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항상 저에게 어려운 존재였습니다. 도전하는 것 자체가 겁이 났고, 내가 잘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섰습니다. 그렇게 대학생 1년 6개월을 그저 영어와는 담 쌓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익 성적이 낮아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는 학교 측의 전화에...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 때, 저는 토익의 절실함을 제대로 느꼈습니다.
평소 한번 다녀보지 않았던 학원을 다니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학원을 다녀 시작을 해야 할까 많이 망설였습니다.
학원을 통해 공부해 본적이 없어 학원체계를 따라가지는 못할까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 더욱더 많이 정보수집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후기를 보고, 주위의 조언을 얻어서 '밥토익'이라는 강의를 알게되었습니다.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주5일 수업으로 거기에 스터디까지 한다는 사실에 이왕하는거 쉴틈없이 하자는 생각에 밥토익 수강을 신청했습니다.
첫 수업때, 지경, 서경샘을 보는 순간 이 수업을 선택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딱 들었습니다. 당당한 선생님의 포스는 저의 영어욕구를 불태웠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중요한 문법을 쏙쏙 찝어 쉽게 그림으로 풀어 설명해 주시는 지경쌤과, 스크립트 작업과 다양한 관용어구를 통해 차근히 설명해 주시는 서경쌤의 수업은 집중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한시간 반이라는 수업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고, 벌써 수업끝이야? 하는 아쉬움에 다음 수업을 기대하며 한달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지금, 저는 영어에 많은 자신감을 얻었고, 8월에 볼 토익시험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토익시험에서 정말 원하는 점수를 받아 점수가 많이 오른 명단에 오르기를 기대합니다.
밥토익은 말 그대로 Best of Best입니다.
밥토익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