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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시장 ‘막 프로젝트’ 전진기지인 막걸리공장 시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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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주시장은 10일 ‘막 프로젝트’의 전진기지인 전주주조공사(대표 하수호)를 방문해 서민들과 애환을 같이해온 막걸리의 관광상품화 방안을 논의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말 ‘바이전주 우수상품’에 추가 선정된 전주주조공사는 70년 전통의 향토기업으로 주력상품인 비사벌 생 막걸리의 경우 전주는 물론 서울·경기지역 내 35개 체인망을 통해 꾸준히 외연을 넓혀가고 있다. 송 시장은 “막 프로젝트 추진 이후 전주 막걸리와 음식문화에 대한 지역 안팎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전주막걸리의 전통을 한옥마을과 연계해 대형 막걸리 주점을 개설하는 등 막걸리 산업화와 관광명소화를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
첫댓글 막걸리 좋지요....
막걸리로 죽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