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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25일 눅2:8~14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도 <성탄절설교> 예산수정교회
오늘은 눅2:8~14 본문을 중심으로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겠습니다.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크리스마스’라고도 합니다. 성탄절 (聖誕節) 이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성스러운 사람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이라는 의미입니다. 공식적인 명칭으로는 '기독탄신일'이라고도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을 제외한 기독교에서는 매년 12월 24일부터 다음 해 1월 6일까지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명절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주로 기독교 문화권의 영향이 강한 나라에서 12월 25일을 성탄절이라고 하며, 과거 서구 열강의 식민지나 조차지였던 나라로 기독교 문화의 영향력이 강한 나라인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 공휴일로 지정된 이날을 기독교 문화권이 아닌 동북아시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게 공휴일로 지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휴일로 지정하여 지키는 나라는 뉴질랜드, 독일, 미국, 영국 등이 있습니다.
미군정 체제에서 공휴일로 지정된 성탄절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49년 6월 4일 대통령령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서 당시 인구의 3%였던 기독교 신자들의 기념일로 '기독탄신일(基督誕辰日)'로 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에서 부활절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명절이자 교회력 절기인데, 전통적으로 교회에서는 크리스마스는 전 4주일 동안 예수가 세상에 다시 올 것을 기다리는 대림절(강림절, 대강절)로 지킵니다.
Christmas는 christ와 mass의 합성어입니다. Christ는 그리스도이며, mas의 원래 단어의 로 뜻은 '예배' 또는 '미사'라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s가 떨어져 나간 형태로 mas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우리말로 번역하면 '그리스도 예배의 '날 즉 '우리를 구원해줄 구세주를 위한 예배의 날'이라는 뜻입니다.
성탄절이 되면 각계각층에서 성탄메시지를 발표하고, 국가에서는 사면을 실천하기도 하는데,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의 실천으로 온전한 사랑을 이루기를’이라는 제목으로 12월 15일 2023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한기총은 “어두움 가운데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온유와 겸손이다. 그의 온 삶은 병든 자들을 치유하시며, 배고픈 자를 먹이셨고, 상처받은 자들을 위로하는 모습이었다”며 “사람들은 높은 곳에서 주님을 찾았지만, 예수님은 가장 낮은 자리로 임하셨다. 그리고 그곳에 있던 자들의 친구요 스승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오늘의 대한민국의 현실은 대화보다는 대결, 양보보다는 쟁취, 이웃보다는 나 혹은 내 가족이 먼저인 세상임을 보게 된다.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한 사람이라도 더 품고자 하는 온유의 마음, 겸손의 마음을 잃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라며 “누군가가 오른편 뺨을 치면, 왼편도 돌려댈 수 있고, 누군가가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면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할 수 있는 모습이 예수님의 삶”이라고 했습니다.
이들은 “힘으로 이길 수는 있어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하나 됨은 이룰 수 없다. 온유하고 겸손한 자들이 사람들의 마음의 땅을 얻을 수 있으며, 진정한 승리는 중간에 막힌 담을 헐고 화합하고 화목할 때 얻을 수 있다”며 “우리는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어야 하고, 그의 마음을 닮아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어 “주님께서 지신 사랑의 짐을 나 또한 함께 질 때, 온전한 사랑을 이룰 수 있고, 사랑의 실천을 통해 우리는 참된 이웃이 될 수 있다”며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는 말이 아닌, 필요에 따라 일용할 양식을 나누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오늘은 성탄절입니다. 우리 서로를 행해 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해보실까요?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하여 밤에 밖에서 양치던 목자들이 천사들을 통하여 전하여 들은 구주 탄생 소식을 통하여 성탄의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 목자들이 들은 큰 기쁨의 좋은 소식(8~12절)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칠 때에, 주의 사자(천사)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목자들은 크게 무서워합니다. 그럴 때 10절에 천사가 목자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그러면서 11절에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줍니다. 11절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그 증거로 천사는 12절의 내용을 제시합니다. 12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강보는 ‘어린아이를 덮거나 업는데 쓰는 작은 이불, 포대기’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천사들이 밤에 밖에서 양을 칠 때에 천사가 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바로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 시니라’는 내용입니다.
2.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8~12절)
그러면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소식이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일까요?
1)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요1:1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계셨는데” 요1:14에 보면, “그 말씀이 육신을 입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오시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셨습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의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미국의 대통령이나 영국의 여왕이나 유명한 분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면 그 소식도 ‘큰 소식’일진데 하물며 온 천지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소식이야말로 큰 소식 중에 큰 소식이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천사가 양치는 목자들에게 나타나셔서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되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소식을 천사들이 '큰 소식이요,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고 한 것입니다.
여러분이 올해 혹은 내년에 고대하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교회적으로야 열두광주리 헌금이 한광주리씩 한광주리씩 채워지고, 결국 열두광주리가 다 채워지며, 성경 말씀대로 열두광주리가 차고 넘치는 그런 소식들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되겠지요. 여러분이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기대하시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은 무엇입니까? 바라기는 이를 뛰어넘어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이 땅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오셨음을 참으로 기뻐하시는 성탄절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시키고자 구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시키고자 구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읽으신 본문 눅2:11에 보면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고 하였습니다.
