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08.03| | 캔디님 8월 10날 LA로 놀러갑니다. 그날 꼭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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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08.03| | 애기가 아픈가봐요. 눈에 눈물이 조금 고여있네.. 에긍.. 저기 왕언니한테 스케줄 물어보고 약속 정해요.. 아마도 제가 호텔로 픽업을 가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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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08.03| | 캔디 님, 그래요? 그럼 만날 수 있겠네요. 호호, 벙개가 여러 곳에서 폭죽처럼 터지니 마음이 즐겁구만요.
어어, 꾸러기 님, 그 '대벙개'가 아마 11일 저녁이 아닌가 싶은데요. (목요일)
이거 정말 벙개 엄청 커지는구나야~~ 패티의 음악다방, 장사 정말 잘 되는 구만~~ 꾸러기 레지야, 우리 다방 커피 많이 타야겠다.
(제 사촌 동생이 목사 시험 보러 엘에이로 와 있는데, 같이 나올 거에요. 72년생 유부남, 예쁘게 봐주서요.^^ 옛날에 진짜 무서운 깡패였어요. 지금도 인상이 하도 고약해서 길 가는 사람들이 좀 피해요.-.- 그 사촌 동생의 옛날 친구이자 저의 동생뻘 되는 아가도 한 명 나오고요 (이십대 후반이면 아가...^^)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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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08.03| | 캔디 님, 이런... 이런 죄송스러워라. 아기가 많이 아팠는데..위로의 말씀도 못 전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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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08.03| | 왕언니가 8월 11일 (수요일)날 이라고 하네요. 그럼 그날 뵙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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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장미 |08.03| | 아우~~~ 딸내미가 아파도 이쁩니다~~~ 아픈거 잘 이겨내고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라요. 아이 아프면 엄마 마음이 참 많이 아플텐데 캔디님도 잘 견뎌내시길~~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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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 |08.03| | 저도 아팠다는 글을 읽고도 아이 이쁜생각만 했어요. 너무 너무 너무 이뻐요~~~~
이젠 안 아프니까 다행이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길 바랍니다. ^^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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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08.03| | 우앙~~~ 좋아라...!! 그럼 LA에서 뵐 수 있는 거네요? ^o^ Sarah님 호텔 픽업까지 해주신다니 정말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희가 차를 빌리긴 할 것 같은데 그곳 지리를 전혀 몰라서... 나중에 전화번호랑 묶는 곳이랑 쪽지로 알려드릴께요~~ 신주님, 마침 그 기간에 벙개가 있었다니.. ㅎㅎ 너무 신나요~~! 근데, 아기랑 신랑도 데리고가도 되나요? 아기가 막 걸음마를 시작해서 한시도 가만히 있으려고 하질 않거든요.. 아기땜에 많은분들 모이시는 벙개가 정신없이 산만한 곳이될까봐 걱정이 되어서요... 그리구.. 에밀이랑 꼴렛도 넘 보고싶어요~~ 까만장미님~~ 아기 이쁘다고 해주셔서 고마워요..(제 걱정까지! ㅠ.ㅜ) 흑장미님도 더운여름에 더욱 건강하세요.. 미숙님~~ 첨으로 인사드려요.. 아기 이쁘다고 해주셔서 넘 고마워요.. 미숙님도 아이들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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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08.03| | 몇 자 급히 적어요. 나중에 다시 여유있게 쓸게요. 저희 만나는 게 아마 8월 12 일인가봐요. 세라, 내가 나중에 전화걸게.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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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궁 |08.03| | 애기가 정말 이뻐요. 우리 아이도 어려서 많이 아팠는데 그 대신 학교에 가서부터는 덜 아팠어요. 면역이 생겨서요. 어려서 너무 막아서 키우면 나중에 학교에 가서 많이 아파서 더 골치라고 해요.
아이가 아픈 게 데이케어 탓, 엄마 탓이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어차피 치뤄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 애들은 제가 데리고 있었어도 하도 애기때부터 친구들이랑 많이 놀게 해서 많이 아팠죠.
그럼 번개들 재밌게 하세욧!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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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 |08.04| | 애고, 애고, 캔디님 정말 걱정 많이 하셨겠네요. 이런 이런.. 정말 캔디님 탓 아니니까, 너무 너무 아파하지 마세요. 나중에 다 튼튼하게 잘 자랄거에요..
일하는 엄마들이 아가들 아프면, 다 엄마탓인거 같아, 더 힘들어 하잖아요..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 기운내시구요, 엘에이 가서 재미있게 놀다 오세요..
여기서도, 번개가.. 호홍... 다들 즐벙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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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주 |08.05| | 캔디 님, 아가 왼쪽 눈 밑, 그게 조그만 눈물 방울이에요? 아가 눈이 너무 예뻐서 며칠째 자꾸 들여다보는데, 그게 눈물방울인지 아닌지 궁금해서요.아아, 목 아파요. (목 길게 빼고 모니터에 가까이 들여다보니까...)
벙개 계획은 일단은 12일 저녁을 비워두시면 되겠고요, 아기가 있으니 아가가 놀 수 있는 '방석집'에서 저녁을 먹으면 좋겠는데...지들이 찾아볼게요.
혹시라도 리누스 님, 티모도 읽고 계시면 세라랑 패티랑 제가 엘에이로 올라갈 거 같으니 기차표 예약 마시고요. 벙개 후 내려와서 패티의 침대에서 하룻 밤 보내시게 되시겠시미여..^^ (패티랑 리누스랑 모이니, 스누피 님만 오시면 딱인데..)
쎄라야, 격무 시작했니? (흐흐흐. 쎄라와 격무!! 반대말!!!) 내가 집에 있을 게 네가 편한 시간 (10시부터 1 시 사이)에 전화 줄 수 있으면 전화해줘.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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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누스 |08.05| | 아기 정말 이쁘네요, 아파서 우는데도 이뻐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저도 아마도 같은 학회에 참석하는 것 같은데, 같이 만날 수 있게 되서 정말 좋네요.
저는, 어제밤에 닷새간의 길고긴 운전을 마치고 새 동네에 도착했어요. 오늘 침대만 사놓고, 내일 오후에 짐이 오고, 모레 금요일 아침에 LA로 떠나구요.
신주언니, 기차표는 말씀하신대로 안살께요, 오시는 분들이 너무 수고스러우실지.... 모르겠네요. 어디서 기다리고 있어야 할지... 알려주세요. 제 일정은 LA Convention Center에서 5시반쯤에 끝나는 걸로 알아요, 그 전이나 후도 문제없구요.
패티님, 재워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려요.
이동네 사과가 유명하다는데... 한상자 가져가고 싶네요, 그래도 뭐, 우리나라 사과처럼 맛이 있겠어요..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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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08.05| | 캔디 님.. 아기가 너무 이쁩니다. 정말 두건인 줄 알았지 모에요 ㅡ.ㅡ;; LA 벙개 재밌게들 하세용~~ 홍홍..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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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08.07| | 리누스님 - 닷새여행.. 잼있으셨겠다. 겨울에 추운데로 이사 가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암튼.. 제가 12일 오후에 올라갈게요. 리누스님 편하신 시간하고 장소 알려주세요. 리누스님 만난후 캔디님을 만난후 벙개 장소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캔디님도 계실곳 주소 알려주세요.. 제 셀폰번호는 619-261-3535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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