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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 부터 한달전 3월말부터 진안대회참가이야기가 솔솔나왓다
작년대회 단체전 3위로 아쉬움이 남았던 대회라 더욱 참가에대한 의욕이 남달랐다
이번에는 영광팀과 고창팀의 연합으로 나가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참가접수 마감을 한결과 영광에서 6명 고창에서 6명이 참가를 하여 3인단체전 4팀을 구려 나가기로 하고 접수마감을 하였다 A팀-최정운 백남영 문희배 B팀-황재혁 임국희 정제욱 C팀 - 김재완, 박정량 이현호 D팀-김창규, 신태형 김형인
이렇게 맴로 구성하여 진안대회 참가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영광과 고창에서는 각자의 팀에서 누가 되않게 하기위해 나름대로 연습을 하게되었다
4월27일 대회전날 광주서구청장배 대회에서 승리의 낭보가 들려왔다
김선호학생 개인전 우승과 복식에서는 개인전 성적을 기대햇던 박성호목사님과의 선호학생의 선전으로 우승을 하여 모든회원들의 카톡 생중게로 인하여 오후내내 시그러웠던 시간을 기분좋게 받아들였다
이런분위기를 이어가기위해 모두들 에게 소식을 알리고 긴장하라고 했습니다
대회당일 오전 6시50분 구장앞에서 모이기시작하여 7시정도에 모두가 진안으로 출발을햇죠 가는도중에도 모두들 오늘게임을 어떻게 할가 고심하는모습에 오늘은 될것이라 생각하는 모든이들의 마음이 전달할수잇었다
8시20분경 진안 체육관에 도착한울 고창팀은 가장좋은 전망이좋은 자리로 자리를 잡고 모두들 내려가서 연습을 하기시작햇다모두들 열심히 엽습을 하는모습에 하나둘식오이는 각지의선수들이 어느덧 체육관을 꽉채웠다
영광회원들도 전날에 가족들끼리 팬션을 얻어 주변 관광을 하고 시간맞추어 구장에 왓다
모두들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으로 오늘의 게임에 기대를 하는모양이었다
너무 일직 도착해서 우리단체전은 오전에 직장부와 상위부수의 개인전 단체전을 시작으로 기달려야햇다
오래기달리니 모두들 짜증을 내는 사람들이 많았다
드디어 단체전 대진추첨이 시작이되었다
우리팀은 내가 추첨을 하여 4팀 시드배정을 받고 A C 팀은 예선전부터 시작을 하고 B D 팀은 부전승을 거두어 ㄱ가맞붙을 팀정보수집에 나서기시작햇다
가장먼저 게임을 시작하는 내가속한A팀은 전주 삼천클럽으로 그리 막강하지않았다 그런데 첫판부터 울팀에 백남영영광회원님이 작년에 기제대회 개인전 준우승으로 되었다고 항의가 들어와 집행부의 동의를 얻고 핸디2점을 주고 첫게임을 시작했다 처음부터 어려운 게임이 시작이 되었다
1번주자 문희배님이 페인트 이질라바를 만나 극적으로 3대2로 이겼다 2번주자 백남영님의핸디2점으로 3대0으로 져서
1대1로 마지막 주자인 내가 3번주자에서 실력을 얕봣을가 아님 내가 말렷을까게임이 잘안풀렸다 분명히 실력으로는 2~3점은 내가 이기는선수인데 어려운 게임을 이어갔다 힘들게 3대1로 이겨서 첫판을 어려운 고비를 넘겻다
어느덧 점심이 되어 식사를 하면서 오더싸움에 애기를 모두가 햇다 컨디션좋은 사람들이 1번으로 나가고 모두들 믿고 열심히 하자고 식사를 마치고 체육관으로 들어갓다
우리 C팀이 게임중이었다
1번 박정량 님의 어려운 게임으로 1번을 이기고 있는상황임 김재환형님의 게임 5셋트 9대7로 이기고있었다 어느덧 하는사이에 듀스가 됭 한점씩주고받으면서 듀스접접끝에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큰일이다 에이스가 잡혀 다음은 울구장의 가장 가다롭기로 소문이 난 이현호 님의 3번주자 상대방은 이번대회 가장 파이팅 선수로 알려진 선수
