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 사람의 기독교인이다. 즉 예수님의 탄생 설화와 죽음 그리고 부활신앙을 신봉하고 나아가서 유대교의 천지창조 신화인
창세기 및 구약 전권(39권)을 존재론(온톨로지)적 사실로 믿는다. 그런데 과학이 증명하는 인류의 조상 사이에서 진실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기독교를 통해서 구원의 정복에 이르기를 원한다. 구원이란 과학적 사고개념에는 없는 영혼의 문제이다. 영혼이 과학인가 아니면 초능력인가. 이것을 과학은 증명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의지만이 과학이 못다한 증거에 매달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인간이 인간다울 때 인간이라고 한다. 과학은 인간을 증명할 수 없다. 그것이 과학이 갖는 딜레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신의 세계에서는 오직 신만이 인간과 신의 관계에서 인간을 대칭구도 선상에 놓고, 인간의 태초와 종말을 증명할 수 있고 그 증언(옛 증언과 새 증언; 구약과 신약)만이 오직 과학의 세계를 넘어 신과 인간의 관계를 정확하게 명증한다고 믿는다. 과학의 세계에서는 인간의 시원과 종말을 증거하지 못한다. -DHLEEPAUL
이하의 글과 영상물은 과학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스스로의 고백이다. -dhleepaul 식
(558) 70만 년 전 언어와 큰 키를 가졌던 인류' 현 인류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공통의 조상인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왜 멸종했을까? #과학 #EBS지식 - YouTube
70만 년 전 언어와 큰 키를 가졌던 인류' 현 인류 호모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공통의 조상인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는 왜 멸종했을까? #과학 #EBS지식
조회수 41,386회 2024.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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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 이전에 수많은 인류가 있었다. 그들은 다 사라지고 우리만 외롭게 남았다. 극한 환경에 적응해 살았던 인류의 혹독한 삶을 만나기 위해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와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와 네안데르탈인의 시대로 가본다. ① 인간다움의 시작. 큰 덩치의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일명 ‘골리앗’)는 맹수가 가득한 위험천만한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몸집을 키웠다. 무리생활을 하며 포식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했고, 죽은 자를 기억하는 의식을 치르기도 했다. 고차원의 사고를 발달시켰음에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이들의 험난한 삶을 재연해본다. ② 생존을 향한 또 다른 분투. 우리 이보다 네 배나 큰 어금니 때문에 ‘호두까기맨’이라 불리는 파란트로푸스 보이세이가 있었다. 빈약한 식물성 식단으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깨어있는 상당 시간 음식물을 씹어야 했던 이들은 뇌보다 위를 발달시켰다. 뇌를 진화시킨 인류에게 결국 패배한 이 ‘호두까기맨’의 일생을 파헤쳐본다. ③ 꽃피는 언어와 문화. 빙하시대에 살았던 네안데르탈인은 언어와 장례의식 등으로 인간다운 특징을 더 보이며 혹독한 환경을 헤쳐나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라진 그들. 마지막 생존자의 이야기를 되짚어본다. 이렇듯 거의 모든 인류는 멸종했다. 우리라고 예외일 수 있을까. 사라진 인류와 현재 우리의 생존기는 처절하다. #다큐프라임 #인류 #인간 #멸종 #생존 #지구 #원시 #호모사피엔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사라진 인류 1부 멸종 📌방송 일자 : 2016년 11월 28일
하이델베르크인(Homo heidelbergensis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은 신생대 제3기 플라이스토세 중반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인류이다. 하이델베르크에서 발견된 화석 이외에 아라고인, 토타벨인, 페트랄로나인, 스완즈콤브인, 슈타인하임인, 마파인, 딩춘인, 다둥인, 오르도스인, 진뉴산인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1908년 독일 하이델베르크 근교 마우어에서 한 고등학교 교사가 처음으로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의 것으로 추정되는 아래턱뼈 화석 마우어 1을 발견한 뒤, 발견 장소인 하이델베르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이다. 아래턱은 크고 두꺼웠지만 치아가 가늘게 배열되어 있었다. 이 인류는 약 100만년전부터 약 10만년전까지 생존했으며, 호모 사피엔스와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의 직계 조상으로 추정되는 인류이다. 처음에는 호모 에렉투스로 분류되었지만, 현재는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로 독립시켜서 분류한다. 하악골 전체가 크고, 아래턱의 돌출은 없으며, 원시적인 특징을 가졌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인류의 뼈로 치아는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 비슷하다. 호모 헤이델베르겐시스의 평균 뇌용적은 1100–1400 cm³이며 이는 현대 인류의 뇌용적인 1350 cm³와 겹친다.[1] 성인 호모 하이델베르크인 남자의 평균 신장은 180cm이고 근육질의 몸을 갖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인 하이델베르크인 남자의 평균체중은 100kg정도로 추정된다. 남아프리카에서 약 80만년전에서 30만년전에 거주했던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한 화석증거는 이 종의 신장이 213cm에 달하기도 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암시한다.
이들은 아프리카에서 발생하여 유럽과 아시아로 확산된 것으로 추정되며, 인도의 나르마다 지역에서는 60만년 전경의 하이델베르크인의 해골 화석이 발견되었다.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의 화석은 아프리카에서 프랑스, 그리스, 독일, 스페인, 영국 등에 분포되어 있으며 중국에서는 5-6만년 전경까지도 생존하였다. 한때 초기의 호모 사피엔스로도 분류되었으나 2000년대 이후 호모 사피엔스와는 다른 종으로 재분류되었다.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가 사용했던 석기는 호모 에렉투스의 아슐리안 석기와 매우 유사하다.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는 약 45만년전에 유럽에서 호모 하이델베르겐시스로부터 분기된 것으로 추정된다.[2]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