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브온 사람은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되고 그는
다시 팔레스타인이 되니,
여호수아가 끌어 안음으로
다윗이 열악히 싸워야 했고,
지금의 이스라엘이 목숨
걸고 지켜야 됬음이라.-
'땅' 이라는 지역 공간성과
'삶' 이라는 선택 환경성을
비교한 상징의 글 이었음.
굳이 요즈음의 것으로 말하면, 모하메트의
이슬람이 혼합되고, 요르단의 역사도 섞이어,
탄생된 '팔레스타인'이라는 땅의 지명은
하나님이 언약한 약속의 땅에 대한 상징성
훼손으로서,유대인들의 민족적 자존심과
현재, 그 지역 거민들과의 극한 대립.
- 퍼온 글로 참조 바람 -
팔레스타인과 블레셋
역사를 보면 유대인들이 로마에 반란을 두 번 일으킵니다.(66년~70년 1차반란 또는 대반란, 132년~135년 2차반란 또는 바르 코흐바 반란) 당시 대로마 제국에 비하면 보잘 것 없던 작은 유대지방이 두번이나 반란을 일으켰기에, 로마의 황제 하드리안이 유대인에 대한 보복으로 유대라는 이름을 로마제국의 지도에서 지우고, 역사적으로 유대인들을 가장 힘들게 했던 숙적 블레셋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유대인들의 땅을 팔레스티나라고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때 예루살렘의 이름도 없어지고 카피톨리나라는 로마식 이름으로 불리우게 됩니다.).
즉 이 땅을 블레셋 사람들의 땅이라고 부름으로써 유대인들에게 큰 상처를 주기 위한 정치적인 의도였습니다. 로마가 세계를 다스렸기 때문에 로마가 정한 이름이 당연히 공식적인 이름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팔레스타인 사람들과 성경의 블레셋 사람들 사이에 어떤 혈통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성경의 블레셋 사람들은 지금의 그리스와 터키 사이의 에게 해에서 온 해양민족이며, 지금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아라비아반도에서 시작된 민족입니다.참고로 이야기 한다면 성경에 나오는 블레셋 족속은 가나안 7족속을 포함하여 이미 역사에서 사라진 지 오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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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브온 족속의 두번째 간계
사울이 이 성 사람을 많이 죽인 까 닭에 3년간 기근이 있으므로 기브온 사람들이 다윗왕의 허락을 받아 사울의 자손 7명을 죽임(삼하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