이현호님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글었다 정말로 어려운 경기를 뒤집어 첫판부터 힘든경기를 이어갓다
B팀의 경기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팀을 짠 우리팀의 경기는 여자선수들로 구성된 진안 팀을 어렵게 경기를 햇으나 무난히 승리를 거두고 D팀에서는 김창규 회장의 5셋트 듀스접접을끝내 이기지 못하고 본선 1회전 탈락의 고배를 맛보았다
이렇게 진행이 되는순간 다음상대의 전력을참색하러 책자의 선수들을 꼼꼼히 살피어 준비햇다 우리팀은 모두가 오더를 바구지않고 그대로 밀고 나가기로 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하자고 햇다
본선 1회전을 부전승으로 이기고 16강전에서 진안 마아산 클럽 홈팀을 맞이했다
실력이 조금은 덜어져 무난하게 우리 고창클럽 A,B,C팀 ㅁ모두가 볍게 8강의 맛을 보고있었다
어느덧 여러 군데서 고창팀의 승승장구 하는소식에 놀라는 모습들이 보이고 들리기시작햇다
매번 대회대마다익산 한빛팀에 고배를 마셔 지난대회부터 잡기시작한 울팀은 B팀이 나서 임국희원장 영광 정제욱 이 나서 힘든경기였지만 이겨서 이젠 실력차를 확실하게 입증을 시켜 기ㅣ대상으로 각인을 시켜주엇다
아침일찍부터 체육관에 나와서 기다림과 연속적으로 게임을뛰는 상황에서 모두가 지쳐가고있었다
조금만 참고 요기를 하면서 힘내자고 모두들독려하면서 힘을 냈다 어려운 8강전이 남았다
우리A 팀은 남원A팀과 B팀은 전주 스마트팀과 C팀은 무주 반딧불클럽과 8강전이 거의 동시에 들어갓다 서로들 벤치를 보지도 못하고 각자의 게임에 집중하는모습에 놀라움을 금치못햇다
우리B팀은 1번주자 문흐배님의 컨디션 난조로 인하여 힘한번 못스고 3대0으로 척게임을 내주었다 위기였다 체력이달리고 전체적으로 실력들이 좋았다 진포A팀은 2번주자의 백남영님의 열심히 게임을 하는모습에 희망을 보았다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이 슬슬들엇다 제발 나한테가지만 연결시켜라 하는맘으로 벤치를봤다 침착하게 연결하고 디펜스로 버티어 정말로 간이떨어지는줄알았다 3대1로 어렵게 이겨 3번주자인 나에게 가지 연결을 해주어 고마웠지만 이제부터 걱정이다
모든이들이 응원하고 기대하는데 3번의 주자인 나는 부담감이 백배컸다 그러나 이겨야 한다고 맘을 단단히 먹고 출전했다 하나둘씩 다른팀들이 이겨 응원하러 우리고창킴 선수들이 모이기시작햇다
상대는 정석대로 렛슨을 하지않은 손목탁구의 자기만의 탁구를하는 펜홀더선수이다 구력은 당연히 나봐는 훨씬위일것이라는 느낌이든다 해볼만햇다 이젠 어느선수든 해볼만하다는 생각으로 벤치에서도 가볍게 연결하고 강력한 회전보다는 깊숙하게 너클이나 짧은 너클로 넣으면 효과가 있을것이란 주문이 귀에들어오기시작했다
확실하게 예전보다는 여유있게 게임을 즐겼다 자신감이 앞서서일가 게임은 갈수록 어렵게 풀어갔다
모두들 긴장하기 시작햇다 양팀의 응원은 하늘을 찔렀다
남원팀들은 상위부수 출전선수들가지 모여 20여며이 응원하기시작했다 힘들었다 체력도 그렇고 3번주자의 부담감때문이었을가 힘들었다어느덧 주고받은경기는 5셋트로 접어들었다
양팀의 벤치는 나보다 휄씬 애간장을 타는모습이 보였다 우리팀의 일부는 못보고 밖에 나가서 담배한대씩태우고 들어는 선수들도 있었다 얼마나 힘들었을가 그러나 난 정작 그렇게 힘들지 않게 게이믈 풀었다
5셋트지만 충분하게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이 낸 몸속에 있었다
5셋트 9대9에서 우리팀영광선수 가족애들이 아저씨 화이팅~~ 아저씨 곡익라 하는 응원에 힘을 얻고 상대팀들은 웃음을 가져대었다 신경이쓰였는지 남원팀의 벤치에서 서브넣을대는 응원하는것이 아니라고 충고를 주었다
