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새벽 묵상
본문 : 신명기 31장
요절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와 함께 가시며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이라."
(신명기 31장 6절)
묵상
신명기 31장은 모세가 자신의 마지막 사명을 마무리하며 여호수아에게 지도자의 직분을 맡기는 장면입니다.
모세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를 세우시고 "강하고 담대하라"고 여러 차례 말씀하시며, 친히 함께하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새로운 시작 앞에서 두려움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어떤 길도 믿음으로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담대히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세대를 이어 일하십니다.
모세의 사명은 끝났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준비된 사람을 세워 자신의 뜻을 이루십니다.
우리도 맡겨진 사명에 충성해야 합니다.
둘째,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어야 합니다.
환경을 보면 염려가 생기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면 용기가 생깁니다.
믿음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더 크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셋째,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사람은 떠날 수 있지만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동일하게 우리를 붙드시고 인도하십니다.
이 약속이 성도의 가장 큰 힘입니다.
넷째, 말씀은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져야 합니다.
모세는 율법을 기록하여 백성에게 읽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세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에게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도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섯째, 하나님은 끝까지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사람은 변해도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하신 일을 끝까지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여섯째, 오늘도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의 담대함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약속에서 나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기를 결단합시다.
오늘도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하게 살아가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시며 떠나지 아니하시고 버리지 아니하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더욱 신뢰하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맡겨 주신 사명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시고 다음 세대에도 믿음과 말씀을 잘 전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강남성결교회
양만명 목사