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흔히들 마음의 통제라 합니다.
마음의 통제가 수행입니다.
거기에는 세상의 통제라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의 통제는, 운행은
신이 합니다.
사람들의 지닌 생애의 행위들을 다 아시는 신께서
과거의 행위의 오점들을 지울 수 있는
현재의 환경을 펼치시고
그 환경 속에서 각자가 주어진 역할을 해낼 기회를 주십니다.
자신의 현재의 자기 세상의 어려움은
신의 축복입니다.
그 누구라도
세상을 통제할 수 없습니다.
신에 맞서서
누가 이길 수 있습니까?
이제까지
그 누구도 없었습니다.
세상의 통제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의 통제입니다.;
세상을 지배하려는 이기적인, 자기 본위적인 마음을
접는 것이 자신의 마음의 통제입니다.
끝없이 받아들이는 마음이라야
마음의 소멸의 길로 갑니다.
그 사람이
옳은 길로 접어든 수행자입니다.
세상을 통제하려는
그대의 마음은 사라져야 합니다.
부드러운 마음, 복종하는 마음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는 마음
큰 원리를 수용하는 마음
그래야 그대의 마음은 희박해져
위대한 인물이 됩니다,.
위대한 영혼의 사람이 됩니다.
신의 눈길을 사로잡는 사람이 됩니다.
신이 그러한 사람을 포옹할 것입니다.
그 포옹이
깨달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