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청과 블랙야크가 선정한 100대 명산인 태화산(1,027M) 등산 후기
등산코스: 북벽교->상리->공터->화장암->태화산->삼거리->산성터->고씨동굴->고씨굴교->주차장
오늘은 인천한우리산악회에서 강원도 영월의 태화산을 등반하는 날이다. 동막역에서 06시 36분 출발한 버스는 08시 28분 천등산휴게소에 도착하고 09시 15분 다시 출발하여 강원도 영월 북벽 교에 도착하니 09시 27분이다. 등산준비 후 단체사진을 찍고 09시 33분 태화산 등산로 입구를 향하여 출발한다. 입구로 오르는 등산로에는 나무 잎이 많이 떨어져 있었고 나무 잎에는 물이 젖어있는데 어제밤 비가 온 것 같았다. 다시 아스팔트길이 연결되고 아스팔트길을 조금 걷다보니 왼쪽 산 방향에 초라한 이정표가 쓰러져 있고 태화산 등산로라고 적었을 것 같은데 태화 산이란 글씨는 찢어져 없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니가조아 산행대장님이 이정표 방향으로 올라야한다고 한다. 09시 44분 입산을 시작하고 젖어있는 흙길을 오르니 매우 굵고 가지가 많은 느티나무가 나타나 사진을 찍고 오른다.
어제 비가 와 등산로는 젖어있었지만 낙엽이 떨어져 있고 약간은 미끄러웠다. 비탈길을 오르니 낙엽은 점점 말라 있었고 앞에는 키다리 나무들이 울창한데 3일전 덕항산에서 보았던 나무와 같은 것으로 보아 전나무 같았다. 주변에는 소나무도 많아 등산로가 소나무 잎으로 덮여있고 걷기가 매우 편하다. 흙길이고 경사도가 낮았는데 등산로를 바로 오르지 않고 빙돌려 만들어 놓았기에 힘들다는 생각은 없고 둘레 길을 걷는 기분이다. 오늘 18명중 16명의 회원님이 등반 중인데 어제 까지만 해도 신청한 회원님 적어 못 갈 줄 알았는데 어제 오후에 카페에 들어가 보니 간다고 하여 매우 즐겁게 산행에 참석하였다. 회원님들 모두 등산로가 너무 푹신하고 걷기 좋다며 이런 등산로라면 하루 종일 걷겠다고 하시며 오른다. 오르다보니 선두에서 쉬고 있었고 후위도 모두 올라와 내가 가져간 9회 죽염 포도당을 한 알 씩 드리고 녹여 먹으라고 하니 맛이 좋다고 한다.
높은 산이지만 높지 않게 느껴지고 등산로가 부드러워 그런지 모두 즐거운 표정이다. 여름이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것 같은데 지금은 나무 잎이 모두 떨어져 나무 사이로 올라온 입구가 보이고 등산로는 처음과 같이 쿠션이 있는 등산로가 계속되고 있었다. 오르며 북벽의 높이를 알아보지 않고 왔다고 하니 한 회원님이 280m정도라고 하여 정상이 1,027m이니 750m 정도 오르면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옆으로 돌면 다시 평평한 등산로가 나타나고 다시 옆으로 돌며 평평한 등산로가 나타나고 있었다. 10시 16분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정상까지는 2시간 10분이라고 쓰여 있었데. 누군가가 시간 앞의 글씨를 약간 지운 것 같았다. 소나무를 지나니 다시 전나무 숲이 나타나고 등산로는 힐링코스 같은데 이런 등산로를 걸으면 무릎이 좋아진다고 한다. 앞을 보니 괴상한 나무들이 보이고 건물이 보이니 니가조아님이 화장 암이라고 한다.
