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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11
여리고를 넘겨 주셨다. / 박경용 목사
애급 430년 종살이하다가 하나님의 전적도움으로 가나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그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고, 해의 첫날부터 해의 마지막날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어서 돌보시는 땅입니다.
그들은 애급에서 10가지 재앙을 통해서 해방이 된후에, 홍해를 거치면서 광야 40년동안 수많은 일들을 지나서
이제 여리고성 앞에 도착을 합니다.
여리고성이 지금 눈앞에 있습니다. 이제 들어갈 시간입니다.
여리고성은 가나안입구에 있습니다.
그래서 견고하게 세워졌는데 성벽이 높을 뿐아니라, 두겹이나 돼서 점령하기조차 어려운 성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미 주셨습니다.
“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를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창1... 태초에 하나님이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 땅에 충만하고 ... 정복하고 ... 다스려라...."
말씀으로 창조하신 세상을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아담에게 모두 주셨습니다.
히1...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그때도 하나님이 다스리셨지만 지금도 여전히 말씀으로 창조하신 모든 것들을 말씀으로 붙드시고 관리하십니다.
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가나안은 내 백성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나안땅의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할뿐 아니라, 엄청난 민족임에도,
또한 강력함에도 불구하고...
수2장에 하나님에 대한 소문을 듣는 그날부터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신.불신을 떠나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그날부터 모든 것은 결정이 되어집니다.
말씀하시는데로 됩니다.
말씀하시면 내것입니다.
세상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믿음으로 되어진 것으로, 믿음의 세상입니다.
때문에 믿음안에서 이미 내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 2021년도에는 관문을 여시고, 환승구역같이... 포탈을 여신다...” 하십니다.
하나님나라를 더 확장시킬 것입니다.
“ 네가 믿음으로 말하는 것을 이룰 것이다...”
"사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
비록 사람눈에는 작지만, 또 무능해 보이지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손으로 잡고 쓰시면
그 사람의 무능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무능한 사람을 통해서 능력의하나님이 나타나실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자를 통해서 천을 이루게 되고, 약한자를 통해서 강국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교회안에 사람의 힘으로 끌수 없는 성령님의 불이 일어날 것입니다.
교회안에서부터, 그리고 나와 여러분을 통해서 말씀이 홍수같이 세상으로 흘러 갈 것입니다.
" 욥23...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키랴 그가 하고자 하는 것이
면 그것을 행하시나니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것이라 이런일
이 그에게 많이 있느니라...
빌1...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
하나님이 2021년도에 헤브론교회를 통해서 놀라운 일을 계획하시는데
우리를 통해서 이루시고 행하셔서 우리가 보게되고 또 누리게 될것입니다.
이미 여리고성은 이전까지는 무너진 적이 없어도, 전투에서 진적이 없어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더라도 이미 그들은 하나님 소식을 들을때부터 싸울힘을 잃어버리고
간담이 녹고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무너질 준비를 하고 문을 열 준비를 하고 항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것같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또 우리에게, 또 헤브론교회에 약속하신 것이 무엇이든지간에 이미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점령해야 하나요?
하나님이 이미 주셨고, 우리것이라도 취하기 전에는 우리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취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말씀을 잘 들으세요.
하나님이 어떤분이세요?
" 사11:2...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경외하는 신..."
지혜의 하나님, 모략의 하나님, 재능의 하나님입니다.
이 지혜와 모략과 재능의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향해서 물으시기를...
" 고전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
다시 말하면... “ 인간중에서는 지혜가 없다! 모략이 없다! 너희들 가운데 똑똑한 인간도 없다..."
그렇다면...> 욥28: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의 곳은 어디인고...?
하나님이십니다.
모든 세상의 원리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었고, 관리하시고 마무리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하십니까?
" 삼상2:6...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음부에 내리게도 하시고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
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 살기를 원하냐 하나님을 만나라... 음부(지옥구덩이)같은 곳에서 올라오고 싶으냐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나라...
