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가족여행(패키지) 중~
2023년 7월 4일
부르사(BURSA)에서
울루자미(Ulu Camii) 즉,
그랜드 모스크(Grand Mosque) 들리고
점심식사
이스켄데르 케밥(Iskender Kebap)
이후, 3시간 가까이 걸려
이스탄불(Istanbul)에 들어선다.
튀르키예 이스탄불(Istanbul)
그리스 시대에는 비잔티움, 동로마 시대에는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이름을 딴 콘스탄티노플로 불리워졌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로, 약 1,600년 동안 문화와 역사를 상징하는 도시이다.
1,600만 명에 이르는 인구가 거주한다.
유럽과 아시아의 중간에 위치하여 상업과 문화의 요충지
현재, 골든 혼 하구를 경계로 신 시가지와 구 시가지로 나뉜다.
구 시가지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명소들이 몰려 있다.
14시를 넘겨 이스탄불(Istanbul)은 햇살 따가울 듯 꽤 무덥다.
그리고
튀르키예에서 첫 관광 일정
바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
재래식 상점들 즐비한 곳
15세기부터 동서양 문물이 활발하게 거래된 곳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Kalpakcilar Cad. Sorguçlu Han No: 22, Istanbul 34126 Türkiye
1461년 완공
일 관광객 25~30만 명 방문
1,200여 개의 상점들 존재
규모가 크다보니 미로 조심!
우리나라 재래시장처럼 돔(?) 뚜껑이 덮여 있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쇼핑이 가능하다.
카펫 염료와 보석 장식품들
스카프와 의류 및 향신료들
디저트 과자와 가방 및 액세서리
그야말로 많고 다양한 전통 상점들
미로를 따라 이리저리 걷고 보고
무더운 날 피곤하지만 흥미 가득
관광지이니만큼 가격 흥정 필수
이곳에서 터키쉬 딜라이트 로쿰
장미 오일과 장식품, 스카프 등
한국인의 쇼핑 리스트가 있다.
흥정 중 한국말이 오가기도 한다.
따라서 쇼핑 정보 얻고 추천 받고
위층에는 수공예사들이 직접 작업하는 공간들이 있다고 한다.
새로운 경험들일테지만, 시간상 위층 못 가다보니 아쉬움!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채 1시간 남짓 둘러보고
화장실 있는 출구 쪽으로 나온다.
식당과 슈퍼 및 환전소가 있다.
일단 쫌 쉬기로 한다. ㅋㅋ
당근ㆍ사과ㆍ오렌지 쥬스 주문
240리라
얼음 덩어리가 그리운 순간..
한국에선 너무 많이 얼음을
넣어 불만이었었는데 ㅎㅎ
15시 경 가장 무더운 시각
피곤이 묻어나는 얼굴ㆍ표정
환전소도 들리고
빠져나온 출구
NURUOSMANIYE
CAMII
1748~1155
더 늦기 전에 튀르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