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타이 수린 푸켓리조트는 태국호텔그룹인 마나타이호텔 브랜드를 사용하는 4성급 리조트로 총 객실수는 66개이다. 푸켓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인 수린비치에 위치하며, 공원하나를 두고 수린비치와 마주보고 있다. 리조트 건물 높이가 낮아 오션뷰는 없다. 마나타이 수린 푸켓은 마나타이(Manathai)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태국색이 강한 리조트이다. 마나타이는 "태국으로부터오다 (Come from Thailand)" 의 의미이다. 태국전통 디자인을 중시하는 부띠끄 리조트이다.
마나타이 수린 푸켓리조트는 태국해변휴양지리조트로 최근 태국호텔시장에 선보이는 마나타이 호텔 그룹에 속하는 호텔로 마나타이호텔은 카오락,코사무이, 후아힌에 비슷한 컨셉의 리조트를 가지고 있다. 4성급 호텔이지만 4성급 호텔로 간주하기에는 부족한 호텔이다. 주로 5성급 내지 5성급 이상의 호텔들에게 수여하는 "2016 월드 럭셔리호텔 수상(World Luxury Hotel Awards 2016)"을 받았다. 마나타이 수린호텥의 진가를 세계적인 호텔평가기구에서 인정한 것이다. 한국여행객들은 수린비치의 4성급이상의 룸,부대시설을 저렴한 요금으로 마나타이에서 즐길 수 있다.
룸은 일반룸,풀억세스룸, 플런지풀룸,듀플렉스룸등이 있다. 일반 여행자들은 저렴한 요금의 일반룸이나 풀억세스룸을 이용하기에 적당하고, 커플,신혼여행객들은 풀억세스룸,플런지풀룸등을 이용하기에 좋다. 2017년 푸켓여행자들은 마나타이 프로모션을 통해 수린비치의 조용함, 마나타이 수린푸켓의 고급스러움을 저렴한 호텔비로 즐길 수 있다. 4월1일부터 시작하는 비수기 프로모션은 1박당 1900밧(한화 약 6만5천원)부터 시작한다. 이 호텔비에는 2인조식,세금,봉사료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