애들은 ' 알았어요 네~` 하고 " 그렇게 하고 도 화이팅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는순간 상대선수 서비스 실수가 나왔다 정말로 어이가 없는지 난 그대로 긴장감을 느추지않고 다음서비스 예측을 하고 준비했다 길으면 강하게 짧으면 가볍게 연결하자고 준비하고있었다
서비스가 넘어왔다 그대로 자세를 낮추고 가볍게 루프성으로 감았다 에측대로 상대방은 당황햇다 그대로 공은 넷트에 걸렸다 모두가 환호성으로 체육관은 뒤집어졌다
이렇게 하여 4강전에 진출하는 순간이었다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니였다
밖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며 모두가 땀을 닦고 이젠 편안하게 게임하자고 했다 우리 고창팀은 A,BC모두 4강전에 진충하는 순간이엇다 한마디로 대회장은 고창팀의 연속적인 승리로 인하여 모두들 입방에 오르락 내르락 했다 너무 잘한다 너무 강하다 고창팀 그런데 왜 이렇게 대회에 안나오고 있었지.. 하는 물음에 간간히 대회장에서 아는 지인들이 질문이 쏟아졌다 고창클러 짧은 시간동안 어청나게 강해졌다고 기보기가 제일 좋고 폼이 제일좋다고 들하네요
이젠 3팀이 4강에 진출했으니 마음이 편할줄알았다 그러나 그런 고민은 잠시 10분뒤에 모든것이 깨졌다
반대쪽에선 우리 B팀과C팀의 4강대결 이어서 마음이 편하게 4강전을 치루고 있었는데 우리는 이번대회에서 가장 강ㄺ한 우승후보 군산코리아팀과 만났다 전날 6부개인전 우승자 작년도 새만금대회 우승자 그리고 초등학교때 선수밥을2년먹은 기본기있는 선수 자칭 타칭 고창클럽을 알기전에는 모두가 군산코리아가 우승할것이라고 예측을 하고잇었다
물론 우리도 전력상 한수 밀릴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우리A팀이 지면 우승후보로 팀을짠 B팀이 잡아줄것이라 생각했지만 욕심이 났다 우리가 밀릴것이 없다 라고 생각햇다 그쪽도 못친가 6부아닌가 하는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이기면 1위 2위 3위 모두 가져가는 상황이 연출이 된다 그러나 지면 우승도 못할수도 잇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꼭이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게임에 들어갓다
1번 문희배 아직도 컨디션난조인지 스타일이 안맞아서인지 자기풀레이 못하고 게임을 내주고말았다 안타가웠다 본인은 어떻게 해볼려고 했는데 실력차의 그리고 모든것이 안맞앗 지는게임을 했으니 힘들었을것이다
2번 3번을 모두이겨야 된다 역시 가장 강력한 실력을 갖추고있어 쉽지않았다 백남영님의 2번 대접접이 벌어지고있다
전날의개인전 우승자이니 실력은 역시 남달랏다 그러나 게임운영면에서는 아직은 미숙했다
우리팀 선수들은 모두가 모여 이게임에 모두가 집중햇다 응원하는 소리에 가슴이 뒤었다 제발 이져줘라 그리고 나에게 연결만 시켜주라고 8강전때와같은 상황이었다 주고받는 점수가 어지나 힘들게 진행이 되는지 모두들 애가장을 태우며 게임이 진행이되엇다 3대2로 극적으로 5셋트 11대9로 이겼다 난리가 났다
군산코리아에선 우승을 목표로 당연히 생각했는데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햇다 마지막 3번주자 최정운 이 인간이 또 드라마를 서야하는지 답답했다
꼭이겨야 되는것은아니지만 그래도 자존심 싸움이다 생각했다
초등시절 선수밥을 먹었다는 선수인데 부담감은 처음부터 많았다 누구든 마지막주자이기에 함해보자고 해서 게임에 임햇다
처음부터 시소게임이 진행이되었다 내서브 게임은 철저하게 3구공격으로 이어가기로 하고 리시브는 가볍게 이어주자는 게임내용으로 갓다 백서비스를 넣기만 하면 강하게 맞앗다 생각보다 백쪽이 강했다