10시 34분 화장 암에 도착하고 바라보니 화장 암은 절 같은 느낌은 들지 않았고 옛날 슬레이트집처럼 보이는데 앞뜰에는 고추, 파 등 농작물을 기르고 있었고 연못도 있었으며 암자 뒤 산에는 약초를 재배한다며 들어가지 말라는 팻말이 보였다. 화장 암은 암자가 아니라 시골 농부의 집 같은 느낌이었다. 암자를 지나 오르니 능선에 도착하고 이정표를 보니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정상까지 시간 30분이라고 쓰여 있는데 시간 앞의 숫자는 지워져 있는 것으로 보아 시간이 맞지 않으니 등산객들이 지운 것 같았다. 능선으로 오르니 무덤이 나오고 무덤 위에도 다른 무덤이 나오는데 따뜻하고 양지라 쉬어 가는데 여호영님이 감귤을 한 개씩 줘 먹었고 뒤에 오시는 여성분에게 감귤 먹는 모습을 찍는다고 하며 찍으니 잘 나오지 않았겠다고 하여 뒤따라오시는 바람개비님과 같이 다시 찍으라고 하니 포즈를 잡아 사진을 찍고 닉네임을 물어보니 가넷이라고 하였다.
뒤따라 올라온 항아님 사진을 찍었고 오늘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하러 오신 분은 모두 3명인데 항아님도 명산을 인증하러 오신분이다. 모두 올라와 다시 오르니 10시 53분 임도에 도착하였다. 임도 위 산에는 벌초라도 한 듯 나무들이 하나도 없었고 임도 따라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니가조아 대장님이 바로 산을 가리키며 이곳으로 올라야한다고 하는데 산위를 바라보니 리본이 몇 개 보였다. 백조 부인님이 리본이 있으니 맞는다며 언젠가 등반하며 하산하다 길을 잘못 들었는데 리본을 보고 따라가니 길을 찾았다며 잘 모를 때는 리본을 보고 가야한다고하여 앞으로 백조 부인님도 산행 대장님이 되어야할 것 같다고 하니 웃으시는데 백조 부인님은 100대 명산 완주자이시다. 임도를 지나 오르는 등산로는 소나무 몇 그루가 보이고 대부분 참나무계통의 나무들이었고 멋진 바위는 못 보았지만 중간의 바위들이 능선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이정표를 보니 정상이 1.5km남아 있었다.
지나다 커다란 나무가 쓰러져 있으니 니가조아님이 어릴 때 이런 나무를 발견하면 횡재한 것처럼 좋아하며 나무를 가지고 집으로 가져왔었다는 이야기를 하니 모두 인정하고 산에 다니다보면 쓰러진 고목이 지천으로 널려있지만 누구도 가져갈 사람이 없으니 격세지감이란 말이 알맞은 것 같다. 전망도 좋아지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니 무더웠고 벽산님은 후위가 너무 떨어지면 잠깐 잠깐 쉬며 속도를 조절한다. 얼마를 오르니 등산로는 다시 낙엽과 흙으로 이루어져 편안한 둘레길이 나타났고 진달래나무는 봉오리를 만들어 봄을 준비하고 있었다. 오르고 있지만 힘들지 않았고 앞에 가시는 안희자님은 오를 등산은 그저 먹는 것 같다고 하신다. 옳은 말인 게 처음부터 지금까지 흙길위에 낙엽이 떨어져있어 매우 편안한 등산로이고 올라도 가파르지 않으니 그 말이 정답이다.
