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기 43방 최정예 용사 간증🌹
제가 처음 세여리에 들어온 것은 42기였는데 용사가 부족하다는 구역장님의 권유에 솔직히 거절을 못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교회 일에 집중하느라
잘 참여하게 될 지 몰랐습니다.
그래도 기도하는 시간에는 생각과 눈이 마음이 세여리방에 있었습니다.
처음보다는 매회가 더해 갈수록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제 금식 차례가 되면 세여리방 사람들이 마음 모아 저희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실 때 저는 큰 감동과 사랑을 느끼며 더 참여해야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저는 지금 네 번째 금식이었는데 처음부터 악한 영들의 방해를 체험했습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저를 치면서 기도를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을 말씀으로 찬양으로 기도로 이기고 그 뒤에는 그 고통보다 더한 기쁨을 주시는 걸 체험합니다.
이번에는 아침 금식 삼일이긴 하지만 준비 기도로 임하였는데~
금식 며칠 전부터 발목이 말 할 수 없이 아파서 가정에서 설거지조차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안걸린 감기가 심하게 와서 힘들었습니다.
또 금식할 때 신기하게 한동대 다니던 딸이 옵니다.
제가 미리 정해 놓은 금식 날짜에 맞춰서 말입니다.
혼자 있을 때와 딸이 옆에 있을 때는 다릅니다.
밥도 같이 먹어줘야 하는데~~
주여~~
작정한 대로 딸한테 아침 금식이라 선포하고 집에 있는 강아지한테도
같이 금식하자~
선포하고 딸까지 금식 아닌 금식을 하며 기도하였는데 삼 일이 지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발목이 안아프고 감기도 낫고 신기하여 간증을 합니다.
연악한 저의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모든 세여리방에 있는 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 이 세여리 방에 역사하시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메세지이고
더욱 열방을 위해 기도하라시는 하나님의 뜻임을 믿습니다.
벌써 다음 금식 때가 기대되며 한편으로는 겁도 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립니다.
할렐루야 ~
🌹47기 43방 최정예 용사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