잘 살고 싶으냐 그렇다면 하나님을 만나라. 존귀하고 뛰어나고 싶으냐 그렇다면 하나님을 찾아라...“
왜요?
하나님께 정답이 있으니까요... 계획이 있으니까요... 방법이 있으니까요.
하나님만이 지혜이고, 모략이고, 재능이니까요.
쉽게 말하면...
여리고성이 두겹이고 강력하고 무너진적이 없어도... 바라보는 너희들은 정신이 없고,
두렵고, 안되겟다고 절망하겟지만 하나님께는 다 방법이 있다... 이 말씀입니다.
세상에는 방법이 없어도 하나님께는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방법이 없어도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방법이 됩니다.
혈루증여인에게 12해동안 만났던 의사들은 방법을 줄수 없었습니다.
히스기야의 죽을병 앞에서 왕의 주치의들은 그 어떤 방법도 줄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방법이 없어도 하나님께는 얼마든지 방법이 있습니다.
"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 육은 무익하니라...”입니다.
육신의 세상에서 어떤 방법이 나오더라도 무익입니다.
그런데 영으로는... 하나님 말씀에는 사는 길이... 방법이... 묘략이 있습니다.
그래서 잘 들어보는 것입니다.
무장군인이 앞장서고 그 뒤에 양각나팔을 잡은 제사장이 서고, 그뒤에는 법궤가 따르고
그리고 후군으로 무장한 군인이 따르고, 마지막에 백성들이 나섭니다.
매일 한번씩 돕니다.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면서 돌때 “ 백성들은 외치지마라, 음성을 들리게도 마라, 입에서 아무말도 내지마라...”
마지막 7일째는 7바뀌를 돕니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나팔소리를 길게 불 때 백성들 함성을 부르면 무너집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전략입니다.
여러고성을 무너뜨리는 방법이요...
전쟁이 아니고, 싸움이 아니라, 무기준비도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가라하시면 가고, 하라하시면 하고, 조용히 하라하시면 조용히 하고, 소리질러라하시면 소리지르는 거지요.
전쟁을 치면 평생해도 들어갈수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요. 그럼에도 따라해야 합니다.
말도 안돼요. 합리적이지 못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라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
말씀하시면 따라하시고, 깨닫게 하시면 움직이세요.
어짜피 여리고성은 우리가 못하잖아요.
우리힘으로, 능력으로 못하잖아요.
때문에 외치지도 말고요. 입밖으로 다른말도 내지말고요. 말씀하시는데로 해봅시다.
이런 저런 방법을 찾고, 이런 저런 말을 하다보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니라....”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 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
무슨 말씀인가요?
하시는 말씀안에 답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말씀을 보는것입니다.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십니다.
2. 연합입니다. 통일입니다. 하나됨입니다.
" 홀로있어 넘어지면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어...
" 두사람이 한사람보다 나은 것은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 아버지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려라... 너희는 몇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승천 10일후에 약속하신 성령님이 마가다락방에 가득하게 임하셨지요.
그 이유요...
"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
모인 무리가 약 120명이나 되더라...
제비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통일입니다.
연합입니다.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했다고 합니다.
12제자들이 예수님과 더불어 핍박과 시련을 당할때에 예수님의 아우들은 믿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귀신들렸다고 예수님을 데리러 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승천이후 예루살렘교회의 수장이 됩니다.
불구하고 연합이지요. 통일입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연합되듯이 120사람이 연합입니다.
성격이 다른데, 문화도 다른데, 나이도 다른데, 지역도 다르지요,
그런데도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하나됨입니다.
하나될 때 성령님이 역사하셨고, 예수님에게 기름붓듯 그들에게도 그리하셧습니다.
예수님이 야이로집에 가십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죽었습니다.
환영했습니다.
야이로는 회당장입니다.
그때는 소경의 아버지도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 했던 때입니다. 야이로가 출교를 당할 각오로 환영했습니다.
그 죽은딸 살리려고 말입니다.
