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새벽
한라생태숲도깨비시장
또시 열렸습니다
정공선재무부장표계란이 열두판 360알,
현창일국장표감귤 두콘테이너
춤추었습니다,
가톨릭마라톤
참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어떵 다머그코
왁왁헌 생태숲 걸으멍
영도친구 역사 강의가 뜨겁게
이어졌습니다
'白湖 임제(林悌 1549-1587)의
「남명소승」은 부친 진(晋)이 제주목사로
재임 당시,
임제는 아버지를 뵙기 위하여 제주에 들어왕 약 4개월간 머물었습니다
이 때 제주도의 명승지와 유적지를 돌아다니며 쓴 일기체 기행문입쭈.'
'선조 10년(1577) 11월 3일 출발에서
시작하여 이듬해 3월 3일 귀경까지의 기행문으로 충암 김정의 사당기와 김천덕의 열행을 기록하고 있으며, 존자암의 실체와 특산물 등 그 당시 제주도의 상황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마씀.'
'이진희모니카는 서너시간에 후다닥
댕경 오는 한라산을
그당시 백호 임제는 6일동안 걸련 한라산
갔땅 와수게'
'29세 늦은 나이에 과거 급제하고 예조정랑(禮曹正郞)을 거처 평안도사(平安都事)가 되었으나 부임길에 황진이 묘에 술 한 잔 부어놓고 시 한수 읊은 것이 화근이 되어 파직되었다는 일화가 그의 풍류와 기품을 말해 주는 거 어니꽈,'
'자유분방했던 백호는 당시에 벌써 자유연애사상을 가진 사람이라났뗀 헙니께.'
'남녀 간의 사랑은 하늘이 준 권리요 자연의 순리인데 공연히 윤리니 도덕이니 하는 이름으로 이를 억누르는 것이라 고라뗀 헙디다.'
'말 으시 이별했다는 뜻의 무어별(無語別)이라는 그의 시가 평소 그가 가졌던 윤리관(倫理觀)을 잘 말해주는 거 아니꽝,'
문영도 친구는 몰른 거 으시 어떵 벨걸 다
알암싱고?
모레 11.5 월요
애향운동장 운동 모쳥
저녁식사 있습니다.
임영애에밀리아나님께서
촐립니다.
허승조바오로 신부님
형님이신 허익조법무사께서
미카엘 회장께 선물하신
용수리바당 사진입니다
귤 혼가맹이
계란이 두판이
어떵 다머그코
생태숲 댕경오당
황사평 들러 위령성월 뜻
각시랑 새겼습니다
아가페표
녹두청묵
강원도옥수수
잘도마쪼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