은 가수였죠
너무 가슴 아픈 노래 말
애절하고 아름다운 곡이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리디아]

네. 당시 내. 감성을 담은
노래에 (이안 처럼은 절대 못부르니. ㅎ 듣기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