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정도 고민한거 같네요. 수술날짜 잡아놓고 3일전에 무서워서 캔슬하고
바쁘게 살다가 4월 10일에 수술했어요.
그동안 슈링크 받으러 다니던 피부과에서는 안면거상해도 5년안에 쳐지는데 5년마다 거상할꺼냐고 하지말라고 하고
다른 피부과에서는 자기가 거상한 사람들 많이 봤는데 안하는게 낫다 거상하면 이상해진다 하고
아는 성형외과 전문의분은 슈링크로 버티다가 잃을거 없을때 거상하라고 말리고 ㅜㅠ
하루에도 몇번씩 그냥 살자 라는 마음과 이렇게 병신 같이 쳐지는데 어떻게 살지 란 마음이 계속 싸우다가
거상으로 유명하다는 병원 5곳을 다 상담하고 다 거상하라길래.......
또 몇달 고민하다가 드디어 했네요 ㅜㅠ
참 거상정보가 없어요. 제가 하면 후기 꼭 쓰겠다라고 댓글도 많이 달고 해서 약속지키러 왔습니다.
지금 2주차이기 때문에 잘됐다 못됐다 얘기하기엔 이른것 같아
그냥 대충 수술하면 이렇게 진행되는구나 참고만 해주세요.
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수술하신분들 중에 부작용 난 분을 못봤기 때문이기도 하고 거상으로 이름난 병원중에 가장 절개흉터가 눈에 안띄는 절개라인이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상담했을때 가장 저의 문제점을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별히 여기서 수술해서 대박났다는 분도 못봤고요. 너무 잘돼서 너무너무 만족해서 행복하시다라는 분도 못봤어요 ㅋ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처음 상담갔었는데 상담시간이 무척 길었고 제가 쓸데없는 질문해도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제 문제가 입술에 힘주면 오른쪽 입술끝 밑으로 짙게 마리오네트 라인이 지는 것과 앞턱 아래쪽 양쪽 사이드로 볼록하게 쳐진거였고요
엘라스틴꿈을 했는데 그거하고 딤플와서 오른쪽얼굴에 뒤쪽턱보다 중간에 볼륨이 많아서 오른쪽얼굴을 정면에서 보면 멀쩡한데 옆에서보면 기형처럼 중간이 더 티어나오고 뒷턱이 꺼져있는 상황이었어요.
얼굴에 뭐 한것도 많고 아주 총체적 난국이라 거상병원중 수술비 후덜덜한 곳은 1950인가 1900나왔고요
700부르는 곳은 저는 한게 많아서 1000만원 부르더라고요.
원장님 말씀이 마리오네트라인쪽은 100%교정은 어렵다 하지만 손으로 올려보시고 이정도는 교정이 된다고 하셨고요.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심부볼도 제거하고 앞턱절골술하고 나중에 긴곡선으로 깍아서 그런지 자고 있어나면 앞턱 양사이드 부분이 뻐근하고 무거운느낌? 같은게 있었는데 이건 교정이 가능한가요? 물었더니 그런 느낌은 쳐지면서 나타나는 거라고 수술하면 없어진다 하셨는데 지금 15일차인데그쪽으로 뭔가 뭉쳐있다는 느낌은 없어서 만족합니다.
입술에 힘주면 마리오네트 라인 생가는 것도 지금 붓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없어져서 마음에 들고요.
여기 병원은 수술시간이 타병원보다 깁니다.
저는 10시 수술이었는데 깨보니 저녁 8시였어요. 수면마취로 진행되고 수술전 4시간 금식입니다.
수술하러 혼자 갔는데 깨보니 엄마가 병원에 왔더라고요. 수술전에 병원에서 5시간 걸린다고해서 엄마한테도 그렇게 말했는데 수술끝났을 시간에도 안오니 놀라서 오셨더라고요 ㅋㅋㅋㅋ
몰랐는데 엘라스틴꿈이 심부볼에 엉커있어서 제거하느라 힘들었고 제가 예전에 맞았던 히알루론산필러도 그쪽에 있어서 제거하는데 오래걸렸대요. 심부볼도 올려서 꼬멨는데 이상해서 다시 푸르고 꼬메고 하셨다고 ㅋㅋㅋㅋ 심지어 저는 필러 넣었던 것도 까먹고 있어서 말도 안했거든요 ㅜㅠ 필러를 마지막으로 넣었던게 4-5년 전인데 그게 아직도 남아있는게 신기하네요. 녹이는 주사도 맞았는데 ㅜㅠ
암튼 수술후에 약은 안주고 수술했던 부위에 혈관이 잡혀있었어요. 그걸 부르는 용어가 따로 있는거 같은데 까먹었네요ㅜㅠ 암튼 수술했을때 혈관잡은걸 링거줄만 떼고 항생제 같은걸 맞을수 있게 붙여놨더라고요.
