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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2008년 6월 4일(수)~6월 6일(금), 수*목 8pm | 금 5pm ▪ 장소 LIG 아트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 티켓 전석 30,000원 ▪ 예매 인터파크 T. 1544-1555 www.interpark.com ▪ 문의 02-6900-3906 www.ligarthall.com |
==> 단관안내
1. 신청 및 입금기간
신청 : ~ 2008년 4월 30일까지
입금 : 2008년 5월 1일(목) 까지
2. 티켓가격(단관 30% 할인)
전석 30,000원 → 21,000원
* 좌석수가 회당 50석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3. 티켓수령방법
단관티켓은 당일 공연장 수령만 가능합니다(신분증 지참)
4. 단관신청 방법
1) 이메일 신청
아래 주소로 공연명 / 공연시간 / 이름 / 연락처 / 티켓수량 / 입금액(예금주)을 기재 후 발송해 주세요
- stompmusic@hanmail.net
☞이메일 제목: [ LIG아트홀] 스톰프뮤직 소사이어티
☞이메일 내용: *** 공연명 / 공연시간 / 홍길동 / 전화 ***-**** / 티켓수량 / 123,456원
2) 입금: 이메일로 단관신청을 먼저 하신후 아래계좌로 해당 금액을 입금해 주세요.
- 신한은행 246-02-283727 / 예금주 김정우
* 입금 확인이 되신 분들께는 관람에 필요한 안내와 함께 입금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입금 후 3일 이내 연락을 못 받으신 분께서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스톰프뮤직 02-2658-3546)
3) 좌석: 입금 선착순으로 기획사에서 좌석번호가 지정됩니다.
5. 티켓취소시
- 예매 취소 마감 시간 및 수수료
- 취소 마감 시간 : 공연전일 오후 6시
소비자 피해보상규정 (재정경제부 고시 2006.10.16 개정)
① 공연 7일전까지 취소 : 10% 공제 후 환급
② 공연 3일전까지 취소 : 20% 공제 후 환급
③ 공연 1일전까지 취소 : 30% 공제 후 환급
* 공연일 3일전까지는 예매당일 취소시 전액환불
* 공연당일 티켓 취소 및 환불은 안됩니다
#1. LIG 아트홀 소개
LIG 아트홀은, 1998년부터 젊은 예술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던 LG화재가 2006년 LIG 손해보험으로 CI를 공식 변경하고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기업 메세나 활동을 펼치기 위해 설립한 공연장이다. 우리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LIG 손해보험의 기업 메세나 정신에 바탕을 둔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운영되는 LIG 아트홀의 다각적인 공연예술 진흥 프로그램이, 향후 기업-예술-사회를 잇는 바람직한 문화경영의 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싶은, 꿈꾸는 작은 극장이다.
LIG 아트홀은 세 가지 주요 프로젝트별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첫 번째, 팝줌(POP ZOOM)은 예술지원 프로그램으로 21세기의 동시대적 예술현상들을 조망하는 것으로서, 매년 5*10월 기획공연 및 전시를 통해 즐기는 거침없는 현대예술의 상상패키지이다. 두 번째, 뮤직 레시피(music RECIPE)는 재즈, 월드뮤직, 현대음악을 아우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년 6*7월 기획, 12월 연계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맛있는 음악 레시피이다. 마지막으로 빨간의자(RED CHAIRS)는 연극, 뮤지컬, 춤, 미술 등의 장르에 걸쳐 구성되는 일반 관객들을 위한 감성 터치 프로그램으로 매년 4월*9월 기획공연 및 전시를 선보일 것이다.
#2. LIG 아트홀 음악기획 소개 | music RECIPE
꿈꾸는 작은 극장, LIG 아트홀의 음악기획 뮤직 레시피(music RECIPE)는 아트홀의 음악공연을 대표하는 프로그램명이다. LIG 아트홀의 음악 프로그램은 개별 아티스트의 단독 공연이 아닌, 시리즈 개념을 도입한 컨셉 공연을 지향한다. 시리즈는 총 4개로 레이블(lable), 어워드(award), 작곡가(composer), 공간(space)이다.
첫 번째, 레이블 시리즈는 국내 음반 제작사 중 특별한 색깔을 가진 단체를 선정하여 음반사 대표 뮤지션들을 선보이게 되는 공연이다. 두 번째, 어워드 시리즈는 재즈 전문 매거진 ‘월간 재즈피플’과 공동으로 기획되는 프로그램으로 재즈분야 악기별 최고 연주자를 선정한 후, 시상식과 공연을 동시에 선보이게 된다. 세 번째, 작곡가 시리즈는 2008년 처음 기획되는 시리즈로 국내 대중음악씬에서 정도의 길을 걷고 있는 작곡가를 선정, 그들의 대표 작곡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이다. 마지막으로 공간 시리즈는 음악이 있는 공간을 선정하여 한 주제를 놓고 그 안에 여러 색깔의 뮤지션들이 모일 수 있게 만든 프로그램이다.
