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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봉은 아름답기로 이름난 단양천 상류 단성면 벌천리와 대강면 방곡리 사이에 솟아 있는 바위산이다. 일명 진대산으로도 불리는 만기봉 능선에 오르면 노송과 기암기봉이 조화를 이룬 때묻지 않은 암릉코스도 일품이고, 도락산을 비롯해 황정산, 수리봉, 용두산 등이 만기봉을 포위하듯이 에워싸고 있는 유명봉들이 한 눈에 들어와 장쾌하기 이를데 없다.
*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 *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한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 황정산, 수리봉, 작성산, 문수봉, 용두산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 도락산 이름의 유래 *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 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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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님, 감사합니다.
어제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대 ...
보스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때 뵙겠습니다. ~~44명
문예회관 신청합니다
마운틴님, 감사합니다.
어제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행신청합니다
평택역
김범수님, 감사합니다.
어제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문연.김정우/봉로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지난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니다~세교동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지난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연황흠, 최관수 신청합니다.
연황흠 산다운 회장님, 최관수 산다운 총무님,
환영합니다. 감사드리며, 산행 때 뵙겠습니다.
참이슬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사정으로
산행 취소 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모두 안녕하시죠! 김현기 함께 하겠습니다, 평택역 승차.
김현기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솔향기 김명순 신청합니다~~^^
솔향기님.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험프리 원영관 산악대장님외 1인 신청합니다.
회장님! 갑지기 지인이 집안사정으로 참석이 어렵답니다. 저는 참석합니다. 죄송합니다.
@칼있으마 예, 알겠습니다. 일 잘 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종주 진대산, 도락산 산행신청 마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대기신청합니다
진사리 탑승요
예, 알겠습니다. 감사드리며, 산행 때 뵙겠습니다.
성원해 주신 덕분에 대기신청도 마감합니다. ~~ 총 52명
사정상 이번 산행 취소합니다~
죄송합니다...^^
예.알겠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