입원은 없고 집에가서 하루자고 담날 다시 병원가서 드레싱 했고요. 구슬동자같은 붕대는 만3일까지 하고
첫날은 아파서 힘들었어요. 병원에서는 박리부위에 마취제? 진통제? 발라서 안아플꺼라고 했는데
귀위에 머리속 절개한 부분이 욱씬욱씬 아파서 힘들었어요.
진통제도 안줘서 집에서있던 타이레놀 먹었는데 타이레놀 먹어도 아프더라고요. 욱씬욱씬 아픈느낌이 점점 귀위 다음날은 귀아래 쪽으로 점점 내려왔고 만 3일 될때까지 통증이 있었어요.
수술 다음날 병원가니 그 혈관 뚫어놓은데 항생제랑 진통제 ? 주사하고 드레싱하고 집에왔네요. 그리고 약처방전도 받았어요 ㅜㅠ ㅋㅋㅋ
만 2틀까지 뭐만 먹으면 아파서 미음이랑 두유먹었는데 두유도 빨대로 먹으면 아파서 컵에 따라 먹었어요. 병원에서는 아파도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수술후에 고기 많이 먹어야 붓기도 빨리 빠지고 회복이 된다는데 ...... 아파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고요. 근육을 움직일때마다 아프니 겁나서 뭘 못먹겠더라고요. ㅋㅋㅋ
만3일째 구슬동자같은 붕대를 풀고 귀에 귀깁스? 같은 붕대를 하고 땡김이를 착용했어요. 이날 병원에서 샴푸해줬는데 씻는 기쁨이 이런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만3일째부터 얼굴턱쪽이 묵직하고 땡기는 느낌이 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눈쪽부터 옆광대가 팽창하기 시작하더군요. 여기 병원은 수술후에 볼쪽에 듀오덤 붙여주는데 눈쪽 팽창하는거 보시더니 눈밑에도 붙여주셔서.... 고양이 세수만 해야됐네요 ㅋㅋㅋ
만4일째 얼굴이 완전팽창해서 오른쪽 눈밑 혈관이 터져 살짝 멍들었어요. 친구한테 사진 보여주니까 넘 부었다고 코까지 부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옆광대쪽으러 넙치가 돼서 진짜 얼굴이 1.5배는 넓어진 느낌이었어요.
만6일째 피통 제거하고 드레싱하느라 병원을 방문했어요. 딴병원은 피통차도 하루나 이틀인데 여기는 기본 2-3일 윤곽한 사람은 5-6일 차요 ㅜㅠ
피통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 불편할뿐이지... ㅜㅠ 피통을 어디에 붙여서 고정을 안해줘서 옷에다 피통에 달려있는 집게로 찝고 있어야돼요 ㅋㅋㅋㅋ 아주 흉하죠 ㅜㅠ
피통을 이렇게 오래 차도 괜찮나 라는 생각도 들고... 피통 뺄때 아프면 어떡하지? 걱정 많이 했는데 피통제거전에 혹시라도 아플까봐 부분마취 해주시더라고요. 덕분에 뺀줄도 몰랐어요 ㅋㅋㅋ 피통빼고 피통넣었던 자리에 스템플러 한땀씩 찍는데도 안아팠어요 ㅋㅋㅋ 글로 쓰니 호러네요 ㅜㅠ
귀 앞쪽 실밥을 제거하고 눈밑에 있던 듀오덤도 제거해주셨어요. 덕분에 세수할수 있는 면적이 넓어졌으나 아직도 볼에는 듀오덤이 붙어있었죠 ㅋㅋㅋㅋ
만9일째 실밥 뽑는다고 병원오라고 그때 샴푸해준다고 했는데 제가 깨끗하고 깔끔한 편이 아닌데도 아주 죽겠더라고요.