구약에서는 하나님이 ‘구원자’(soter)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을 선택하신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자’였습니다. 이러한 구약의 용어는 신약에서 ‘나사렛 예수’에게 적용됩니다. ‘구세주’ 라는 칭호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나사렛 예수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되었을 때에 그를 높이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구원 사역의 완성과 승천을 증언하기 위하여 사용’되었습니다. 즉 예수는 ‘구세주, 구주’이며, '구주'(savior)라는 말은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하는 주인'이라는 말씀이며, 예수님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그들의 죄값으로 죽으시려고 오신 구주이십니다.
마20:28에 보면,“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또한 '예수'라는 이름의 뜻은 '죄에서 구원한다'는 뜻입니다.
마태복음 1:21에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랬습니다. 그리고 갈라디아서 3:13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고 했습니다.
가끔 살신성인이 나타나 각박한 세상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 사건이 큰 미담으로 매스컴에 보도가 됩니다. 12월 19일에 있었던 사건이 TV에 보도된 적이 있는데요. 이 사건의 내용은 택시승객이 실랑이 끝에 기사를 매단채 택시를 빼앗아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이 모습을 목격한 2명의 시민이 차량으로 택시를 막으려 했지만, 이 두 대의 차를 치고 도주하자, 이들 2명이 고속도로 추격전을 벌이며 40분여간 달린 끝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의 도움으로 도주한 택시를 잡았는데요.
이 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도주의 느낌이 들더라고요. 바로 차에 타고 따라갔죠. 택시 운전기사분이 차에서 떨어지고 그 뒤로 계속 추격이었죠." 어떻게 이런 일을 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차 다치는 것보다 사람이 우선이니까 쫓아간 거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몸이 먼저 행동을 한 거예요." 경찰은 난동을 부린 20대 승객을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했고, 검거를 도운 시민 2명에겐 감사장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런 훈훈한 일을 보면서 나는 이런 상황이 되면 그렇게 할 수 있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마치 성경에 여리고로 가다가 강도만난 자를 구해 주고 치료까지 해준 사마리아인처럼말이지요.
그동안 있었던 살신성인의 사건은 한 생명을 바쳐 한 생명 혹은 여러명의 생명을 건질 뿐이었습니다. 강재구 소령(姜在求, 1937년 7월 26일 ~ 1965년 10월 4일)은 1937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60년 3월 육군사관학교 16기로 임관했다. 1965년 월남파병준비훈련 중 부하가 떨어뜨린 수류탄을 몸으로 덮쳐 중대원들을 구하고 산화했습니다. 생전 계급은 대위였지만, 사망 후에 육군장이 치러지고 나서 소령으로 추서되었습니다.
로마서 5:17~19절(현대인의 성경) "한 사람이 지은 죄로 죽음이 사람을 지배하였으나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의의 선물을 받는 모든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의 범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판정을 받게 된 것처럼 한 사람의 의로운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순종치 않으므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의롭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십자가 상의 살신성인은 특별한 개인이나 몇몇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죄에 빠진 온 인류를 위해서, 누구든지 그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영원히 구원받는 살신성인의 헌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믿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살신성인으로 이 땅에 오셨으니 모두에게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의 어느 누구라도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믿는 순간 죄와 저주와 사망에서 건짐 받고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롬8:1-2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엡2:1에 보면,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하였습니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성탄절을 맞이해서 내 안에 그 분을 믿는 믿음이 있는가 살펴보고, 이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지 못한 분들을 생각해 보면서 이들에게 예수님 탄생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3) 하나님께서 빛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빛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눅2:32에 보면, 예수님을 가리켜서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또한 요1:9에 보면, 예수님을 '참빛'이라고 표현합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여기서, ‘세상에 오셔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은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오신 그 시대는 인간의 마음상태나 종교나 사회나 정치나 경제나 모든 분야의 모든 것이 칠흙같이 어두워진 암흙의 시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이전 400년 동안 침묵하신 시대였습니다. 아무런 소망이 없는 그런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빛이 필요한 적절한 시기에 예수님은 ‘생명의 빛으로, 구원의 빛으로, 정의의 빛으로, 양심의 빛으로, 정의와 진리의 빛’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시대 뿐아니라 오늘날도 죄와 어둠과 절망 속에 있는 인생이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 자녀로서의 모든 혜택을 누리며, 어둠에서 벗어나 밝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이는 인생의 어느 한 영역에만 제한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적 즉, 마음, 영혼, 가정, 삶의 현장, 인생의 진로 등등에서 밝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혹 어둠 속에서 살고 있다면 빛되신 예수님께 나아와 그 분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빛으로 오신 소식은 어떤 소식보다 큰 소식이요 기쁨의 소식입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은 모두가 밝은 인생을 살고 있지만
영접치 않은 자들은 어두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요한복음 1:5에 보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깨닫지 못합니다.
요한복음 1:9에 보면,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요1:11에 보면,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지금도 빛으로 오신 예수님만 마음과 삶의 현장에 모시고 살면 밝은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인생의 여정에 빛되신 예수님을 모시고 살면 밝은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예배에 참여하신 여러분에게는 어떤 죄의 문제로 아파하고 있습니까? 어떤 어두움이 여러분의 마음을 감싸고 있습니다. 어떤 절망이 여러분의 인생을 힘들게 하고 있습니까? 바라기는 오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그 빛으로 죄와 어두움과 좌절을 물리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마칩니다.
오늘은 본문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심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해방시키고자 구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이유는 하나님께서 빛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믿은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 내가 그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서 당당함을 가지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2. 내가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면서도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어두움을 빛되신 예수님을 모심으로 물리치시기를 바랍니다.
3. 아직도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시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