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마다 검진을 받았습니다. 4년 검진은 이전 검진보다는 긴장을 덜하게 되네요.
오늘은 왠일로 조석구 교수님 진료가 많이 밀리지 않았어요.
평소에 1시간씩 밀어지곤 했는데, 거의 제시각에 진료를 받았네요.
교수님께서, 이제는 혈액검사 수치도 직접 써주지 않으시고, 깨끗하고 곧 내년 4월이면 산정특례도 끝나는데, 그때 검진보고 이상없으면 완치로 봐도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코로나 걸렸던거 체크하시더니, 폐 쪽 ct도 확인해주시면서 이상없다고 하시네요.
진료가 끝나고 ct예약 안내를 위해 간호사분과 이야기하면서 이제 곧 저도 곧 졸업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다음 검진까지 열심히 운동하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쭉 완치의길로 가시길바래요~
축하드립니다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홧팅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짝짝짝
고지가 보이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축하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