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장에 '긴급구호세트 물품' 전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대신봉사회(회장 박윤옥)는 대신면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화재긴급구호 세트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를 전했다.
26일 오전 6시 40분경 대신면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기거하던 남매(여 50대, 남 60대)가 원인모를 불이나 1개동이 전소돼 2사람이 사망했다.
같이 동거하던 외국인(남)은 재빠르게 탈출, 현재 마을회관에서 기거하고 있다. 박윤옥 회장은 화재긴급구호품을 전달했고, 마을회관에 기거하고 있는 외국인에게 반찬 등 추가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박윤옥 회장은 대신면 하림리 컨테이너 하우스 화재 현장도 방문 구호대세트(여)와 대한적십자사 비상식량도 함께 전달했다.
대한적십자 구호세트(남,여)에는 담요 2개, 운동복 1개, 일용품 세트가 들어있고 대한적십자사 비상식량 1세트에는 즉석밥 12개, 프레스햄 3개, 간편미역국 4개, 참치통조림 3개, 즉석카레 2개, 장조림 통조림 1개, 즉석짜장 2개, 볶음김치 1개가 들어있다.
첫댓글 여주지구협의회 대신봉사회(회장 박윤옥)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로 두 분이나 인명피해가 참으로 안타까움속에서 화재긴급구호세트
물품을 전달하며 위로를 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선주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