저 멀리 높은 봉우리가보여 저 봉우리가 태화산 같다고 하며 20분이 안거릴 것 같다며 11시 20분이니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보기로 하고 봉우리로 향한다. 오르다보니 참나무들은 괴목 같이 보이고 나무에 알통 같은 모양이 나타나는데 매우 큰 알통은 꿀벌들이 모여 있는 형상 같기도 하고 보기에 좋았다. 봉우리에 오르니 11시 38분이고 정상은 아닌데 이정표에는 정상 까지는 10분이라고 적혀있었다. 앞에 봉우리 2개가 보이는데 뒤 봉우리는 너무 멀고 앞에 있는 봉우리일 것이라며 오르니 정상이 아니라 뒤에 보이던 봉우리가 정상이었다. 그렇다면 정상까지 10분이란 글씨는 잘못 측정한 것이고 뛰어가면 가능할 거리다. 정상으로 향하니 내려가는 코스인데 정상 오르기 전의 참나무를 바라보니 나무위에 겨우살이가 살고 있어 사진을 찍는다. 어떤 나무에는 겨우살이가 커고 새파랗게 보였고 주변에는 겨우살이가 한 나무에 20여 뭉치정도가 살고 있어 메마른 나무에 파란색 꽃이 핀 것처럼 보였다.
여기처럼 겨우살이 많은 산은 처음이고 참나무 군락의 모든 나무들이 한 나무에 10개 이상의 겨우살이가 살고 있어 매우 아름답게 보였다. 많은 사진을 찍고 앞을 보니 선두그룹은 멀리 올라가 빠르게 봉우리를 오르니 태화산 정상인데 11시 53분이다. 정상에는 태화산 표석이 2개가 있었는데 오른쪽의 표석은 흰색으로 강원도 영월군에서 세운 것이고 왼쪽은 오석으로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세운 것이다. 먼저 올라오신 회원님들 사진을 찍고 올라온 6명의 단체사진을 찍었다. 니가조아 대장님이 블랙야크 100대 명산 사진을 찍으라고 하여 타올을 꺼내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모두 사진을 찍으니 정상에 조금 내려간 곳에서 행동 식을 먹는다며 하산하고 나는 썰카봉으로 60좌 패치를 들고 인증사진을 여러 장 각도를 달리하며 표석 각각 사진을 찍었다. 뒤에 오시는 블랙야크 100대 명산 찍는 2분을 기다리니 10여분이 지나 3명이 올라오시는데 강근석님, 항아님, 누리님 등이다.
누리님은 100대 명산을 찍지 않는 분이지만 블랙야크 타올을 가지고 찍었고 항아님과 강근석님 사진을 많이 찍었다. 항아님이 우리 3명 모두 타올을 들고 단체사진을 찍자고하여 재미있을 것 같아 단체사진을 누리님에게 부탁하여 찍었다. 이렇게 블랙야크 100대 명산 타올을 들고 찍어보는 것은 처음이다. 사진을 모두 찍고 내려가니 넓은 공간에 회원님들이 계시고 같이 식사를 한다. 식사를 하고 출발하면 괜찮겠지만 후위에서 오시는 회원님 3명을 기다리니 춥기 시작한다. 나는 내피를 버스에 두고 왔기에 떨렸고 후위회원님들이 올라오시고 라면을 가져온 회원님들이 라면을 끓여 국물을 마시니 몸이 녹았고 후위에 오신 하누리아 대장님이 만수무강 주라며 담금 주를 줘 마시니 몸이 훈훈해지고 라면도 같이 먹으니 몸은 좋아졌지만 시간이 지나면 계속 추웠고 회원님들 모두 추워하셔서 빨리 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한다.
이정표를 보고 고씨동굴로 향하고 한참 가는데 뒤에서 소리가 들리고 큰소리를 쳐 바라보니 잘못 가고 있다고 하여 되돌아 와 이정표를 보니 3거리인데 고씨동굴 방향으로 갔었는데 이정표 방향표시가 애매하여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우리가 갔던 코스로 대부분 갔을 것 같고 실제로 우리는 큰골 방향으로 가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정표가 잘못되었다고 모두 이야기를 하며 고씨 굴로 향하고 의자가 있어 앉고 아래를 바라보니 남한강 흐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다시 능선을 지나며 쥬얼리 총무님 사진도 찍고 하누리아님 사진도 찍는다. 여기서 부터는 고씨굴 이정표가 많이 나타나고 등산로는 응달로 서릿발이 선 것 같은 등산로라 밟으며 지나가고 큰 알통나무도 사진 찍으며 지난다. 전망대가 나타나고 절벽방향에는 흰색 굵은 로프가 설치되어있고 남한강이 잘 보여 여호영님과 영훈님 사진을 찍었다.
