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보고 그리고 그는 다른 이들을 돌본다.
다른 이를 돌보고 그리고 그는 자신을 돌본다.
어떻게 함이 자신을 돌봄으로써 다른 이들을 돌보게 되는가?
알아차림 수행을 하고, 알아차림을
계발하고, 알아차림을 키우는 것이다.
어떻게 함이 다른 이를 돌봄으로써 자신을 돌보게 되는가?
참고, 해롭게 하지 않으며, 자애로운 말과 행동을 하고, 그들을 보살피는 것이다.
(Sedak sutta,
SN 47.19)
~~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화가 나서 나를 찾아온다.
나는 그들에게 묻는다.
‘화를 냄으로써 그대에게 어떤
이로움이 있는가?
화를 냄으로써 그것들을 되돌릴 수 있는가?
화를 냄으로써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그들은 나에게 대답한다.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다시 묻는다.
‘화를 냄으로써 그대가 잃는
것은 무엇인가?’
그러면 대부분의 그들은 이렇게 대답한다.
’없습니다’
그러면 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그렇지
않다.’
그대는 자신의 마음의 평화를 잃는다.
그리고 선한 업을 잃고, 악한
업을 짓는다.
그대는 자신의 마음에 증오를 키우고 있는 것이다.
그대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자아(ego)를
위한 문을 열어 두고 있다,
그리고 계속 그러한 것들을 열거한다.
때로는 그들이 속상하여 바로 대화 내용을 바꾼다.
만약 그들이 기꺼이 들을 때는
나는 계속하여 성냄과 증오의 셀 수 없는 해로움을 말해 준다.
증오는 성냄보다 더 나쁘다.
성냄, 짜증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
하지만 만약 그대가 그것들을 돌보지 않게 되면,
그것들은 결국 증오가 되게 될 것이다.
*** 매일 수행을 통하여 마음의
평온과 지혜가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
첫댓글 훌륭하십니다~
늘 삿띠하도록....
사두 사두 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