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점가서 낚시춘추 를 보니 거문도가 에깅의 퐈라다이스~!!! 일명 느문 나와분단 어투로~ 기사 가 있더만요 ^^;
해서 거문도 검색을 좀 해보니 미리 빼먹고 계시는 분들이 몇해 전 부터 있으신 모양 입니다 ^&^
거문도 권이 여수 나 녹동 에서도 배편이 있더군요~! 녹동 경우 한시간 거리 라는 , 해운사의 설명~! ㅋ
해서 거문도도 금오도 처럼 빠듯하게 당일 또는 넉넉히 1박2일 로 해볼만 할것 같습니다 , 볼락도 볼락대로 제압 안되고
에깅대로나 해야 왕사미 올려서 맛볼수 있답니다 ^^; 해서 나중을 위해 거문도 이것저것 소식을 함 모아보믄 어쩔까 ?
생각에 토론마당에 글 올려 봅니다 ^^;
첫댓글 거문도가 에깅의 퐈라다이스~!!! 일명 느문 나와... 입맛 땡기구마...
볼락도 볼락대로 제압 안되고 에깅대로나 해야 왕사미 올려... 손맛 땡기구마..
일단 에깅장비와 뽈루장비만 가져가믄 되겠다는~~~
그치만 나는 여수에서만도 바빠~~ ㅋㅋ
그러게요~! ^^ ㅋㅋㅋㅋ
저도 그얘기를 듣고 한번 가볼까 !! 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ㅎ
잔손맛도 좋지만 왕사미 손맛 원없이 보고 싶어요...^^
작년에 손죽도권에서 큰씨알에 볼락이 루어에 많이 나와서 가보고 싶었는데...
계획을 잘짜서 추진해 보는것도 좋을듯 ..
저는 일단 적극 동참 입니다...
손죽도권 볼락자원.. 엄청나지요.. 몇해전에 손죽도에서 일주일정도 민박하며 출장다녀왔던 적이 있습니다. 저녁시간이 무료해서 여객선이 들어오는 빠지옆 방파제에서 날마다 대박 친적 있습니다..
객선 타고들어가 선착장 주변 도보포인트에서도 쓸만한 놈들이 나온다네요. 9월중순에 낚싯배 타고 한번 들어갔었는데.. 개체수 많더군요. 봄부터 나온다니 내년에는 자주 다녀보려 합니다..
저는 볼락보단 거문도에 갈수만 있다면 , 쇼어지깅이 댕깁니다.... 만세기 , 부시리 , 삼치 ... 젯방어까지 ...아 ~~ 생각만 해도 거문도에가면 ... 흔들어 보고 싶습니다... 년중 사철 내내 ... 당기는 맛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번년도는 무뉘치러갔다가 한마리 잡았습니다..하지만 비닐 봉다리 당기는 느낌을 지울수 없어서 , 다시 쇼어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 .... 대물농어 시즌이 왔기에 농어가 댕깁니다.. 쉽게 거문도에 갈수 있으니 ...부럽습니다..울산에서 거문도 가는 낚시점을 잡으면 35~50은 깨어집니다....
왕뽈이 나와준다면사 한번 땡겨봄직한데요......
여수 백상어 라는 낚시배 조과에 보면 가끔 거문도 무늬 소식 들리는데요!! 씨알이 별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