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노회 제82회 교육위원회 등 부처별 사업보고회
-16일 10:00, 새중앙서 노회장 강옥길 목사 주재-
-높은 관심과 참여도로 사업목표 달성 큰 성과기대-
예장합동 여수노회(노회장 강옥길 목사, 충무동교회)가 제82회 정기회 후 교육위원회 등 부처별 사업보고회의를 가졌디.(사진) 4월 16일(월) 오전 10시, 여수새중앙교회(서석만 목사)에서 제82회 정기회 이후 노회의 원만한 사업추진을 위해 노회임원, 상비부, 특별위원, 시찰, 교역자회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18년도 사업계획보고를 받는 연석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 2부 보고대회, 3부 오찬 및 교제 순으로 진행된 연석보고회의에서 ■교육위원회 주일학교분과위(위원장 김남규 목사, 여서제일교회)에서는 5월 중에 광주동명교회에서 전국노회 여름성경학교 지도자 강습회, 6월 18일(월)부터 19일(화)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제26회 여름성경학교교사강습회를 개최한다.
8월 2일(목)부터 3일(금)까지 1박 2일에 걸쳐 제6회 2018년도 주일학교 30명 이하 교회를 대상우로 한 주일학교연합여름성경학교, 11월 3일(토) 오후 1시, 제21회 성경고사, 제25회 찬양대회, 제18회 찬양율동대회, 제12회 성경암송대회, 2019년 1월 중 노회 주일학교 신년 교사 세미나 등을 개최할 계획이며, 장소는 미정이다. 상기 교육행사에 지 교회 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산하 교회주일학교의 연합회상회 회비(상회 회비 1년에 1회)는 각 교회 노회상회회비 1개월분의 절반을 책정, 협조를 요청했다.
■중고등부분과위(위원장 방종인 목사, 예수소망교회)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글로벌 성 혁명과 그리스도인의 자세>란 주제로 강은도 목사(고신대 총신대신대원, 광교 푸른교회 담임, 청소년전문 강사, YOUTH KOSTA 강사)와 김지연 약사(이대약대졸업, 한국가족보건협의회 대표이사, 차세대 바로 세우기,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한국교회 동성애 대책협의회 교육본부장)를 강사로 초청해 갖는다. 대상은 청소년, 교사, 학부모 및 성도들로 하며 성도교회(예정)에서 2018여름 말씀 특별 성회를 개최할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2019년 2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남원벧엘비전센터에서 홍승용 목사(장지교회, 총회 청소년전문 주 강사)와 강은도 목사 외 교육위 분과 위원들을 강사로 겨울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는 보고를 했다. ■대학청년분과위(위원장 서석만 목사, 여수새중앙교회)는 10월 13일(토) 오후 4시, 여수새중앙교회 교육관에서 지 교회 대학청년부 임 역원들의 사역을 격려하고 대학청년부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대학청년부 임 역원 교육 및 미팅시간을 갖는다.
12월 8일(토) 오후 4시, 여수새중앙교회 교육관에서 서석만 목사(여수새중앙교회)를 통해 기독청년들의 결혼설계를 위한 세미나로 성경적인 남자와 여자에 대한 하나님의 설계를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 강의하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교회자립위원회(위원장 김성진 목사, 국동제일교회)는 자립교회 방문 활동으로 미 자립교회 지원 사업에 협조를 요청하는 일과 총회에서 실시하는 미 자립교회 세미나에 참여할 교회 선정과 미 자립교회 지원하는 자립교회 현황을 작성해 총회에 보고, 각 시찰별 미 자립교회 지원현황파악 및 지원 협조사역, 총회 미 자립교회 장학생 선정하는 사역과 본 노회 내 미 자립교회 목회자 자녀장학금 확보하는 사역에 대해 보고했다.
■동시찰(시찰장 김성천 목사)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사 유병용 목사를 초청해 연합사경회를 개최한다는 보고가 있었으며 사도교회를 비롯해 12개 처 교회를 지원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서시찰(시찰장 서상곤 목사, 큰무리교회) ■남시찰(시찰장 정금열 목사, 중문교회) ■북시찰(시찰장 김학일 목사, 관기교회)은 5월 12일(토) 오전 11시, 새힘교회 문진철 목사 위임예식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와 미 자립교회 중 1개처 교회를 선정해 교회시설보수 공사비 100만원 지원키로 한 보고와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제10차 직분자 연합사경회를 갖는다는 보고가 있었다.
■중부시찰(시찰장 서석만 목사, 새중앙교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신창호 목사, 복촌교회)는 4월 19일 총회 이단대책세미나에 참석하며, 4월 20일(금) 합동, 통합, 여수시교회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 연석모임을 계획하고 있으며, 교육위 목회자 세미나를 비롯해 8월 15일(수) 16일(목)에 특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학생분과위와 연계하여 활동한다는 보고가 있었다. 노회 홈페이지에 이단정보 및 자료를 게제 공유토록 한다는 보고와 여수시교회연합회 주최 이단세미나에 참석을 독려하는 일과 노회 정기회 시 이단에 대한 자료들을 제작 배포한다는 사업보고가 있었다.
끝으로 ■동교역자회(회장 이진호 목사, 여수우리교회)는 8월 27일(월) 화정면 상화, 하화, 사도교회를 방문 행사를 가지며, 10월 30일(화) 가을 수양회를 개최할 계획에 대해 보고와 더불어 서, 남, 북, 중부시찰 교역자회 사업보고가 있었다. 소중하고 아름다움 보고가 있었지만 현행 홈페이지운영체계에서 홈페이지부서를 두던지 아니면 문화사회부에 역할을 주어 좀 더 활성화하는 방안 등 중요가치에 대한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사업계획에 대한 최대한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부분이다.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큰 목표아래 각 기관에서 2018년도 사업계획이라는 옥동자를 산고를 거쳐 분만했다면 잘 자랄 수 있도록 서로 도와야 할 것이다. 하얀 화선지에 예쁜 색으로 채색을 하면 멋진 작품이 되듯이 사업계획이라는 몸채에 아름다운 옷을 입힐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는 최대한의 애정 어린 관심과 기도와 물심양면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무자들은 적극적인 홍보로 참여를 이끌어내어 소기의 목표를 달성하는 큰 성과를 내도록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다. 이대위처럼 통합 측 노회와 여교연 이단대책위원회와 연대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일 것이다.
교단마다 정기회가 마치면 새 임원이 구성된다. 일 년에 한두 차례 상견례를 비롯해 교단대표자 간담회를 가지면 좋을 것이다. 같은 사업은 연대해서 같이 할 수 있고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서별 보고에 대한 수상제도를 시행한다면 준비, 성실, 방법, 반응, 성과기대 등의 채점을 통한 2018년도 보고연석모임에서는 이단대책위원회보고가 특별했다는 평가를 받는 것은 적은 부비에 비해 타 교단과 교회연합회 이대위와 연대해 효율을 높일 것으로 보아 특별 격려 상금이 주어지지 않을까 긍정적인 전망을 해보게 된다. 노회 홈페이지에 노회사업계획표를 만들어 한눈에 보게 한다면 매우 좋을 것 같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