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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아래 빈 의자
 
 
 
카페 게시글
♧----싸빛의작은다락방 오늘의 일기 햇살이 좋아 무작정 길을 나섰다.
이사빛 추천 0 조회 72 08.03.18 02:3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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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3.10 07:34

    첫댓글 조개구이 참 좋아하는데 ~ 월곶 인터체인지부근에 해물 칼국수집도 좋은데--- 자녀들과 좋은 여행하셨네요

  • 작성자 08.03.10 07:41

    ㅎㅎ 덕분에요~!! 실은 아찌 만나러 갈까 하고 겸사겸사 그리로 간 것인데 안양으로 가는 바람에 전화 못드렸습니다.

  • 08.03.10 08:30

    긴~~~일기였는데도 지난 추억이 새록~새록 묻어나서 그런지 쓰면서도 즐거웠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지난날도 먼훗날 돌이켜보믄 아릿한 추억들...언니의 봄 나들이에 같이 동참해서 좋네요~~^^*

  • 작성자 08.03.10 14:17

    그렇게나 길었어? 다 풀어냈으면 소설책이 될뻔 했네...ㅋㅋㅋㅋ

  • 08.03.10 09:20

    넘 길어서 읽다가 사진만...ㅎ 햇살을 누비면서 다닌 하루...행복했겠다...내는 일조량이 부족해서 긍가 살짝 우울모드...

  • 작성자 08.03.10 14:18

    엥? 정성이 부족햐~~~!!! 햇빛을 쬐주어야 우울증도 사라진다고 해요. 비타민 디인지..뭔가가 생긴다고 하잖아요. 우리 아이들 아가때 일부러 집에서 햇살이 들어오는 곳에서 햇살바라기 해주었던 기억이 나네요..

  • 08.03.10 10:23

    아이랑 함께 한 추억여행이었네요....좋은 기억이든 그렇지 않은 기억이든 추억은 추억인거 같아요. 불과 십여년전만 해도 촌지가 극성을 부렸는뎁.........이젠 그렇지 않은 것 같던데요. 아~~~~~~~~~나두 추억여행이나 떠나볼까나?

  • 작성자 08.03.10 14:23

    지금은 촌지...없지만 우리 딸 초등학교 들어갈때 엄마들 가장 큰 걱정이 바로 촌지였어요. 솔직히 그때 노골적으로 바라는 선생님들도 계셨고..딸아이 고등학교때 어쩌다 운영위원장이 되었는데 학교 돈 지출에 가장 깐깐했던 마음에 안드는 위원장이었을 꺼예요. ㅎㅎ 개인적인 촌지는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답니다.

  • 08.03.10 11:05

    빛님의 추억여행 같이 하고 온 기분이네요. 가끔은 옛날이 그립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곰실곰실하던 그때가요.

  • 작성자 08.03.10 14:24

    아..표현이 참 이뻐요..가끔 저도 인용해야지... 곰실곰실~~~ ㅎㅎ

  • 08.03.18 21:48

    가슴에 와 닿습니다.더 쓰고 싶어도 이만큼만이요..

  • 작성자 08.03.19 13:07

    누구나 어릴 적 추억이 있기에 ...가슴에 다가갔나 봅니다. 더 쓰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었을까? 궁금해지네요 ^^

  • 08.03.19 01:36

    소설로 꾸며도 독자가 많을듯 기억도 표현도 너무 마음에 가깝게 느껴지니....

  • 작성자 08.03.19 13:09

    글 잘쓰는 재주만 있다면야 소설도 도전해보고 싶긴 한데 너무 모르는 것도 많고 표현력도 부족하고 그래서 그냥 주저리글만 씁니다. ^^;;

  • 08.03.19 23:49

    저는 혼자서 늘 생각해 보는데 이사빛님같은 사람은 사회적으로 빛날분인데 하고 생각만 하고 있지요.....타고난 기술과 아름다운 마음이 같이 하는 보기드문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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