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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콘텐츠 산업의 발판‘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구축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구축완료 - |
□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관용, 이하 진흥원)은 진흥원이 추진하는 콘텐츠관련 사업의 심사·자문위원 및 객원연구원, 강사로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모집을 완료했다.
□ 진흥원은 경상북도의 문화 위상을 높이고 콘텐츠산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전국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구성을 위한 모집을 받아 최종 210명을 전문 인력으로 위촉했다.
□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은 문화콘텐츠 전체를 포괄하는 12분야(IT·모바일, 게임, 공연, 디자인, 만화, 방송·영상·영화, 애니메이션·캐릭터, 음악, 전통공예, 축제, 콘텐츠 기획·마케팅, 법률·회계)의 전문 인력으로써 향후 2년간 진흥원사업의 심사평가와 자문위원, 객원연구원 및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국의 각 기관, 대학, 문화 콘텐츠계, 공예, 행정, 공연·전시 기획, 단체 등의 추천을 받은 자 외, 법률 및 회계분야 전문가로 엄격한 자격요건을 충족한 이들로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을 구축했다.
□ 김준한 경상북도문화콘텐츠원장은 “이번 콘텐츠전문 인력 풀(Pool) 구축을 통해 앞으로의 지속가능한 진흥원의 콘텐츠 사업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 경북 문화콘텐츠전문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참여기회를 제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콘텐츠 전문 인력 풀(Pool)” 구축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gcub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