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천 탐사에는 평소에 가던길과 달리 조금더 멀리서 가보기로했다. 그래서 도착지 까지 가는데 오래걸리고 또 뚜꺼운 옷 탓에 매우 더웠다. 쓰레기를 열심히 줍고 광교 호수공원에 도착하니 선생님이 이번 봉사가 마지막이라며 내가 젤 좋아하는 맘스터치 햄버거를 사주셨다. 맛잇게 먹고 콜라를 먹던 도중 벌에 쏘여 구급차도 오고 조금 스팍태클하게 마지막 하천 탐사를 마쳤다. 내년에도 다시 하천 탐사 봉사를 해야겟다.
첫댓글 몸은 괜찮겠지요?ㅎㅎ
네~ 학원 빼고 잘 놀았어요^^;;
첫댓글 몸은 괜찮겠지요?ㅎㅎ
네~ 학원 빼고 잘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