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목회사관학교 2.4학기 종강예배를 온 맘다해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종강예배를 드릴 수 있게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적은 인원이지만 어느 해 보다 배움의 열정이 뜨거웠고 훈련에 임하는 자세가 적극적이었습니다. 일 년 동안 학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쳐 주신 모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장준순 목사님의 '초자연적 믿음이 기적을 일으킨다'라는 말씀을 통해 믿음의 기적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망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10.11기 학생들이 반찬하나씩 준비해 오셔서 이렇게 풍성한 만찬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방학동안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목회에 잘 적용하고 경건의 습관이 경건의 능력이 되고 변화와 성장으로 발전해 나가길 기도합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수업도 은혜롭고
선한 맘으로 합력하여 만들게 하신 밥도 아름다웠습니다~
주님 영광입니다~~
보이기에 심히 좋았더라~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