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세월 지나갈 때마다
알게 모르게 잊혀져가는 것들!
OOO은 우리
생명의 O이 됩니다.
철로변에 세워져있는 이 간판.
분명히 예전에는 알 수있던 글!
지금은 도무지 해독이 안된다.
비상벨 Emergency Call
위급상황이나 불편사항 발생 시
호출버튼을 누르시면 역직원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 글씨 위급상황이 잘 안보여서
누군가가 까만 글씨로 다시 기록했다.
사용하신 출입문은 자동문입니다
나가실 때는 닫힘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잠시 후 자동으로 닫힙니다
이 안내문도 노란 글씨가
잘 안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안내문을 지나가는 길에
발견하였다. 주인의 인심과
배려가 엿보이는 글이다...
2번째로 올린 감사의 글.
삶은 이처럼 서로간의 교류와
이해심으로 얽힐 때 살맛난다고
말할 수가 있을 것 같다.
한 번 하늘을 날아오르는 맛을 알게
되면, 땅 위를 걸어다닐 때마다,
당신의 시선은 영원히 하늘로
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미 그곳에 가보았고, 그곳에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열망으로 가득차 있기
때문입니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桐千年老恒藏曲(동천년노항장곡)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있고,
梅一生寒不賣香(매일생한불매향)
매화는 일생 동안 춥게 살아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月到千虧餘本質(월도천휴여본질)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질이 남아 있고,
柳經百別又新枝(유경백별우신지)
버드나무는 백 번 꺾여도
새 가지가 올라온다.
변함없는 사람 사이의 인정과 배려,
이해심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새삼 느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