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생각난다. 스쳐지난 가는 식으로 보는 것보다는 머물러 오래 보면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하며 자기만이 좋아하는 특징을 찾아 그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선물받을 수 있다면 결국은 구매로 이어져 기업들이 바라는 거래액도 높아지리라는 생각이 든다. 플랫폼 방문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경쟁이 금년 한 해를 수놓을 듯하다. 시니어들을 위한 플랫폼과 코텐츠 개발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더해 준다.
첫댓글 호감은 오래 볼 때 더 높아진다.(p86)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는 말이 생각난다. 스쳐지난 가는 식으로 보는 것보다는 머물러 오래 보면서 요리보고 저리보고 하며 자기만이 좋아하는 특징을 찾아 그 속에서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선물받을 수 있다면 결국은 구매로 이어져 기업들이 바라는 거래액도 높아지리라는 생각이 든다. 플랫폼 방문자를 위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는 경쟁이 금년 한 해를 수놓을 듯하다. 시니어들을 위한 플랫폼과 코텐츠 개발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증을 더해 준다.
매체가 곧 메시지(p88)
: 이 뜻은 매체는 형식이고 메시지는 내용이라는 말을 담고 있는 것 같다. 즉 매체의 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인 것 같다.
편향적이고 올바르지 못한 매체를 다루면 우리는 여과를 거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리는 경우가 종종있다. 그래서 비판적 읽기와 사고가 필요한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현대사회에서 갖춰야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우리가 미디어리터러시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배워야 할 이유를 말해주는 문장이다.
어떤 매체를 통해 만났느냐가 만남의 본질을 좌우한다.(p88)
만남의 도구가 다양지면서 만남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떻게 받아들일 것이냐, 어떻게 누릴 것이냐,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등 우리가 고민할 부분이 더 많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