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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11.1.7(금) 통 일 부 (정 세 분 석 국) |
대남동향
o「반제민전」평양지부 대표(조일민), 1.6 ‘北 정부․정당․단체 연합성명’(1.5)은 “조국통일의 전환적 국면을 마련하기 위한 공명정대한 문건”이라며 ‘지지․호응투쟁’ 선동 중통 기자회견(1.6,중통․1.7, 중방) * 이번 ‘연합성명’은 “김정일의 결단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이는 “더 이상 南北간에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겠다’ 뜻으로 南당국은 성명에 담긴 진정성을 바로 접수해야 한다”고 代辯(1.6,조선신보/평화통일의 년대기 열기위한 중대제안)
o 올해 南北은 “폭넓은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남북관계개선 持續 강조와 “당국은 물론 각 계층의 내왕과 접촉, 협력의 적극실현” 주장(1.6,중통․노동신문․평방/북남관계 개선은 현실의 절박한 과제) * 北 공동사설에 제시된 “민족중시․자주통일 입장에서 남북관계 개선과 조국통일투쟁 전개” 강조(1.6,평방/민족중시의 입장 자주통일의 입장은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
o 現 남북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전환시키고, 대화와 협력을 발전시키자”며 이를 위해 “남북대화와 협력의 지지활동과 동시에 반통일세력의 책동반대 투쟁” 竝行 주장(1.6,노동신문/조국통일의 길은 대화와 협력에 있다) * “온 민족은 조선반도 평화수호투쟁에 민족의 운명, 개인의 삶과 미래가 있다”며 ‘反외세, 선군정치옹호’ 선동(1.6,평방/조선반도의 평화보장은 민족운명 개척의 근본 담보)
대외동향
o 美 國會의 ‘동성연애자들의 공개적인 군사복무금지규정 폐지법’ 채택, 발효 관련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으로 병력을 충당하려는 미국의 처지”라고 嘲笑(1.6,중방/해괴한 법 채택놀음) o 中 요녕성 인민정부 省長, 1.4 새해 즈음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1.6,중통)
대내동향
o 김정일은 최근 바다(조개잡이)에 표류 中 구조된 주민들(平北 곽산군 주민 10명 등)의 신속 歸家를 위해 1.6 軍用機 동원, 배려조치 소개 및 칭송(1.6,중통)
o 黃北․咸北․강원도․양강도․남포시․라선시, 1.6 新年 ‘공동사설’ 관철 및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종업원들 편지 호응 군중대회 진행(1.6,중통) * 청년전위들과 직맹원들도 1.6 최룡해(黨 비서)․리용철(청년동맹 1비서)․현상주(직총 위원장/보고) 등 참가下 궐기모임 진행(1.7,중방) * 국토환경보호성 부상(김성학)과 국장(서현)의 ‘공동사설’ 관철 결의 반향(1.6,중방) * 중앙예술선전대의 경공업부문 경제선동활동 전개 보도(1.6,중방) * 김일성종합대학 학생 등, 방학기간 이용 사회정치활동(지원물자 전달 등) 전개(1.7,중통)
o 北 국가과학원 미생물학 연구소, 축산항생소 연구개발 성공 보도(1.6,중방) - 소화계통의 흡수능력을 강화, 먹이의 이용률을 높이고 병원성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시켜 집짐승의 증체율을 높임.
o 北 축구협회, ‘2011년 아시아컵 축구경기대회’(1.7~ 카타르)에 참가할 감독(조동섭, 51세)․선수(정대세 등 23명) 명단 발표(1.6,중통) * 2010년 10대 최우수 선수(역도, 김은국 등)와 감독(역도, 박기성 등) 선정(1.6,중통)
o 만수대창작사에서 창작한 도자공예 ‘소나무와 학장식청자꽃병’(높이 2m이상)이 “세계에서 가장 큰 경질자기”라고 소개․선전(1.6,중통)
o 김영남, 1.6 離任방문 駐北 체코대사와 담화(1.6,중통․평방)
o 駐北 各國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 등, 1.6 은하수관현악단의 新年 경축음악회(만수대예술극장) 관람(1.6,중통․평방) * 駐北 쿠바대사관 여성들의 自國 혁명승리 52돌 즈음 1.6 평양산원 참관 소식도 보도(1.6,중통․평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