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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도계지역에 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이 구축된다. 전자장비와 무선 통신망을 활용하는 스마트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사업에 착수했다. 계량기를 친환경 디지털식으로 교체하고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검침 데이터를 전송받는 방식이다. 검침 관리를 할 수 있어 수도요금 부과에 투명성을 확보하게 된다. 흥전리 일부 1,222곳에 스마트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옥내 누수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지며, 도계를 시작으로 시 전역 난검침 지역에 원격검침을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
첫댓글 전자시스템으로 상수도 검침이 되면
요금 게산에 불만을 가질 수 없어 좋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어지는 데 어쩐담...
대를 위해서 소가
희생을 하게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