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제이제이 옆에 위치한 야외 정원을 확장 개보수한 '제이제이 비어 가든'을 6월 2일 개장했다.
제이제이 비어 가든은 답답한 도심 속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탁트인 야외 정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강과 강남의 스카이라인이 장관을 이루는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오전 11시 반부터 새벽2시까지 개장하는 제이제이 비어가든에서는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호가든과 톡쏘는 맛이 일품인 카스를 생맥주로 즐길 수 있으며 제이제이 델리와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제공되는 음료, 주류를 포함하여 각종 샐러드, 피자, 샌드위치 등의 모든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곳 제이제이 비어가든에서는 낮시간 동안 사랑스러운 애완견을 함께 동반할 수 있어 남산의 자연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새롭게 확장 오픈한 제이제이 비어가든에서 시원한 맥주 한모금과 함께 한여름의 더위를 잊어 보자.
시 간: 매일 오전 11시 30분∼새벽 2시
문의 및 예약: 02-799-86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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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외대/38/이미혜
요즘은 각 호텔마다 야외 테라스를 오픈, 도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해 주고 있다.
서울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도 있고, 도심의 빌딩 숲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어
답답하고 지친 직장인들한테 특히 인기가 좋을것 같다.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 남산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기분은 호텔과는 또다른 색다른 기분이 들 것같다.
모임뿐만아니라,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는 곳으로도, 또는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최고의 휴식공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