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민 신춘문예에 시와 희곡으로 당선 작가님
첫시집 출간식에 다녀왔습니다.
일천 주안 독립영화상영관에서 박철민 작가님 첫시집 '봄의 창을 열 때마다' 출판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조소영 낭송으로 박철민 시인님의 시 '들판에서'를 낭송 하고 왔습니다. 이재영 원장님의 스승으로 함께 '아버지' 시극에 참여하신 이상봉 낭송가님 권영진 낭송가님 김덕자 낭송가님 김옥희 낭송가님 김미옥 낭송가님 김영화 낭송가님과 함께 추억에 남을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박철민 작가 출판 기념회 및 신곡 발표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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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민 작가, '봄의 창을 열 때마다'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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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문수산에 다녀왔는데 추운 겨울 아주 약한 눈에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설해목을 많이 봤어요. 아직 시퍼렇게 싱싱한데 꺾여 누워있는 모습이 가슴이 넘 아팠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진달래는 천진하게 꽃길을 만들고 있었구요. 가슴은 아픈데 또 진달래 핀 걸보니 넘 예쁘고 마음이 그랬습니다. 남은 주말 꽃구경도 가시고 산에 공원에 산책도 다녀오시고 잘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