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까먹엇어염ㅠㅠ
한식집에 아침나절???아니네~2시경에두 사람들이 왜그리도 많은지...
다시한번 간다면 사진이랑 여러가지 찍어서 올릴께염 지금은 단지 그런집이 있다고 근처 사시는 분들 한번 가보시라고 올리는 겁니다...ㅋㅋ
그근처에 피부맛사지 받으러 갔다가 우연히 보고 먹으러 간집이었는데요...참 맛깔났어요...제가 시킨건 게장정식이구 하난 보쌈정식 시켰는데요...반찬이 거짓말 요만큼 더해서 한 35가지 정도 나올거예요ㅎㅎ(참고로 몰 먹어두 상다리 부러지게 먹는게 제 취미인듯..ㅋㅋ) 진짜 어디에 손을 대야 할지 모를정도로 찬이 마뉘 나오더라구요~^^ 넘 조았어효~^^
맛사지 언니는 그집 그동네에선 유명하다고들 하더라구여~ 글서 사람이 그리 많았나??? 요즘 시대에 그시간 6~7팀앉아있는거 잘못보자나요?? 근데 저 갔을때만 하더라두 사람들이 그정도 있었어요..ㅎㅎ
그리고 일단 맛인데...조미료 맛이 안나구 참 깔끔하다고 해야하나요??? 원래 청국장 정식인간판보구 들갔는데...(5000원)사실 더덕구이같은거나 다른 메뉴도 먹어보구 싶더라구염~ㅎㅎ 배만 부르지 않앗어도...맛나서 한공기다 못먹는 저인데 한공기 뚝딱이더라구요ㅋㅋ
여튼 다른 정식은 (13000원) 보쌈, 게장, 불고기,청국장등등이 잇구요...메뉴는 보쌈,불고기,토종 순대,버섯전골,돼지갈비찜등 여러가지 잇어요^^
골라잡아 드세염~ 아 ~! 더덕구이도 있었죠(20000원인가???)그랬어요...다른것도 한 2~3만원대로 드실수 있을거 같구요...여튼 맛 깔끔 분위기 깔끔^^ 전반적으로 괜찮았어요...그리고 마지막 국화차가 있던데 쌉쌀한 맛이 향도 조아 부담없이 한잔하기 딱 조아효~~~~~여러분들도 시간되심 함 가보세여^^
이상 찌니 맛난집경험담임돠~ 맛난거 마뉘 드시고 행복하세여~^^
첫댓글 호곡 피부마사지를 받으세요? 벌써 시집가실 준비하나부다~~게장정식 진짜 먹고 싶네요.ㅋ ㅑ~
절언~!! 그런 사연이~~ 방판용은 위험한 선택이죠. 판매사원이 무척 고수였나보네~ 빨랑 트러블 극복하시고 이뻐지세요~ㅋ
절언~!! 눈물씩이나요. 근데 1004님은 솔로세요? 커플이세요? 문득 궁금해졌음!
낼 가볼까 하는데 혹시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시겠어요,, 아님 성서 봉창이 해물 칼국수가 어디에 있죠
1004님께 쪽지로 날려보시면 더욱 빠른 해답을 구하실수 있겠네요~
쪽지 엄뜬데... 안가셨나봐염..."참한손"인가 그럴꺼예요
식당 이름이 참한손이 맞을껍니다.그옆에 조마루 뼈다귀도 있는데 거기도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