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월 23 일 ( 로또 당첨 242 억원 )

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양중학교 운동장을 돌고 선열공원에서 국학기공 운동을 합니다   아침을찌짐 ( 부침개 )을  먹으며 모두다김치 방송을 시청합니다 며느리에게주라고 부침개를 한접시 담아주고 저녁에 아들꿉어 주라고 해서 반죽을 가지고 가고 손자 주라고 우유도 가저갑니다 손자를  버스에태우고 집으로 옵니다   팔공복지회관에서 물리치료도받고 점심도 먹습니다 집에와 싱글벙글쑈도 청취 하다가 스르르 잠이듭니다 2 시에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뱃살제로에 도전하기위해 신암4 동 주민센타 2층에서 땀이나도록 운동을 합니다   손자를 반야월에 대려다주고 승용차를타고 금호 논에갑니다 3 일간의 장마로 위에서 물이내려와 논이 흥건합니다 콩과 코추를 논뚝에심어 수확해오고 영천논에서 콩과 녹두를 따가지고 금호 덕일 식당에가서 추어탕을 먹고 집에오니   10시가 넘습니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를 지내고 포근한 이불속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행 복을 빕니다   로또 당첨 1 등 상금 242 억원 ( 2. 4  .21. 26 43 44.)   2003 년 5 월 김씨는 행운의 6 개 숫자를 모두맞혀 꿈에그리던 대박을 맞았다 지난해차에서 1 등이 나오지 않아 이월된 금액까지더해 242 억원을 받게 된것이다 세금을 떼고도 189 억원을 타낸 김씨의 인생은 달라지는듯했다 서울에 아파트 2채를 사고 지인들의 사업에도 투자했다   가족들과 친지들에게도 20 억원을 무상으로 증여했다 그동안 해오던 주식투자에도 자신있게 수십억원씩 투자했다 그러나 그의운은 여기까지했다 김씨는 5 년만에2008 년 당첨금을 모두 탕진했다   지인에게 1 억 2 천 만원을 빌려 투자에 실패하자 서울 강동경찰서에  사기협의로 구속되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