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집근처 가끔 가는 작은 선술집입니다.</P>
<P>남산고 아래 사거리에 위치(元참치 바로 위)..미락(味樂)</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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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안의 미소 좋으신 주인장의 편안함과 맛나는 메로구이, </P>
<P>그리고 고래고기 안주로 야심한 밤을 달래곤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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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컴이 약한 관계로 사진은 못올리구요..</P>
<P>메로구이 17000원. 고래고기 30000원. 회무침 15000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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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 위의 세 안주로 로테이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안주는 안먹어 봤는데</P>
<P>타칭 나름 간을 볼 줄 안다는 제 판단엔 쥔장의 손맛이 좋으실듯..</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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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 12시 넘어서 고독하게 혼자 소주를 마시고 있는 특이하게 생긴 사람이 저일 거여요.</P>
<P>살포시 다가오셔서 술 한잔 주고 받아 주시면 분명 건승하실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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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가실 일 있으시면 가셔서 학원원장 소개라고 하시면..</P>
<P>좀 잘해 주실라나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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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산에도 메로구이 집이 있어서
정말 좋네요 
감사 
^&^
웬만한 이자까야풍의 선술집에는 메로구이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림과 소금구이식으로 말이죠.....
집이근처인데...12시넘어 슥 함가볼까요~~~^^게시려나...ㅎㅎㅎ
날 한번 잡죠 ㅎㅎ
학원원장소개라고 함가봐야겟네요~~~그나저나 날은 언제쯤...ㅎㅎㅎㅎㅎㅎㅎ
아~~이거 동성연애의 끄나풀이 아닌지 ㅎㅎㅎ
아니 여자분이셨어요~~~???ㅎㅎㅎㅎ흠...
요기 제 구역인데예...ㅋㅋ
울 싸부님 고래괴기 묵자카믄 기타 치다가도 기타 에빼리고 올낀데... 쩝
ㅎㅎㅎ이쪽 구역분들이 믾군요~~~~조아라...ㅎㅎ담에 한잔씩들혀요^^
최근에 한번식 가는데...메로회도 있고..천년약속도 5000냥 해서 마이 묵고, 또 갈기라고 했슴다,진작보았슴 같이 한잔 할수 있었을 터인데...다음에 한번 뵈우시면 신참 잘 갈카주이소,
전 어제갔었어요..다녀갔다 하시더라구요..고래괴기로 한잔 ㅎㅎ
같은날 시간을 맞추지 못했나요? 그럼 다음에 한번 뵙시다.
맛은 아주 좋던데요 메로구이도 맛나고 고래고기도 맛나더군요 ㅋㅋ 다들 이 부근에 사시는가보네요 ㅋㅋ
오늘 저녁에 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