예수님이 그 아이가 누운 방으로 살리려 들어가실때에 통성기도가 필요하니까, 또는 기도가 필요하다고
모두 데리고 들어가시지 않습니다.
"막5:37... 베드로와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 외에는 아무도 따라옴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 주님 저도 들어가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니 너는 들어오지마..."
" 주님 저도 들어갈레요... 아니 밖에 있으라..."
같이 데리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믿음통일입니다. 입통일입니다. 말통일입니다.
하나님께는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데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어른이 필요하고 똑독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사사시대에 미디안과 전쟁칠때도 기드온이 굳이 모아놓은 32000명을 돌려보내고 통일이 되어있는,
연합이 되어있는 300명만 데리고 가라 하십니다.
여리고성도 그렇습니다.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하실줄 믿고...“ 말하지마라... 입밖으로 소리내지마라...”
그래서... 6일동안 한바퀴씩 돌고, 7일째 7바퀴를 돌고 제사장이 나팔불 때 외치니까...
“ 이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을 위해서 믿음안에서 하나로 통일할 마음이 있는 사람을 찾으시고,
그 사람을 쓰십니다.
이들은... 말씀하시는데로 했습니다.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누군가는 입을 열고 한마디 할만한데,
누군가는 불평하고 수군거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무리들 가운데 아무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외치라는 소리가 떨어지기 전에 말하는 이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왜 일까요??
그들은 광야에서 자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아버지 세대가 바란광야에서 불순종하다가 광야에서 40년 방황하다가 죽임을 당한 것을 보고 자란
세대들입니다.
그들 아버지세대가 어떤 사람들입니까?
애급에서 당하는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해방되어서 나왔고,
나올때에 10가지 초자연기적을 봤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으 봤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를 받았고,
만나와 메추라기의 기적을 봤습니다.
그런데요.
막상 바란광야에서 그들의 지휘관들이 가나안을 정탐하고 돌아온 후에 그 땅에는 아낙자손 때문에 들어가면 죽임을
당할거라는 말로 보고를 합니다.
그 소리에 온 백성이 밤새 원망하면서 곡을 하고
“ 애급에서 죽거나 광야에서 죽는게 나은데... 차라리 애급으로 돌아가자. 하나님이 우리를 이끌어
칼에 죽게 하고 우리 처자들은 잡히게 한다...”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노여워하시면서 정탐한 날수 40일을 40년으로 해서 죽게 하시고 그 후손들만 가나안으로
이끌어 주십니다.
이들 후손들... 지금 여리고앞에 서 있는 사람들은... 이 모든과정을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우리 아버지세대가 어떻게 하다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직접 보고 경험한 세대이지요.
그래서 입을 닫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이미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면 다른말을 하지못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무지하게 말을 안합니다.
하나님을 알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만 선포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2011년도부터 일하신 하나님을 수도 없이 경험하고 체험했습니다.
말씀하시면 반드시 그리하심을 우리가 직접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말을 하지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능력있고 실력있고 돈많고 똑똑한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앞에서
한마음으로 통일되는데 기꺼이 그리할 수있는 그 사람이 필요합니다.
교회생활,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는 연합이 중요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하나되었듯이, 바울과 바나바가 연합하듯이...
연합하면 여리고성도... 홍해도... 우리모두가 하나님의 큰 일들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2021년에 하나님의 큰 일, 여리고를 점령하는 일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올해는 예수님의 보혈을 가지고... 성령님의 불을 가지고... 여리고를 점령하고 들어가는 해입니다...
그 여리고안에 하나님나라 세우는 해...
예수님의 보혈을 가지고 세상에 하나님나라 확장하는...
성령님의 불을 세상에 퍼트리는 해...
하나님나라 확장하는해...
사람의 방법이나... 힘이나... 수단으로 꺼트릴수 없는 성령님의 불을 일으키는 한 해입니다.
골짜기마다 말씀의 강물을 흘려 보내는 해입니다.
그래서 어둠과 절망 좌절에 있는 사람들을 이끌어내는 해...
하나님이 우리 앞에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