만7일째 못참고 붕대 다풀고 씻었어요 ㅋㅋㅋ 씻고 혼자 다시 귀깁스하고 땡김이 했어요. 어차피 쎈 고정이 아니라서 과감히 결정하고 씼었네요. ㅋㅋㅋ
만 9일째 병원서 실밥을 다 제거했어요. 거상하면서 지방이식도 했는데 배에서 뽑아서 배꼽에 있는 실밥도 제거했네요.
귀깁스같은것도 빼주시고 땡김이만 착용해도 돼서 아주 신났어요. 듀오덤도 뗐어요. 선생님이 또 붙이려고 하길래 헉? 이랬더니 안붙여도 될것 같다고 너무 웃지말고 될수 있으면 말도하지말거 2주될때까지 조심하라고 하셨어요. 듀오덤을 제거하고 만9일만에 세수를 하니 너무 좋다라고요 ㅋㅋㅋ
근데 귀깁스제거하거 듀오덤떼니까 또 뭐 먹을때 살짝 아팠어요. ㅜㅠ 귀밑 목부분이 부어서 그런지 거기가 아팠어요. 땡김고 심하고 ....,
땡김이 풀고 집근처 떡볶이집 같는데 떡볶이집사장님이 얼굴이 안됐다고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서 복화술로 수술했어요 했더니 어디를? 그래서 얼굴이요. ㅜㅠ 그랬더니 얼굴이 아프겠다고 걱정하시네요.ㅜㅠ
안면거상 통증은 만 3일까지 욱씬욱씬한 느낌이 있었고요. 먹는거는 만3일차에는 죽정도 먹을수 있었고 만5일차에는 아몬드도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졌어요. 붓기는 만 3-4일차 미친듯이 팽창하다가 서서히 빠졌고요. 냉찜질은 거의 안했어요. 귀깁스해놓은 곳이 아픈데 거기는 얼음대도 느낌도 없고 붕대땜시 냉기도 닿지도 않아서요.
선생님은 하루에 40분은 걸어다니라는데 저렇게 붕대를 감아놓고 어딜 걸어다니기도 그렇고 워낙 게을러서 그냥 누워만 있었어요. ㅋㅋㅋㅋ
만9일차 집에와서 씼는데 오른쪽 옆광대 있는 쪽이 패인거에요!!!!! 사진찍어서 병원에 바로 보냈더니 붓기랑 흉살때문에 그렇다고 시간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들어서 좀 안심했어요.
만13일차 병원가서 경과보고 사진도 다시 찍고 피통제거할때 했던 스템플러도 제거했어요. 붓기는 하루가 다르게 빠지고 있어요. 병원가기전에 아는 언니 만났는데 언니가 잘됐다고 지금도 그냥 살쪘다고 하면 믿을것 같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직 어디 돌아다닐정도로 붓기가 다 빠지진 않았어요 ㅜㅠ
땡김이는 언제까지 해야되냐고 여쭤봤더니 땡김이는 그냥 보호용이지 수술결과랑은 상관없대요 ㅜㅠ 진작 말해주시지 ㅠㅠ
패인부분은 아직도 만지면 좀 들어가있는데 사진으로 비교해보니 점점 좋아지고 있더군요 걱정안해도 될것 같아요.
이제 병원은 5.20일쯤에 한번더 가요. 선생님이 2개월되면 붓기 다 빠진다 그랬는데 거상하신분들 얘기들어보니까 3개월은 지나야 되겠다라고요. 거기서 또 1년 될때까지 얼굴이 미묘하게 변한다네여.
제가 한 병원이 유난히 붕대오래감고 피통오래차고 수술시간 긴 걸로 유명해요. 그래도 뭐 저는 붕대나 피통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고 괜찮았어요. 지금 거상한지 얼마안돼서 결과를 말하긴 이르지만 진작할것을 괜히 그동안 이상한거 하느라 돈만버렸다 라는 느낌이 커요.
수술전에는 감각이상이나 손실 울퉁불퉁해지는 걸 걱정했었는데 감각은 옆광대밑쪽만 살짝 둔하고 나머진 이상없고 흉터자국은 여긴 원래 절개가 두피쪽으로 많고 귀라인따라 절개라 지금 테이핑 떼고 봤는데 그냥 귀라인 모양대로 실선 남아있어 맘에 들어요 ㅋㅋㅋㅋ
리프팅이 몇년이나 지속될지 그게 문제네요. ㅜㅠ 긴 기다림이 될것 같아요. 중간중간 경과보고 할께요.