#3. 레이블 시리즈 소개 | Lable series
레이블 시리즈는 LIG 아트홀이 국내 음반 제작사 중 특별한 색깔을 가진 단체를 선정하여 음반사 대표 뮤지션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으로, 지난 2007년 광고 음악 전문 프로덕션 ‘트라이앵글 뮤직’에 이어 이번 2008년에는 ‘스톰프 뮤직’이 선정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블루노트 레이블, ECM, 버브, 프레스티지 등 명문 레이블들이 있다. 단순히 대중적인 판매 때문이 아닌, 그들만의 음악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레이블의 명맥을 이어왔고, 이러한 레이블들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신예들이 발굴되고, 현재는 세계 음악을 이끌어가는 거장들이 되었다.
개별 아티스트들을 1차적으로 키우는 인큐베이팅의 산실인 음반사를 집중 조명함으로써, 국내 음악계의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열린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아티스트의 판을 짜는 음반사의 활동 방향과 색깔을 관객들에게 알리고자 함이다.
#4. 스톰프 뮤직 소개
2008 레이블 시리즈의 주인공이 된 ‘스톰프 뮤직’은 1998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사 10주년을 맞는 굴지의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이다. 나우누리 PC통신 동호회 회원이었던 김정현 대표의 열정 하나로 만들어진 ‘스톰프 뮤직’은 국내 대중음악씬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음악을 만들자는 의미로 ‘스톰프(STOMP)’라는 레이블명을 만들었다고 한다.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머물고 있는 스톰프 뮤직에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연주음악 아티스트 ‘이루마’, 클래식 피아니스트 ‘김정원’, 일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재즈 색소포니스트 ‘손성제’가 소속되어 스톰프 뮤직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스톰프 뮤직은 지난 2001년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우수 문화콘텐츠 기업으로, 2005년과 2007년에는 수출용 기획음반 제작사로 선정된 바 있다.
어느 장르에서건 10년 내공은 대단한 일이다. 요즈같이 음악산업 전체가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오직 신념 하나로, 열정 하나로 한 단체를 올곧게 운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만 보더라도 이번 레이블 시리즈의 주인공인 ‘스톰프 뮤직’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진심어린 박수를 받아야 한다. 창사 10주년을 축하하며 아트홀 무대에 오르게 될 이번 공연은 ‘스톰프 뮤직’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는 의미있는 축제의 장(場)이 될 것이다.
#5. 출연진 프로필 – 손성제 6월 4일(수) | 8pm
스무스와 비밥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연세대 작곡과 출신으로 뉴욕의 재즈 명문 퀸즈칼리지 대학원을 졸업한 실력파 색소포니스트 손성제. 국내 스무스 및 실험적인 재즈(Smooth Jazz)의 최고 색소포니스트로 꼽히는 손성제는 자신의 음반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색소폰을 비롯해 플루트, 멜로디언 연주와 프로듀싱까지 혼자 도맡아 소화한 전력을 가진 바 있다. 귀국 당시 ‘제대로 된 비밥 연주를 할 줄 아는 연주자’라며 팬들의 기대를 받았던 그는 첫 번째 앨범 <Repertoire & Memoir>, 두 번째 리더 앨범 <I’ll Be Seeing You>를 발표하는 등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뮤지션이다. 지난 2007년 LIG 아트홀과 월간 재즈피플이 공동기획한 제1회 리더스폴(Reader’s Poll) 콘서트에서 ‘색소폰’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고, 올해 2008년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부문에서도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6. 출연진 프로필 – 푸딩 김정범 6월 5일(목) | 8pm
부드럽고 따뜻한 사운드의 잔향을 만들어내는
서정적인 감성의 소유자, 푸딩의 김정범
다른 연주자의 음악적 개성과 기질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리더 김정범은 대학시절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갈고 닦은데다 독학으로 작곡까지 익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입상, 학생신분으로 한국 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강사로 초빙된 경력을 가진 실력파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김정범은 팝 재즈 그룹 푸딩의 리더로서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편성해 만든 자연스러운 사운드-‘New Nature Of Sound’를 추구하는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팝 재즈 밴드 푸딩은 멤버들의 악기 외에도 항상 첼로와 같이 하며 음악을 더욱 더 빛내주는 하모니카, 아코디언, 플룻, 실로폰 등의 다양한 음색은 듣는 이를 감춰둔 기억과 아련한 추억 속으로 이끈다. 팝 재즈 밴드 푸딩 앨범으로는 2003년 1집「If I Could Meet Again」, 2집 2006년「PESADELO」발매, 이윤기 감독의 영화 OST 「Love Talk」를 직접 작곡 및 편곡을 통해 다채로우면서도 완성도 있는 음반으로 평가받았다.
#7. 출연진 프로필 – 이사오 사사키 6월 6일(금) | 5pm
로맨틱 피아니즘의 대가,
일본 연주음악 붐을 일으킨 주인공 이사오 사사키
이사오 사사키(ISAO SASAKI)는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우리나라에서 일본 연주음악 붐을 일으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0년대 초에 발매된 <Misiing You> 앨범은 그 해 심야 FM 최다 리퀘스트 곡이었던 “Sky Wlaker”를 비롯하여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8곡의 연주곡으로 국내 뉴에이지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세 살 때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기타 등의 클래식 교육을 받고 19세 때부터 재즈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클래식을 바탕으로 하여 재즈와 뉴에이지가 적절하게 조화된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뉴욕 활동 시절에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스즈키밴드’와 ‘밥 모제스’등과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일본으로 돌아온 뒤에는 82년 노르웨이 오슬로의 ECM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한 첫 솔로 앨범 <Muy Bien>을 통해 데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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