영훈님과 가넷님의 사진도 찍었고 어떤 나무에는 구멍이 깊이 뚫려 있는 것도 보인다. 14시 40분 헬기장을 지나고 편안한 등산로를 지나니 멀리 있는 참나무에는 흰색 버섯이 보이는데 말굽버섯 같아 줌으로 사진을 찍었다. 봉우리를 오르니 매우 크고 굵은 소나무가 봉우리 전체를 독차지 하고 있는데 대부분 봉우리에는 소나무가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정표를 모두 사진 찍고 지나니 14시 19분 능선이 끝나고 고씨 굴로 향하라는 이정표가 보였고 주변에는 큰 바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미리 오신 벽산님, 백조 부인님, 안희자님, 여호영님, 일심님과 함께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 길은 매우 가팔랐고 낙엽으로 덥혀있어 조심하며 내려가지만 미끄러지기는 한두 번이 아니다. 아이젠을 가져왔지만 착용할 정도는 아니었고 조심 또 조심하며 하산하니 중간 이후부터는 더욱 가파르고 미끄러워 앞에 가시는 분이 엉덩방아를 찧는다.
엉덩방아를 찧어도 배낭이 있어 보호를 해준다. 오랜만에 바위 같은 바위를 만나고 수십 개의 리본들이 매달려 있는 곳에 우리도 한우리산악회 리본을 매달아 놓았다. 앞에 가시는 분이 뒤에 쓰레기를 많이 메고 가셔서 닉네임을 물어보니 일심이라고 하여 오늘 약간 늦게 오신 분이죠? 하니 인천에서 살다 파주로 이사를 갔는데 한우리산악회 회원님들과의 우정 때문에 파주에서 오는데 오늘따라 고속도로가 막혀 늦었다고 하여 대단하고 열정이 있다며 사진을 찍어드렸다. 내려가다 방향을 바꿔 내려가니 더욱 가파른 코스였고 고씨굴 입구와 고씨굴교가 길게 보여 아름다웠다. 더욱 조심하며 하산하니 데크 전망대가 나타나 전망대에서 경광을 감상하고 하산을 하니 고씨굴 지붕이 보이고 15시 41분 고씨 굴 입구에 도착하였다. 주변을 사진 찍은 후 고씨굴교를 지나며 경관을 찍고 고씨 굴을 지나니 고씨굴 매표소가 나타나고 고씨굴 매표소 건물 앞에는 태화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었다. 산길샘 앱으로 측정한 오늘 등산거리는 12.66km이고 등산시간은 5시간 12분(소요시간: 5시간 54분) 이었다.
동막역에서 06시 36분 출발한 버스는 08시 28분 천등산 휴게소에 도착하고
09시 15분 다시 출발하여 영월 북벽에 도착하니 09시 27분이다.
등산 준비와 단체사진을 찍고
09시 33분 태화산 등산로 입구로 출발하고
등산로는 낙엽이 촉촉히 젖어있고
하늘은 가을 하늘 갔다.
니가조아 산행대장님이 아니었으며 그냥 지나갔을 등산로 입구
09시 44분 입산을 하니 느티나무 고목이 우리를 반기고
우람찬 고목을 뒤로하고
태화산을 향하며(둘레길 같은 등산로가 이어진다.)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전나무 같은 키다리 나무 군락지)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시간이 맞지 않는지 시간은 지워져있다.)