사진은 어느정도 결과나오고 올리겠습니다. 전 제발 이거 잘돼서 이제 수술안하고 살고 싶네요 ㅜㅠ 나이들고 부작용 경험해보니 이제 무서워서 ㅠㅠ
그리고 이건 그냥 병원 선택하실때 참고용이고요. 제가 결과도 안나왔는데 여길 추천하는건 아닌것 같아 효과나 이런건 일부러 안썼어요. 그리고 다른 병원에서 하신분들도 제발 후기 좀 써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다음에 또 경과보고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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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후기 감사해영어디서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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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 이제 앞으로 여기에 댓글 안쓰려고 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문의주시고 저도 제가 아는 범위에서 충실히 댓글 달았다고 생각합니다. “성불패”라는 까페에서 저를 거상하고 불가마(한증막) 가라는 병원 추천한 병신년이라고 어그로를 해놔서 (네이버 가슴아픈 사람들에서 쓴 후기를 보고) 제가 선의로 한 일이 누군가에겐 악의로 느껴질수 있다는 걸 깨달았네요. 저와 얘기 나눴던 분들은 제가 여기에서 수술하라고 얘길 했다거나 추천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는 걸 아실꺼 같네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왜 수술하고 후기를 안쓰는지 알 것 같네요. 뭐하러 시간내서 후기쓰고 댓글 달았는지 모르겠고 그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뭐 저는 어차피 이제 여기 안와도 될것 같아서 마지막으로 글 남겨요. 그동안 제 경과 걱정하고 궁금하셨던 분들에겐 죄송하네요. 여러분 모두 수술잘하시고 복원하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거상으로 유명한 병원들 몇곳 가셔서 상담받고 하시면 결과는 비슷할것 같네요.
피해야될 병원은 여기 적지 못해 대충 힌트만 들이자면 특정까페에서만 언급되는 병원 ,가격이 싼 병원 , 대표적으로 말많은 병원등이 있겠네요.
그럼 수술 잘하시고 모두모두 행복하시길 ~
@★☆뇌살!!꽃미남 밝힘증☆★ 이게무슨일이래요.. 오늘 그병원 상담갓다가 님 후기 다시 보고자 들어왔는데...
미친년들 많네요.. 회복은 잘 되고 계신거죠???
열받네요 제가 다
힘내시고 얼른 돌아오시길 바래요...
뇌살님 무슨일 있으셨던 거예요? 님 수술하기전부터 같은 고민으로 여기까페서 글 나누었었는데 수술 잘되신거 같아서 기뻐하고 있었거든요. 먼저 하신분들이 잘돼야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으니까요. 경과 후기는 언제 쓰시려나 기다리고 있었구요. 여기 디코이님이나 뇌살님은 간절함이 어떤건지 알기에 좋은 정보 공유하고 나누고자하는 좋은마음이 보여져요. 가슴아픈에서나 여기서나 눈팅만하고 있어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많은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실거예요.
잘은 모르겠지만 뇌살님은 좋은 마음이였는데 오해 받고 엄청 속상하실거 같아요. 하지만 뇌살님을 응원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남아주셨으면 좋겠어요^^
2222 뇌살님 경과글을 계속 기다린사람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좋은마음으로 정보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했어요 뇌살님 얼른 다시 돌아오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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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어디에서하신거지병원정보좀부탁드려요ㅠ
뇌살님은 이제 카페 안 오시나요?
그 후 후기가 없네요..
ㅇㄹㅋ.. 하신건가요?
네이버에선 수술 잘못 됐다는 후기 있어서
뇌살님 상태가 궁금..
저도 뇌살님 지금 상태가 궁금합니다....
뇌살님 괜찮으신가요?..
어머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군요. 저 수술 잘돼서 잘 유지 중이고요. 요즘엔 유지를 위해서 가끔 울쎄라나 써마지 받고 있어요. 확실히 2년 지나니까 내려오는게 느껴지는데 전같이 이상하게 쳐지진 않고 그냥 노화현상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가 40을 바라보다보니....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3.10 12:19
병원정보랑 가격정보좀 알수있을까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5 13:0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4.1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