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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리 JC特友會 합동등반대회 갖어 (1).
안동. 이리 JC특우회(特友會) 합동등반대회가 12일 안동에서 열렸다.
안동 JC특우회 주최로 열린 이번 합동등반대회에는 全北 이리JC특우회 부부회원 30명과 慶北 안동JC특우회 부부회원 30명 등 모두 60명이 참석, 7시간 동안의 각종 행사를 펼친 후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안동청소년수련관 앞에서 모인 안동JC특우회원들은 봉고차를 타고 안동시 풍천면 병산서원(屛山書院)에 도착하여 이리 JC특우회원들이 도착할 때 까지 남은 시간을 이용, 사전 병산서원을 둘러 보았다.
다소 더위를 느낄 정도의 화창한 날씨와 일요일 이라서 그런지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과 체험 할 학생들이 찾아와 서원 주위는 많이 붐비고 있었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전북 이리를 출발한 이리 JC 특우회원들은 관광버스를 대절, 4 시간 만에 병산서원에 도착하여 안동JC특우회원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양 도시 JC특우회원들은 병산서원에서 해설사의 서원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서원 앞 잔디밭에 마련한 즉석 식당에서 주최측이 준비 한 맛있는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었다. 아울러 이리 JC특우회에서 가져 온 상황버섯을 넣어 만든 시원하고 영양가 있는 '이리의 명주 막걸리'를 곁들여 먹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양 도시 JC특우회는 27년 전 자매결연을 맺어 지금까지 해마다 돌아가면서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등 회원들 간 서로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한편 사적 제260호 병산사원은 서애(西厓) 류성용 (柳成龍) 선생이 1572년 안동시 풍산읍에 있던 풍악서원을 이곳으로 옮겨 온 것이 병산서원의 처음 모습이며 1863년(철종 14)에 <屛山> 이라는 사액을 받았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도 헐리지않고 그대로 살아 남은 전국 47개 서원과 사당 중의 하나이다.
병산서원으로 가기위해 청소년수련관 앞에 모여 있는 안동JC특우회원들.
병산서원에 있는 이정표.
오늘 스케줄을 설명하고 있는 박문서 안동JC특우회장(맨 왼쪽분).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 표지석이 서원 앞에 있다.
병산서원 안내판.
부시 미국 대통령이 2005년 11월 13일 이곳을 방문, 기념 식수를 했다.
병산서원 입구.
병산서원 입구 복례문.
병산서원 내에 있는 만대루.
복례문에서 본 만대루. 만대루 안내판.
만대루는 한꺼번에 200여 명을 수용하고도 남음직한 장대한 누각이다.
저 안쪽에 병산서원 현판이 보인다.
사적 제260호 병산서원 전경.
병산서원에 체험 학습을 하러 온 학생들이 많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어린 학생과 학부모들.
입교당의 동재 서재 안내판.
서원 안으로 들어오고 있는 안동JC특우회원들. 권혁록 훈장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있는 학생들.
만대루 누각에서 바라 본 병산서원 전경.
포즈를 취해 주고있는 안동JC특우회 김 간사.
만대루 누각에서 바라본 낙동강과 병풍산.
한꺼번에 20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장대한 누각이다.
병산서원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서원 입구에서 이리JC특우회원을 기다리고 있는 함동훈. 김건종 회원.
버스에 내리면서 안동JC특우회원들의 영접을 받고 있는 이리JC특우회원들.
허숭희 이리JC특우회장이 악수를 하고있다(썬그라스 쓴 분). 이리의 부인회원들도 버스에서 내리고있다.
점심을 나누어 주고있는 부인회원들.
신문지를 깔아 즉석식당이 마련되었다.
잔디밭에서 먹는 비빔밥이 꿀 맛이다.
이리JC회원과 함께(맨 오른쪽 분).
이리JC회원들과 함께.
이리JC특우회장과 함께(가운데 분).
이리JC특우회 이중선 총무부장이 업무보고를 하고있다. 식사가 끝나자 양 도시 회원들끼리 기념촬영을 했다.
안동JC특우회 부인들.
안동JC특우회 부인들.
병산서원의 해설사가 더위도 잊은채 설명을 하고있다.
병산서원에 관하여 설명을 하고있는 해설사.
만대루를 설명하고 있다.
만대루를 설명하고 있는 해설사.
양 도시의 간사들이 해설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했다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있는 회원들.
하회마을까지 동행 할 4명의 여성 해설사들.
출발준비를 하고 있는 회원들.
출발준비 완료.
병산서원 앞에 있는 낙동강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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