너무나 어렵게 게임이진행이 되다보니 모두가 힘들어햇다 한게임식주고받으며 5셋트로 넘어갔다 이제부터는 심리싸움이다 생각하고 벤치쪽의 말을 기울였다
임원장과 황재혁의 벤치 주문이 이어졌다 가볍게 걸어라 강하게 하지말고 그래서 루푸형식으로 가볍게 이어넘기며 상대방도 공격을 못햇다 나역시도 미칠지경이었다 정말로 최선을 다하며 게임을 햇다
스코어는 5셋트 8대8 서비스는 내서브였다 이쪽에서 결정해야겠다고 힘이들어갔다
서비스 너무 생각없이 넣엇는데 떳다 그대로 맞앗다9대8 이젠 한점수를 꼭따야 하는상황이다
그런데 상대가 넘겨준볼을 찬스볼을 그대로 내가 실수했다 10대8로 점수는 역전이 되었다 승패는 기울어진듯했다
모두들 실망하는 쪽으로 이어졌다 그런데 난 아직이다 하고 집중했다 상대서브를빽쪽을고 걸었다 역시 먹혓다
과감하게 한것도 있었지만 상대의 긴장하는 것을 이용햇다
10대9 이젠 한점수로 결승진출의 기로에 서있었다 상대서브를 우선 안전하게 넘겼다 상대가 빽드라이브를 걸었는데 난 어떨결에 거의 넘어지다시피 하는상황에서 넘겻다 그대로 끝나는 점수상황이었다
쉬운이지볼의 찬스를 상대는 실수를했다 이런일도 있군 생각했다 벤치에서나 모두가 흥분의 도가니였다 엯 나도 흥분했다 다시 기회가 있었다 이젠 5셋트 듀스상황 내세비스를 가볍게 너클로 짧게 넣었다 생각한대로 짧게 떴다 과감하게 풀릭으로 공격하여 점수를 땄다
이젠 마지막 한점 내가 유리해졌다 과감하게 할것인지 안전하게 할것인지 팑ㄴ을 할상황이다
난 안전하게 하기로 햇다 상대서브스를 짧게 받았다 상대는 엄청난 긴장속에서인지 몸이 안움직이며 그대로 네트에 걸렸다 이렇게 해서 준겨릉전이 막을 내리는순간이었다 난 그자리에서 쓰러지며 누었다 너무 힘이들은것도 있었지만 집중력으로 실력이 달려서도 이겻기때문에 잠시 모든것이 지나가는순간이었다
울팀은 농당으로 황재혁이 하는말 회장님 외이기겼어요 져야 우리가 결승에서 이기는 기회를 주지 그랬었요~~ 하는 농담도 나왔다 허탈하게 우리에게 진 코리아팀은 쓸쓸하게 짐을 칭기고 퇴장하는 모습에 우리도 예전에 그랬는데 아쉬움과 만감이 교차가 되었을것이다
이어진 우리팀기리의 부담없는 결승전 난 이미 체력소진과 실력차이를 인정하며 영광 정제욱이에게 지며 문희배 백남영님도 황제혁과 임국희님의 대접접끝에 3대2로 지는바람에 우승팀은 B팀이 차지햇다
당연한 결과이다 우리는 예상을 뛰어넘은 준우승과 C팀도 준결진출하는 쾌거로 3위를차지하며 모든대회는 마무리했다
우승 기념 사진촬영을마치고 상장수령과 함께 우리는 기분좋게 대회장을 바져나오는데 모든이들이 대단한 성적을 거두엇다고 칭찬속에 부러움을 가지고 또는 너무했네 하는 이야기속에서 우리는 다시한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전북권에서 이름을 알리고 고창으로 모두가 출발햇다
처음부터 끝날대까지 협조해주신 모든 회원님들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의미있게 운동하는 고창클럽으로 거듭날수있도록 모두가 노력합시다
영광클럽 고창클럽 우승 축하합니다 신태형회장님이하 모든 영탁홴님들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모든분들게 감사합니다
다음 우승후기록을 기대하면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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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승승장구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 같이 운동하는 맘이니 더욱 좋습니다
구구절절하구먼... 수고했쑤다
잘했다 ^^
ㅎㅎㅎ 아직도 진안에 밤과 경기장면들의 여운이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