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회 문화유적지 탐방하다＜2＞

[솔밭향기]

 10月의 마지막 주일에

~~~자운회 문화유적지 탐방하다<2>~~~

언   제 ; 2014년 10월 26일

어디에 ; 전라남도 순천 선암사와 정원박람회

날씨 맑고 화창한 10월을 맞이하여 자운회원 부부는

순천 조계산 선암사를 탐방후 시장한 배를 채우고 정원박람회장으로 갔었다.

***순천 정원박람회는***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이끄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순천시 꿈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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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으로 입회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순천은 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생태도시로 거듭날 것입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농업분야에 있어서 미래농업의 새로운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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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도 크다란 돌에다가~~~

지난 2013년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른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조충훈 순천시장의

목소리엔 자신감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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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를 찾아서~~~

조충훈 시장은 “순천시는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농업인의 교육장으로, 도시민의 휴식지로 급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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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내 순회차도 담고~~~

특히 농업분야에 있어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조언했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박람회가

아니다”며 “특히 농업인들은 자연과 생태, 그리고 세계정원의 변화 속에서 미래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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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동산 하늘을 감상하며~~~

이 때문일까.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에 대한 수치적 접근을 경계했다.

여타 행사처럼 정원박람회의 성공기준도 숫자로 나와 있다. 목표 관람객 400만명,

경제유발효과 6700억원, 일자리 1만1000여개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이런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생태수도’라는 순천시의 꿈이

완성되는 것이라고 조 시장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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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조경도 담고~~~

행사가 끝난 뒤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더 높아지는 정원박람회의

특성이 그대로 녹아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조 시장은 “박람회장은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활용해 조성하고,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박람회

주제를 가장 잘 살리는데 신경을 썼다”며 “정원박람회장에는 세계 전통정원과 작가,

도시, 기업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원을 볼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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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정원도 담아 보고~~~

또한 조 시장은 국제습지센터를 이번 박람회의 핵심으로 꼽았다.

주제관인 국제습지센터는 순천만의 모든 것을 축소한 곳으로, 70% 이상이 살

아있는 생물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곳에서 순천만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물의 공존 공간임을 체험하고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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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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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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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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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향나무의 분재가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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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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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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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 소나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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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박람회장에 있는 ‘꿈의 다리’는 상해 엑스포 한국관을 디자인한

강익중 작가가 컨테이너 30개를 연결해 전 세계 어린이의 소망을, 그림 14만여점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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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정원 안내판도~~~

끝으로 조 시장은 박람회장의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고민중이다.

조 시장은 “정원박람회는 푸른 정원에 꽃과 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사계절 변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가 커지는 미래형 박람회”라며 “박람회

이후에 남겨진 정원과 시설들을 그대로 살려 치유, 소통,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정원의 도시’로 형성된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정원, 조경, 화훼산업을 육성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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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원이 아름답게 꾸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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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생태정원, 녹색성장 잰 걸음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는 생태도시 순천의 녹색성장 틀을 확고히

해줄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순천만 상류 쪽 풍덕·도사동 일원 152㏊

(약 46만평)에서 ‘2013 순천 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시민과 한마음으로

바삐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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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박람회를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순천시는 최고의 ‘명품정원’을 만들어 천혜의 자연정원인 순천만과

연계하여 세계 유일의 ‘에코 그린타운’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이곳에는

‘세계정원’과 ‘테마정원’, ‘한국정원’ 등 국내외 정원이 조성되고, 토목·

치수·IT(정보통신) 등 다양한 문화와 기술이 총체적으로 모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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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도 잡아 보고~~~

순천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13년4월17일 정부로부터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데

이어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국제행사 승인 기관인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의

현지 실사까지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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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을 다녀보고~~~

오는 16일 스페인 사라고사에서 열리는 AIPH총회에서의 최종 승인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행사는 2013년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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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거리 조경이 너무 멋있다~~~

순천시는 이와 함께 최근 녹색성장 기반의 하나로 해룡산단에 국내 최대의

자전거 생산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행보도 가속화하고 있다. 비옥한 간척지 등에서

재배되는 농산물은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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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생각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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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 사진에 네사람이 보이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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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산보하는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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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으로 꾸며 놓은 집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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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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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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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사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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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각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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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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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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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산이 너무 예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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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원 설명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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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경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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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들 다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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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부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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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작품도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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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밭에 어부인 4인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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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담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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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문 출구로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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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온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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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휴게소에서 휴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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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 속으로~~~

[인계]

우리 문중을 중흥시킬 모임인 자운회의 순천 선암사와 순천 정원박람회장을 탐방한 뜻있는 행사 내용을 잘 정리하여 담았구나!
정원백람회는 끝난 뒤가 걱정이 많았는데 방문객이 많다니 다행이구나!
앉아서 정원과 선암사의 가을 풍경을 잘 보았다.
그 모임 회장으로 준비 등 걱정이 많았는데 행사가 알차게 됬다는 소문이니 반갑다.수고했다.

[솔밭향기]

예
말씀하신대로
문중의 대소사에 적극적
인 참여와 관심 갖고 열심히 하는
자운회는 숨어서 노력하는 몇몇 회원의
봉사정신과 열심히 하는 덕분이고 이번 탐방행사에는
회장인 원여의 세밀한 계획과 내조(전문자여사)의 훌륭한 사고
덕분으로 짜임새있는 스케쥴에 알차고 보람된 여행이 되었습니다.
어떤 모임이든 봉사정신으로 희생하는 분이 계셔야 모든 것이 순조로워
진다걸 느꼈었고 불평이 있는 사람, 무마하는 사람, 각지각색으로 해서 지내다
보면 모두가 추억이 되는걸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석맷둑]

삼강할배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하루종일 즐거운 여행 마무리 잘햇습니다,
종일 카메라맨 역활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