태화산을 향하며(소나무 잎은 쿠션역할을 하고)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10시 34분 화장암 도착
화장암의 풍광
화장암의 풍광
화장암을 지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능선길로 접어들고)
태화산을 향하며(바람개비님과 가넷님)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10시 54분 임도 도착)
태화산을 향하며(임도에서 등산로 찾기가 쉽지 않다.)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남한강이 보이고)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둘레길 같은 등산로는 계속되고)
태화산을 향하며(진달래 나무는 봄에 필 꽃봉오리를 매치우고)
태화산을 향하며(고목은 괴목으로 변한다.)
태화산을 향하며(등산로가 좋아 회원님들 기분이 엄청 좋다.)
태화산을 향하며
태화산을 향하며(임도 이후는 모두 참나무 계통이다.)
태화산을 향하며(벽산님과 백조부인님, 안희자님은 항상 1, 2, 3등이다.)
태화산을 향하며(나무에 알통이 생겼다.)
태화산을 향하며(정상까지 10분)
태화산을 향하며(정상 오르기 전 겨우살이 모습에 빠지다.)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겨우살이 풍광)
태화산을 향하며
11시 53분 태화산 정상 도착
태화산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안희자님)
태화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일심님, 여호영님, 니가조아님, 백조부인님, 벽산님, 안희자님)
태화산 정상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표석
태화산 표석(강원도 영월군)
태화산 표석(충청북도 단양군)
태화산 정상
태화산 정상의 풍광
10여분 기다리니 100대 명산 팀이 올라오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항아님)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강근석님)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누리님)
태화산 정상에서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찍고
(항아님 제안으로/이런 사진 처음으로 찍어본다.)
행동식을 먹고
행동식 장면
행동식 장면
행동식 장면
행동식 장면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알바하여 되돌아 서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남한강 전경이 아름답다.)
고씨 동굴로 향하며(남한강 전경이 아름답다.)
고씨 동굴로 향하며(하누리아님 아니었으면 알바를 많이 할뻔 했다.)
고씨 동굴로 향하며(쥬얼리님)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여호영님과 영훈님)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영훈님과 가넷님)
누구의 집일까요?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헬기장)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말굽버섯도 보이고)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가파른 등산로를 하산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쓰레기가 너무 많다.)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파주에서 오신 일심님 열정이 대단해요.)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고씨 굴교가 보이고)
고씨 동굴로 향하며(전망대)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
고씨 동굴로 향하며(고씨 동굴 지붕이 보이고)
고씨 굴교 전경
15시 41분 고씨 동굴 도착
고씨 동굴 입구
고씨 굴교를 지나며
고씨 굴교를 지나며
고씨 굴교를 지나며
고씨 굴교를 지나며
고씨 굴교
고씨굴 매표소
고씨 굴교 앞 상가
고씨 굴교 앞 상가
고씨 굴교 앞
고씨 굴교 앞
고씨 굴교 앞 태화산 안내도
고씨 굴교 앞 영월동굴 생태관
고씨 굴교 앞 영월동굴 생태관
고씨 굴교 앞 영월동굴 생태관
고씨 굴교 앞 영월동굴 생태관
고씨 굴교 앞 영월동굴 생태관
고씨 굴교 앞
식당으로 향하며
식당으로 향하며
15시 56분 식당 앞 도착
산길샘 앱으로 측정한 거리 및 이동시간(소요시간: 5시간 54분)
|
첫댓글 영원한 산 벗~
미래현재님 화이팅~~
아! 감사합니다.
영원한 산 벗~
좋아요.
블야100명산 다니다보면 인증사진들이 모두 공개되고
댓글과 좋아요를 누르는 하트모양이 있는데 같이 등반하면
하트를 눌러 좋아요를 클릭하게 되는데 누구 더 많이 좋아요를
받는지 숫자가 나오고 누가 누른지를 알고 있거든요.
현재 팔로우 4명, 팔로잉 15명이예요.
그분들에게는 좋아요를 많이 추가시키죠.
재미있어요.
태화산 65좌 인증
2018.12.5
화이팅!
옛 감사합니다.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요.
서대표님도 화이팅하세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